9살 큰 놈이 돌봄교실에서 만든거라는데 문구 보고 보고 쓴거냐고 하니 본인이 생각한거라고 해서 감동 먹었네요. 잘 크고 있구나 싶기도 하고.. 별 것도 아닌데 뭐가 이리 기분이 좋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딸도 이제 9살인데 ~했는데 좋았다 뭐가 갖고싶다 이런글만... ㅋㅋㅋㅋ
고마워 사랑해 진짜진짜 사랑해 고마워 “ 몇번이고 해주세요
저도 5살 개구쟁이 아들이 있는데, 나중에 저런 그림 그려오면 눈물 왈칵 쏟아질거 같아요... ! 감동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