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입니다;
1. 석유가 너무 많음.
2. 전기는 화석연료로 만듬
1,2번의 이유로... 그냥 차에서 화석연로로 바로 발전(엔진)기 돌리는게 훨씬 이득 아닌가요
멀리서 전기 만들어서 오는동안.. 저장하는동안.. 그 낭비보다;;;
멀거나 가까운 미래에 석유가,, 또는 화석연료가 모두 고갈되면
그때는 순수 원자력발전으로 전기차를 탈수도 있겠지만... 그때도 전기차보다는..
소형화시킨 아크원자로로??허허허
제생각입니다;
1. 석유가 너무 많음.
2. 전기는 화석연료로 만듬
1,2번의 이유로... 그냥 차에서 화석연로로 바로 발전(엔진)기 돌리는게 훨씬 이득 아닌가요
멀리서 전기 만들어서 오는동안.. 저장하는동안.. 그 낭비보다;;;
멀거나 가까운 미래에 석유가,, 또는 화석연료가 모두 고갈되면
그때는 순수 원자력발전으로 전기차를 탈수도 있겠지만... 그때도 전기차보다는..
소형화시킨 아크원자로로??허허허
송전에서 잃어버리는 에너지 고려하더라도
발전소 터빈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요??
운반 비용은 전선 타고 오는게 탱크로리로 주유소마다 실어나르는 것보다 싸고요.
언급하신것 중에
전기의 저장
부분 때문에 수소가 주목받는거라고 어디선가 봤습니다
게다가 충전 인프라 설치하는 비용..
이 모든걸 모터의 에너지 효율이 상쇄해야하니까 다시 내연기관보다 최종 에너지 효율은 높아질수도 있겠네요
결국 송전, 변전, 충전 과정만 없어지면 압도적인 에너지 효율 상승이 기대되고, 연료전지로 가야 해결되겠네요
가격, 충전문제만 해결되면 고민없이 갈아타고 싶어요
이건 효율을 떠나서 많이 불편해요.
또 10년치 기름값을 미리 달고 다니는 배터리.... 이것또한 사고시 손상이 가버리면 위험성은 둘째로 두더라도 손해가 많이 클거같습니다.
(그래도 사실 미래형은 무조건 수소나 전기로 갈꺼라 생각해요)
배터리를 직접 충전하는 방식은 과도기...
일단 배터리가........
배터리는 나날이 발전 중입니다.
2ㅡ30년 전에 비하면 비교불가 수준으로 향상되었습니다.
탄화수소연료전지가 가능하다면, 쓰레기통에서 유기물을 주워서 넣으면 전기가 발생하는 그런 공상 과학 같은 세상이...
생각이 다른거죠.. 당장 내일일도 모르는데요;
정부정책이 전기차에 힘을 실어줄겁니다. 내연기관은 길게 보면 시한부선고 받았다고 해야죠.
아마도 근미래에 뭔가 획기적인 충전방법이 나오겠죠.
점점 더 기술적으로 내연기관차량보다 나은 부분이 생기고
많은 나라들이 대기오염에 대한 대안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생산을 금할 예정이거든요.
다만, 지금같은 분위기로 가면 전기 사용량 폭증을 어떻게 감당할지가 좀 의문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자체 발전 시스템을 내장한 수소차로 넘어가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도 들고요.
전기차는 휴대폰처럼 집에오면 꽂아놓고 다음날 쓰고 하는 식이죠.
환경을 생각해도 전기차가 훨씬 좋습니다.
발전소들에서 뿜는 매연만 관리하면 되거든요
근본적으로 1차 에너지 소스가 석유 & 가스이기 때문에 전기차가 글로벌 산업의 전체 트랜드를 바꾸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다만 엔진이 아닌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자동차의 원가절감 등 설계 및 제조가 단순해 지는 등 제조업체가 누리는 효과는 엄청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를 생산하는 메인소스가 풍력, 수력, 원자력 등으로 다변화할 수 있을지는 저도 의문이네요.
/Vollago
2벌식 타자기 효율 개판인데도 잘 쓰고 있는것도 그렇고요.
저를 설득시키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굳이 열내면서까지 설득안해주셔도 됩니다
다만,
1. 전기는 원자력이나 신재생으로도 만들죠.
2. 전기차를 이용하면 환경오염의 제한적인 제어가 가능하죠.
(발전소는 오염저감장치도 있고 사람이 밀집한 곳에서 발전하지 않겠죠)
비싸고 무거운 배터리에 에너지를 저장하는 과정에서 발전소증가/송전/변전/충전 손실이 생기고 충전인프라를 차량 댓수만큼 설치해야하는 사회적 비용이 발생합니다
배터리를 만들고 폐기하는데에 드는 에너지와 환경오염도 감당 가능한 수준 안에서 멈춰야 하구요
결국은 현재의 배터리 자리에 연료전지가 들어가게 될거고 중간의 손실부분이 상당히 사라지겠죠
현재는 그 방향으로 가는 과도기라고 봅니다
그래서 배터리 전기차의 비중이 기술개발에 필요한 적정선을 유지하면서 사회적 인프라에 과도한 비용이 낭비되지 않고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게 좋겠죠
그와중에 테슬라같은 모델들도 나오는거구요
정부가 주도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내연기관에서 전기/수소차로 바뀌는 건 5~10년이면 바뀌지 않을까요
저도 전기차는 생각도 안 하다가 기름값 압박 때문에 구매를 고려 중입니다. 쌀국인데 하루 50마일 이상 운행합니다. 리터당 천원 정도 하는데 매주 한번 주유하게 되네요.
고객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제조업체들을 갈아엎어서 파이를 뺏어오고자 하는 일종의 이익집단에게 끌려간다는 느낌입니다.
전기차가 친환경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전기, 배터리생산에서 낭비가 심하죠.
또한 사고시 수리가 거의 불가능하기에 보험료가 매우 오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