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원장 욕설 사건 이슈 됐을때..
이국종 교수가 부적응자다 외골수다 다른 이유가 있다, 옛날 예산 자료 가지고 와서 적자다 물타던 분들 시원 하십니까..?
시스템이 문제다 수가가 낮아서 문제다며 해당 이슈와는 상관없는 다른 이슈를 끌고와서 본질을 흐리던 의료관계자분들 이제 속시원하신가요?
이국종교수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처음 원장 욕설 사건 이슈 됐을때..
이국종 교수가 부적응자다 외골수다 다른 이유가 있다, 옛날 예산 자료 가지고 와서 적자다 물타던 분들 시원 하십니까..?
시스템이 문제다 수가가 낮아서 문제다며 해당 이슈와는 상관없는 다른 이슈를 끌고와서 본질을 흐리던 의료관계자분들 이제 속시원하신가요?
이국종교수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x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세상 모든 이슈에 대한 전문가 그분! ㅎ
이런데는 절대 안나타나죠. 자기 잘난척 하고 싶을때만 나타나는... ㅡ.ㅡ;;
국립 중증외상센터 도별로 만들고 맘대로 운영하도록~!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립에 맡기기엔 국가가 스스로의 책임을 너무 놓아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가 대고 병원이 적자다 나발이다 하는놈은 싸이코패스라고 봅니다.
행동하고 유명하신 분이 이국종 교수님이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나 실행하지 못하는 분들도 꽤 많으실거 같은데
국가 차원의 행정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제 누가 할까요?
건물건축비라든지 장비.시설구입비라던지?
거기다 매년 보조금까지 받는데 적자면
경영을 잘못한건지
현장직원이 돈을 많이 쓴건지
말그대로 교수님도 제자나 같이하는 외과의가 많이 없어서 혼자 그 분들 몫까지 하시다가 실명오고 건강까지 망가진거거든요
어찌보면 복지부가 뜨뜨미지근한 반응 보인것도 자기들도 굴릴수록 예산 엄청 빨아먹으니깐 MB가 싸놓은 똥(민간에 외
상센터 짬)인데도 그냥 방치중이죠
또 수가 타령이냐 하면 그건 아니고, 그냥 이쪽 분야가 돈이 많이 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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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님 측에서는 병원이 지원받은 돈을 제대로 쓰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럼 당연히 보건복지부가 나서서 아주대병원을 탈탈 털어줄줄 알았는데,
보건복지부는 "확인해보니 규정을 어긴 부분이 없고, 감정이 상해서 그러니 서로 화해"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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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국종 교수님이 원하는 형태로 가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돈이 더 든다는거겠죠.
여기 돈이 들어가려면 어딘가에서 돈을 끌어오거나 돈을 더 걷어야 하는건데,
이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이뤄지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수가가 외상외과 현실에 안맞다는 것도 그 얘기죠
수가를 왜 주는데요? 의사가 사업해서 민영 병원 돌아가는데 국가에서 공익적인 요소를 더해서 도와주는게 의료수가잖아요
그 정도로는 외상외과 운영이 안되니 시스템이 문제라고 하는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