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이야기하다가 퀴즈 게임이 됨 ㅋ
A 아 맞다 그 누구지? 아~~ 있잖아 ㅋ
B 그래그래 나도 아는데 잠시만~ 기억해보자.
A 인터넷 찾지말고 기억해내야된다.
10초 뒤에 포기하고 계속 이야기를 이어감..
A 아~ 그 단어가 기억이 안나네~ 그 있잖아~
B 뭐? 뭐? 설명을 해봐라.
A 그 뭐고 그 그 있잖아~
B 요즘 기억이 안나네. 치매인가?
A 아니다 건망증이다. 치매는 단어를 듣고도 생소하지만
건망증은 단어 찾아내고 나면 아 맞다라고 한데~~
혹시 최민식말하나? 아 맞다 맞다 최민식. 내 머리 끝났네..
그것을 특정하지 않아도 찰떡같이 다 알아먹읍니다 ㅋㅋㅋ
a: 거 있잖아 거시기 거시기
b: 아~ 거!?
" 그 영화에 나온 개 있잖아~~ 개...."
"무슨영화 ? 누구 말하는거야?'
"아니 개 있잖아..개.." ㅋㅋㅋㅋㅋㅋㅋ
그 누구더라...의학박사...그... 여튼 그사람이 뇌 어쩌고 저쩌고...
어제 저랑 마누라랑 했던 이야기 거의 ㅂㅣ슷한 내용입니다.
하나더 추가하면 약간 단어 틀리게 이야기해도 잘알아듣고
넘어가기요.
떠올리니 슬프네요 ㅎㅎ ㅠㅠ
거기에 노안이 추가됩니다. 핸드폰 폰트도 커지기 시작해요~ ㅜㅜ
아~~ 맞다... 아까 그게 XXX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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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아재체 필수 문장부호
내가 멀 찾고 있었는데, 멀 찾고 있었는지 잊어먹게 됩니다. ㅜ
저도 그래요
잊지말아야 할 사람도...
선거는 더더욱 열심히!
우리 옆자리 분이시군요
아.. 신의 뭐지?? 거기 주인공... 머리 큰사람.. 그
아버지도 연기자고 누구였더라.
하정우가 기억이 안나서 제가 했던 말들입니다.
결국 인터넷 찾아서 보았다는..
그 있잖아 .. 그 왜 노래 잘 하는 가수.. 그 그~~~ 라고 해도 누군지 바로 알고 맞 받아 쳐주는 친구들
거시기 있잖아. 거시기.
어 거시기 몰라? 나 참 답답하네.
거시기 말야
광고아님.. 뉴런을 활성화시키고 재생성도 한다고 하네요.. 하루 300씩 몇달 먹어야 효과가 나온다는...
지금 3달 다 되어 가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는....그래도... 더 악화는 안되는 거 같은 플라시보 효과는 있음...@@;;;;;;
https://www.puritan.com/mental-focus-119/neuro-ps-300-mg-phosphatidylserine-017630
게시글처럼 이름이 잘 생각안나서 어디 나왔던 갸 이러죠...ㅋㅋ
그리고 잘 까먹고 ㅜ.ㅜ
친구:먹으러 간 날이 하루이틀이가?
나:아 그렇지! 어쨌든 그때 내 차 타고 갔었잖아...
친구: 그냥 일단 말해봐라. 말하다 보믄 기억 나겠지~
나:음...... 아니다 첨부터 말해야 된다. 생각나믄 다시 말할께
친구:에잇:&,8361(:?(&(@2”107
이제 명사가 정말로 기억이 안 납니다...
명사 하나만 기억이 안나면 모를까.. 이게 그 영화배우 있잖아.. 그 영화.. 그 영화 제목이 뭐였지? 아 그 있잖아.. 여배우 누구..도 같이 나왔던.. 그 여배우 이름이.. 그.. 그.. 얼굴 예쁘고.. 마르고.. 막.. 흠.. =_=
이 수준도 가끔 있더라구요.. 기억 나는 단어가 거의 없어지는 상황... =_=
저만 그런건 아니라 다행스럽긴 한데.. 어떻게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만도 노이즈켄슬링 이라는 말이 생각이 안나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사람 이름도 잘 안외워지고 연예인 이름도 생각 안나고...
망할 40대 ㅜ.ㅜ
그래야 문장을 말 할 수 있어요.
'근데 누구세요?'
선배님들께는 죄송합니다...ㅎ
어? 우리가 언제 그걸 봤다고?
아니야, 봤잖아
아니라니까! 어떤 년하고본거야?
이렇게 흘러갈 수 도 있습니다 ㄷㄷㄷㄷ
내가 오늘 먹었던가? 안 먹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