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인 포크송의 대명사같은 노래인데 슈가맨에서 37불 나오더군요. 은근한 명곡이라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 줄 알았는데 그 당시 부르던 가수 목소리가 참 좋았는데 세월 지나도 크게 변하지 않고 가창력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네요. 짜릿짜릿 전율이 오네요. 저런 결곱고 쪼없는 소리를 요즘은 잘 못듣겠어서
별이진다넨 김범수 버젼도 괜츈하죠.
난치병 이라는 노래도 참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