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과장급 간부 가족의 빈소에서 대검의 양석조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47·29기)이 앉아 있는
테이블을 주먹으로 탁 하고 치면서 “조국이 무혐의래요”라고 대여섯 차례 말했다.
옆에 있던 사람들이 “누가 그러느냐”고 물었고, 양 선임연구관은 심 검사장의 실명을 거론했다.
이어 “당신이 검사냐”며 큰 소리로 항의했다. 후배 검사 여러 명이 양 선임연구관을 진정시키며
밖으로 끌어냈다고 한다.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는 등 자리를 비웠던 윤 총장도 양 선임연구관이
항의하는 장면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동이 있기 전 송경호 3차장검사(50·29기)도 심 검사장을 향해 “당신이 정권에 기여한 부분이
있겠지만, 우리도 사심 없이 사선을 넘나들며 수사했다” “우리는 아무런 방향성 없이 수사했다”고 했다고 한다.
심 (심재철) 검사장은 빈소를 떠나면서후배 검사들에게
“내가 도망치듯이 떠났다는 말 한 줄을 (언론에) 내려고 가라고 하는 것이냐”
“내일 이 일이 기사가 난다면 이 일이 계획적으로 의도된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고 한 목격자가 전했다. 40여 명의 검사가 이 장면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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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냥 하던대로 하는거 아닐까요?
여태 아무 문제 없었자나??? 이러고...
스탯 찍을때 암기력 몰빵인가봐요 ㅎ
아는 법관이 그러더군요.
젊어서 책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외우고 하다보니
나중에 사시 합격하고나서 각종 사건들 자료들을 보다보니
그동안 살아왔던 부분 중에 커다란 구멍이 생긴것 같더라고...
세상의 보편적인 시각과는 동떨어진 수십년 된 판결문을 바탕으로 하려니 세상의 속도를 쫒아가지 못하고
그걸 좀 좁혀보려고 하면 견제아닌 견제가 들어가고 (외부로부터의 견제가 아니어도 셀프견제가...)
그래서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기 마련인데 성공을 얻고 개념을 잃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든다고... 하더군요.
일부러 그러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럴리 없겠으나.. 진짜 천재라면... ㅎㅎ
세금 아까워요 정말
바른선을 타지 않고 항상 삐딱하게 사선만 탔잖아요
뇌구조가 궁금하네요
member yuji나 캐보든가..
기자가 자리에 동석하고 있었던게 아니면 또 검찰 내부에서 언론에 기사 흘려주고 있었나 보네요.
기자들과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검새청 출입기자단 해체해야 합니다.
=> 기레기 오지게 국어 못한 듯...
조폭 같은 놈들에 어울리는 무대입니다.
암만 위에서 시킨다고 해도 이렇게 자꾸 기사 쓰니까 기레기 소리듣고 짤방으로 회자되는거 아니냐...
너도 인스타든 뭐든 할텐데 너 자꾸 조롱당하고 그러고살면 자괴감안드냐....
표창장 수사하면서 넘나들 사선이 어디있죠?
누가들으면 무슨 러시아 마피아랑 맞짱뜨는줄 알겠네요.
한거라곤 압수수색이랑 조사고문밖에 한게 없는것들이....
/Vollago
“내일 이 일이 기사가 난다면 이 일이 계획적으로 의도된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오! 이냥반 똑똑하시군요!!!
딱 유치한 수준이 그수준이네...공부만 잘했지 대가리에는 똥만 들어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199411CLIEN
이 글에 공감하신 분이네요.
가오 떨어지는 시키들.
이현영은 쓰레기 중에 쓰레기 기자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