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착하고 선했던 두 사람......
아들 만난다고 노래 흥얼거리던, 아들 어색해할까봐 조심스럽게 다가간 아빠,
친엄마 잃고 할머니와 살다 주눅 든 조그만 아이. 새엄마가 생겨서 낯설지만 행복하던 그 아이가
이유도 모른채 어느날 갑자기, 참기힘든 고통 끝에 죽었습니다.
심지어 뼈와 사체도 없어지고,,,
온갖 거짓말과 증거인멸하는 악마만 살아남고
그 악마를 이 국가가, 법적권리에 따라 보호해주는게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제3자도 피꺼솟 하는데, 피해자 가족의 심정은 어떨까요??
올바른 정의가 실현되기를...제발 감형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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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실질적 사형폐지국이고
사면 없는 무기징역으로 가죠
독방에 가둬두는게 가장 큰 고문입니다.
죽을때까지 혼자 아뭇것도 안하면.. 돌아 버리겠죠
사형수는 가석방이란게 없습니다
너무 화가 나네요..
/Vollago
한국이 선진국, 문명국 지위를 포기하지 않는 한요.
https://www.corrections.go.kr/HP/TCOR/cor_mall/index.jsp
이런 죄수들이 만든 물품, 민간인들이 사서 쓰고 싶을까요. 사서 쓴다해도 그 이익이 작업장 운영비를 뽑을 정도가 될 수 있을까요.
어차피 개인의 죄를 심판하고 구속하는 행위까지 하고 있으면서 사형을 집행할 권리는 없다는건 순전히 말장난이죠
죽일 권리는 없고 가둬둘 권리는 있다?
그리고 위에도 썼지만 어차피 사형집행 안하니까 하는 얘기입니다.
뭐 진지먹고 따지겠단 뜻은 아니었습니다
강호순 , 지존파 이런 부류들에 대해 애매한 점이 있나요?
다만 형기의 기한을 정해두지 않았다는거죠.
사형 집행 못할거라면
가석방없는 종신형을 때리는게 맞습니다.
무기징역이라고 행형실적에 따라 가석방 심사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물론 고유정같은 경우 그 심사에서 통과될리 없지만요.
혼자 독방에서 안하무인해도... 뭐 하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바로 풀어서 아무도 모르는 산 깊은 속 어딘가 나무에 묶어놔주세요.
짐승들 밥이라도 되게..
실질적으로 안해왔지만, 그렇다고 할머니 되기 전에 다시 나오는 꼴은 못 보겠어요.
저도 뉴스보고 열받을땐 가석방없는 무기징역 받아야된다고 소리치긴 하는데 ...
아직은 이대호에 대한 권유적인 가성방이 없어야한다! 정도군요. 진짜루 법안이 통과되길 바랍니다.
러시아 흉악범 교도소같은게 생기면 참 좋겠지만...
듣기론 우리나라 교정은 교화주의라던데 힘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