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살구가 많이있어서
살구잼을 만들려고
인터넷서보고 따라만들다가
건강생각해서 설탕을 반정도만 넣고 만들었는데
되게 안달아서 맛이 없더라구요
넣은거라곤 살구랑 설탕밖에 없는데도
달지가 않음..
와.. 시중에 잼들은 설탕을 얼마나 많이넣길래 그렇게
단걸까
깨닫고 그후로 뻥안보태고 잼사본적없네요
앞느로도 살일 없을듯 ㄷㄷ
잼한번 만들어보세요. 설탕을 레시피대로 많이넣으면
당뇨걸릴거같고 그래서 덜넣게되는데
들 넣으면 맛이없고
와.잼에 설탕이 이렇게많이들어가는 거구나
깨닫고 나면 잼살일 없어질겁니다
바르는치즈 그거 사면 삿지 잼은 안삼 ㄷㄷ
잼 말고도 설탕(=당)이 엄청나게 들어가는게 많다는게 함정..
설탕 없으면 맛이 읎어서 못먹어유
설탕이야기였네요 -.-
노잼 라이프죠
아.. 웃엇네요.. 분하다....
어느정도 달아야 보존도 가능하구요
설탕 많이 넣으면 계속 졸여야 해서 졸이기도 힘들고 팔에 튀면 으.. ㅠㅠㅠ
버터반 설탕반
밀가루는 거들뿐...이지요ㅋㅋㅋ
그래서 백종원 초창기 때 식빵에 잼발라 먹으면서 찌개에 설탕 한숟가락 넣는다고 머라하는 사람들 보고 참.. 머.. 그랬습니다.
그래서 인기인 건데 전 먹어 보니 50%가 설탕인 기존 잼이 더 낫더라고요.
딸기가 많이 들어가는 게 딱딱해지는 등 단점이 있어서요. 맛도 그렇고.
/Vollago
전 과일8:설탕2 비율로 만듭니다만, 졸이는 시간이 더 길고 냉장보관해야 상하지 않더라고요.
집에서 딸기잼같은건 가끔 해먹는데 설탕적게 하긴하는데 조그만 병들 살균해서 보존하는데 처음 병 따면 이주 내로 다 먹어요.
레몬즙 넣고하면 적당히 달고 셔서 집에서 만든게 맛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