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입던 구스다운 패딩이 오래되서, 새로운 자켓을 구매하려고 매장을 둘러보고 왔는데 옛날엔 분명히 팔 소매에 필파워 숫자가
700 800 900 이런식으로 쓰여진 기억이 있었는데 어느샌가 없어졌네요. 그래서 매장 직원한테 필파워가 얼만지 물어보니 잘 모르
겠다. 는 대답이 대부분이었고 혹은 500~600정도 된다 대략 두루뭉실하게 알려주더라구요. 이게 공정거래법에 필파워를 기재하지
못하도록 법을 바꿔놔서 그렇다고 하는데 이걸 왜 비공개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옛날에는 다운자켓 솜털 깃털 비율이 9:1
이었는데. 대장급 다운제품 빼면 다 8:2로 바껴서 뭔가 원가절감을 많이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디자인만 이뻐지고 나머지는 다운
그레이드 된 느낌? 이제 필파워가 공개되지 않으니.. 솜털 깃털 비율이 9:1인 제품만 골라서 장만해야 햐는건지 어렵네요.
웰론입으면 과장좀 해서 땀이 가득찰정도로 후끈거립니다
외피도 퍼텍스 원단이면 정말 가볍던데 무지 비싸지더군요
유튜브에서 가성비 숏패딩 리뷰한 영상보니까 필파워도 다 기재되어있는 것 같던데...
저는 관리하는 게 편해서 웰론이나 신슐레이트 들어간 코트나 야상점퍼있는데 그래도 구스가 좀 더 고급진 것 같아서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ㅎㅎ
이거 몰라서 올해는 못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