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를 지휘한 한 검찰 간부가 상갓집에서 만난 대검찰청 신임 부장에 불만을 표시한 사건을 두고 “부적절한 언행”이며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20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대검의 핵심 간부들이 1월 18일 심야에 예의를 지켜야 할 엄숙한 장례식장에서 일반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술을 마시고 고성을 지르는 등 장삼이사도 하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을 하여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법무검찰의 최고 감독자인 법무부장관으로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하
https://news.v.daum.net/v/20200120110636035
/Vollago
울어도 패고, 웃어도 패고, 개겨도 패고, 말 잘 들어도 패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포인트죠
역시 5선 장관은 틀리네요
고추띠라 ㅠㅠ
역시 추장관 틈을 주질 않네요ㅎ
"니들 보스는 나다"
메시지의 강도가 꽤 세군요. 칼 들겠네요.
부당하게 외압 받는 울분에 찬 검사들의 이미지를
상가집에서 행패부리는 술주정뱅이로 만들어 버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