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런 글을 써내려가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아니고..
리뷰쓰다가 대략적으로 적어봤습니다.
주위에서 왁싱을 한다고하면
뭔가 음흉한(?)이유에서 일거라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얘기를 덧붙이고 싶어서 입니다.
저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보자면,
저는 4-5주에 한 번은 브라질리언왁싱을 합니다.
여자들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데,
그 이유를 묻는다면 단순한 이유는 아니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글을 써 내려가면서 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왁싱을 하드왁싱, 슈가링 두가지 타입으로 다 받아왔습니다.
제가 왁싱을 시작한지는 1년 반정도 됐는데
그동안 꾸준히 하기도하고 한동안 쉬다가 다시 하기도하고 그래봤어요.
슈가링은 하드 왁싱에 비해서 살짝 가격대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봐야 큰 차이는 아니예요.
적게는 5천원 크게는 2만원 내외 입니다.
저는 그정도 가격차는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왁싱샵은 샤워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세정을 한 후에 왁싱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모두가 씻어야하는 건 아니구요, 씻는건 본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씻고 나오면 1회용 가운을 주는데
요즘은 1회용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시트도 1회용 시트를 사용하구요.
(최근 3달간 방문한 샵이 모두 다른 샵이 었는데 이건 동일한 걸로 봐서는 트랜드 같습니다)
왁싱을 꾸준히 받다보면 통증은 조금씩 줄어듭니다.
처음엔 누구나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근이 얇아지기도 하고
점점 통증도 덜해갑니다.
저는 하드왁싱보다는 슈가링이 조금 통증이 덜했어요
하드왁싱은 중간에 모가 끊겨서 완전히 뽑히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슈가링은 그런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시 털이 자라나는 데 걸리는 시간도 4-6일 정도 더 천천히 진행 된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하드왁싱에서 색소 침착도 좀 있었었고, 뜨거운 왁스를 올리다보니 피부에 자극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슈가링을 받은 횟수는 상대적으로 더 적습니다만,
비용을 조금 아끼려고 했던 거 이제는 그냥 담담히 접고 가려고합니다.
음,
왁싱의 장점은 다양한데요
1. 거치적 거리는게 없습니다.
2. 월경시 발생하는 털 뭉침, 악취 등이 줄어듭니다.
(저는 생리컵을 쓰게 되는 바람에 이부분마저 없어지긴했으나, 미처 컵을 준비하지 못 했을 경우에도 편리합니다.)
3. 운동할 때 편합니다. 운동복 입었을때 더이상 고민하지마세요. 물론 수영복도 마찬가지!
4. 이정도만 기재하겠습니다...?
단점은 이런거?
1. 아픕니다. 전 지금 안아프지만,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당연히 아픕니다.
이거는 점점 줄어들고 전 이제 누워서 카톡도 보내고 글도 씁니다.
2. 모두가 기대하는 그런 성적 로망은 글쎄요. 남녀 모두해야한다고 하는데 아직 그래본적이 없어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3. 인그로운 헤어관리는 조금 필요합니다. 귀찮습니다. 스크럽 보습을 잘해줘야하는데요. 습관처럼 하면되는데 귀찮습니다.
4. 털이 다시 자랄 때 기분이 별로 좋진 않습니다. 처음엔 따끔거리고 별로예요. 근데 나중엔 그런가보다 합니다.
여튼, 우리 엄마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저는 너무너무 좋아하는 만족도 엄청 높은 슈가링 후기 였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달게요
호기심에라도 한번쯤 해보고싶긴해요
그냥 저는 숱만 치는걸로 만족을........
어떤 왁싱이든 털뽑은게 아픈건 똑같..
레이저 제모?가 나은거 아닐까요?
/Vollago
슈가링은 4-5주 주기로 받으라고 권장하더라구요:)
왁싱 꾸준히 받으면 자라는 속도도 좀 느려지는 것 같습니다
그.. 다시 모가 나는게 너무 빠르더라구요ㅠㅠ 3회권 끊었는데 딱히 좋은줄모르겠어서.. 아직 두번이남았어요ㅠㅠ
임신중이시면 스크럽하시기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ㅠㅠㅠ 보습이라도..
보습은 수시로! 사랑입니다 💋
그 후론 비싸서 안갑니다.
지금은 두어달에 한두번 정도 가볍게 해주면 말끔해 집니다.
첨엔 털이 워낙 굵고 밀도가 높아서 애먹었는데 하면 할수록 가늘어지고 밀도도 줄어들더군요.
슈가링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레이저제모기 구입했는데 본전 뽑고도 남은거 같습니다.
성적인 만족도도 아주 높습니다.
깨끗하니 파트너가 좋아해요.
단,피부가 검은 편이면 레이저가 잘 터지질 않아요.
전 편법으로 양쪽 피부감지센서에 우유색 스카치테입(?)을 두세겹 발라서 센스를 무력화 시켜서 사용했어요.
소중이 부분도 피부가 검으면 레이저가 안터지는 부분이 생기는데 마찬가지로 테잎으로 센서를 무력화 시키면 잘 됩니다.
부모님이랑 같이사는데 적합한지도 좀 고민하게 되고 필립스인지 브라운인지도 고민을 해보게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
슈가링 통증이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전 티비나 영화보면서 한 이십분 정도 하면 혼자서 아랫배,허벅지,소중이,응꼬까지 다 합니다 ㅎㅎㅎ
올해 계획 중 하나가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 입니다;;;;
남자는 이게 차라리 비용면에서 세이브가 되겠더군요.
물론, 저도 가긴하는데 엄마가 제 대신 눈치를 봐서 저는 안보거든여....
저는 아직 하지 않았고, 목욕탕에서 한 사람을 본 적이 없는듯한데
하고나서도 목욕탕 안 갈 것 같진 않아요.
상관이 없을진 몰라도 지금도 겨드랑이 제모를 했지만 신경 안쓰고 가거든요
그런 눈치를 보는 타입도 아닌데다,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남을 신경쓰지 않는다가 지론인지라...
하지만 차마 브라질리언은 용기가..ㅠㅠ
전 초반에 가스 배출할 때 상당히 곤혹스러웠어요.
이게 싼건가 싶어서...
저는 남자가 절 만지는게 싫고
와이프는 여자가 절 만지는게 싫어서
안하고 있네요 ㅋㅋ
동글동글 굴려가면서 하는데 통증도 덜하고 털도 잘 뽑히구
ㅋㅋㅋㅋ 만족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