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럽에 고양이 많아요 제가 가본곳만 봐도 모스크바 - 그냥 공원에 자기안방처럼 어슬렁거리고 다님 사람 안무서워해요
그리스 식당에서 길고양이들이 관광객들 식사하는사이를 어슬렁거리며 휘졌고 다니더라고요
터키에서도 고양이 잘본것같고요....
그러고보니 체코에서는 고양이를 흔하게 보지는 못한거같네요...
NOUS
IP 223.♡.94.190
01-18
2020-01-18 12:38:25
·
방콕도 어마어마 하죠.. 쥐와 바퀴도 넘 많다는.. ㅠ.ㅠ /from Nous
blueblueblue
IP 115.♡.244.237
01-18
2020-01-18 12:43:34
·
사람을 얼마나 경계하는지 보면 그 나라의 냥이들 대우를 알 수 있죠 ㅠ ㅎㅎ
난다빠
IP 106.♡.69.244
01-18
2020-01-18 12:44:32
·
터키는 종교 영향도 있다고 합니다. 위 댓글 중에도 나왔지만 무하메드와 연관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돌마루™
IP 106.♡.247.18
01-18
2020-01-18 12:44:54
·
터키 가보고 싶네요 ㅎㅎ
xman
IP 39.♡.105.28
01-18
2020-01-18 12:45:36
·
종교적 이유가 많을거에요. 터키가 이슬람교 이슬람교에서는 고양이를 신성시까지는 아닌데 이뻐하죠.
shivasrion
IP 61.♡.135.249
01-18
2020-01-18 12:48:19
·
무함마드가 기도 시간이 되었는데 고양이가 자기 옷자락 위에서 자고 있으니 깨우지 않기 위해 옷자락을 잘라내고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zxc562
IP 59.♡.220.95
01-18
2020-01-18 16:48:56
·
@소닉님 제 친구는 동네 아주머니가 꼭 친구네 집 앞에서 길냥이 밥 준다고 싫어합니다. 그 친구는 고양이를 싫어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 아주머니께 저는 고양이를 안 좋아하니 다른 곳에서 밥을 주라고 얘기를 했는데 계속 친구 집 앞에 밥을 주길래 경찰 불러서 해결했다고 합니다. 이웃주민이 싫어하는 걸 알렸고 그걸 알면서도 굳이 같은 장소에 길냥이 밥을 주는 아주머니가 인간 이하의 새끼인가요, 불쌍한 길냥이 밥주는게 뭐 대수라고 그것도 이해 못하는 제 친구가 인간 이하의 새끼인가요? 이런 경우는 어느 쪽이 인간 이하의 새끼인가요? 저는 강아지는 키워봤고, 고양이도 여건이 된다면 키워보고 싶은 부류입니다.
@님 일단 소닉님께서 경우를 일반화 시키셔서 저는 경우의 예를 든거구요. 제 글에서 좀 더 상황을 이어가자면 친구집 주변으로 몰린 고양이들이 발정기가 되면서 친구 개인의 문제가 아닌 동네의 민원 수준까지 이슈가 됐어요. 여러 구체적 상황은 생략할게요. 친구네 집이 주거밀집지역인대요. 친구 얘기 들어보니 이런 곳은 이게 밥을 주냐 마냐 문제에서 끝나는게 아니겠구나 싶더라구요. 밥을 주다 보니 고양이가 모이고 그 고양이들이 주변에 문제가 될 수 있고, 그러한 문제들로 길냥이 밥 주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소닉님이 말한 길냥이 밥준다고 ㅈㄹㅈㄹ하는 인간 이하의 새끼들에게도 어떠한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 싫어 할 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을 하셔야지 앞뒤 맥락없이 인간 이하의 새끼들이라고 표현하면 반감이 들기 마련입니다.
kyouhocj
IP 223.♡.192.28
01-18
2020-01-18 18:13:01
·
@NGNL님 목도리 버린게 문제란 얘기가 아닌데요 이해를 돕기위해 본문에서 예시를 찾은것뿐이고 진짜 문제는 남의집 창문,입구,주차장 인근에서 먹이급여해서 주변에 고양이영역 다툼으로 소음공해, 주차 차량위에 가서 차량 외장 훼손, 급여한 그릇 및 쓰레기 무단투기, 쓰레기봉투 찢김 등등 사이드이펙트 많아요
자기집 주변에서 본인불편 감수하면 ㅇㅋ지만 이웃에게 혹은 이웃도 아니고 몇백미터 떨이진 곳에 사는 사람이 와서 이 난리 만들어 놓으면 민폐입니다
@소닉님 말하시는게 영 듣기 거북하네요? (더불어 신고는 덤) 소닉님 집앞에서 매일 비둘기 모이를 줘도 이해하실건가요? 저도 17년동안 개를 키우고 보낸지라 애완동물에대해 부정적인 시각은 없지만 좀 적당히 하시죠.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비난하면 소닉님도 별다른게 없는 사람이 될뿐이에요.
Gamble
IP 39.♡.101.181
01-18
2020-01-18 19:29:22
·
@소닉님 말하는 게 어째 고양이 새끼 보다 못하군. 인간 존중이나 좀 하지.
바퍼팡
IP 101.♡.118.98
01-18
2020-01-18 19:31:09
·
@Stillyou님 고양이 밥을 주면 그걸 깨끗하게 먹고 가는게 아니기때문에 벌레나 쥐 등 해충이나 야생동물이 나타날 위험이 크고, 그로인한 위생문제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mokona
IP 49.♡.221.62
01-18
2020-01-18 19:52:42
·
@바퍼팡님 그럴일은 별로 없고요 오히려 먹이공급으로 인해 음식물쓰레기를 뒤지거나 하는 행위가 줄어서 순기능이 더 많습니다. 다만 특정장소에 고양이들이 많이 모이게 되고 그러 인해 발정기난 고양이와 그를 둘러싼 다툼으로 밤잠설치는 주민들이 많은것도 고려를 해야겠죠 저도 개 고양이 좋아하고 길냥이 밥주는거에는 어느정도 동조하지만 조금 장소에 신경써야할듯합니다.
라디
IP 106.♡.206.75
01-18
2020-01-18 12:50:16
·
구글플레이에 '고양이 케디'라고 있습니다. 터키 고양이 얘기인데, 화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글의 주제를 그대로 다큐로 옮겨논 것인데, 고양이 좋아하시면 볼만 합니다.
김선규
IP 223.♡.30.138
01-18
2020-01-18 18:46:43
·
@라디님 유투브 프리미엄은 무료로 볼 수 있는거같아요
IP 180.♡.101.28
01-18
2020-01-18 13:01:24
·
이번 출장때에 마지막 저녁식사때에 아예 어린이 고양이가 제 무릎으로 올라 오더군요. 보통 근처에서 뭐 달라는 애들은 많이 봐서 주곤 했는데 얘는 아직 다 크지 않은 아이라 개념이 없는건지 아예 무릎으로 올라와 주셔서 감사했네요. 우리집 두 냥이들에게서는 경험하기 쉽지 않아서요 ㅜㅜ 사진 찍고 싶었지만 바이어의 얘기가 심각한 상황이라 멈추지 못했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앗싸조쿠나
IP 211.♡.68.110
01-18
2020-01-18 13:12:42
·
아랍권에서는 새로 이사가는 집을 보는 경우 고양이를 데리고 가서 그 집을 고양이가 반기지 않으면 이사를 안 간다고 하더군요. 고양이가 영물이라서 지박령을 알아본다고 한다는...
봄의나무
IP 103.♡.140.172
01-18
2020-01-18 13:13:59
·
별명이 캣스탄티노플(Cat+콘스탄티노플)이죠.
psd4209
IP 106.♡.186.178
01-18
2020-01-18 13:22:52
·
저기 고양이는 행인들한테 하악질 안하겠군요 ㅎㅎ
MARTINLK
IP 116.♡.158.110
01-18
2020-01-18 14:44:05
·
생명을 존중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장단점은 생각안하고 싶습니다
구라닷컴
IP 211.♡.135.27
01-18
2020-01-18 14:48:09
·
좋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깜박이는 입자
IP 175.♡.16.101
01-18
2020-01-18 15:23:39
·
따뜻해지네요~~
Luke
IP 125.♡.165.9
01-18
2020-01-18 15:28:27
·
이스탄불엔 개가 많던데요...
scramble
IP 49.♡.197.164
01-18
2020-01-18 15:53:13
·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꺼라 믿습니다.
프플러
IP 116.♡.118.83
01-18
2020-01-18 16:28:43
·
사진 중간에 큰대자로 벌렁 누워버린 유기견은 좀 너무한듯합니다 ㅋㅋㅋㅋ
주인놈아밥줘
IP 210.♡.41.89
01-18
2020-01-18 17:17:53
·
이스탄불 식당 야외 테이블에서 뭘 먹고 있으면 한입 내놓으라고 울어대는놈 올라오는놈 메달리는놈들이 한가득이죠 ㅋㅋ
우리요다이티
IP 175.♡.180.134
01-18
2020-01-18 17:22:28
·
고양이 천국이죠 ㅋㅋ
GrayBlue
IP 124.♡.220.159
01-18
2020-01-18 17:37:43
·
우리나라도 요즘은 좀 많이 좋아졌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고양이는 뭔가 불길한 동물.. 요사스러운 동물.. 그런 이미지를 씌워놓아서.. 아직도 어른들은 고양이 싫다가 너무 많죠..
저는 길고양이들 보면 괜시리 미안하고 불쌍하다는 생각은 드는데.. 제발 우는 것만 안해주면.............
sarahra
IP 221.♡.134.193
01-18
2020-01-18 19:30:54
·
@GrayBlue님 한국에서는 개도 사람 피하죠. 자기보다 약자에게 가혹하게 대하는 건 확실한 거 같아요.
J.써니
IP 218.♡.66.48
01-18
2020-01-18 17:45:11
·
함께사는 세상 참 좋네요!!
shrike
IP 211.♡.139.206
01-18
2020-01-18 17:49:16
·
이란. 이스라엘도 마찬가지로 저런 고양이들 많습니다. 세상살이 처세술을 다 터득했는지 샌드위치라도 먹을라치면 부비부비부터 이쁜척 귀여운척 온갖 애교를 다부리는 녀석들이 있죠 ㅎ
toby
IP 121.♡.73.75
01-18
2020-01-18 17:53:15
·
사실 고양이가 사람 피해서 도망 다니는 나라는 그렇게 많지 않은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그만큼 동물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죠.
자전거수리점
IP 49.♡.22.35
01-18
2020-01-18 18:09:28
·
진짜 터키 여행할 때 길에서 길냥이 길강아지들 엄청 많이 본거같아요
Vegabonds
IP 116.♡.208.50
01-18
2020-01-18 18:17:38
·
나라가 잘살고 못살고 문제가 아닌거 같은 수준으로 우리 나라의 길거리 동물에 대한 인심이 유독 각박하다고 생각합니다.
lhooq
IP 203.♡.103.129
01-18
2020-01-18 18:50:14
·
대륙과 문화가 만나는 곳의 포용성이 동물에게도 나타나는 것 아닌가 싶어요. 유럽 여행 가실 때 터키항공 타고 아타튀르크 공항 거쳐 가시는 것도 추천요. 세계 최대의 라운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새벽까지 환승하는 아시아, 아프리가, 중동, 유럽 사람들로 붐비는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컴터조아
IP 222.♡.111.220
01-18
2020-01-18 18:51:46
·
그 사회가 각박한 정도도 있는것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나즈씨
IP 211.♡.215.90
01-18
2020-01-18 19:24:55
·
종교 영향이 큽니다. 고양이는 무하메드가 예뻐했거든요.
질풍노동의시기
IP 1.♡.219.21
01-18
2020-01-18 19:58:26
·
터키 놀러 갔을때 냥이들이 엄청 따라오고 그랬었습니다. 해외 다녀보면 사람 피하는 고양이는 우리나라뿐이더라구요. 얼마나 해코지를 당했으면 피해다닐지...
삭제 되었습니다.
라울짱
IP 118.♡.10.4
01-18
2020-01-18 21:14:00
·
작년에 터키 다녀왔는데 개들이 길막하고 잠자는데 사람이 피해서 다니더라고여 어찌나 잘자던지 근데 길에 있는 개들도 귀에 인식표 달려 있더라고여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응?;;
제가 가본곳만 봐도
모스크바 - 그냥 공원에 자기안방처럼 어슬렁거리고 다님 사람 안무서워해요
그리스 식당에서 길고양이들이 관광객들 식사하는사이를 어슬렁거리며 휘졌고 다니더라고요
터키에서도 고양이 잘본것같고요....
그러고보니 체코에서는 고양이를 흔하게 보지는 못한거같네요...
/from Nous
그 나라의 냥이들 대우를 알 수 있죠 ㅠ
ㅎㅎ
터키가 이슬람교
이슬람교에서는 고양이를 신성시까지는 아닌데 이뻐하죠.
고양이가 자기 옷자락 위에서 자고 있으니
깨우지 않기 위해 옷자락을 잘라내고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고양이를 싫어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 아주머니께 저는 고양이를 안 좋아하니 다른 곳에서 밥을 주라고 얘기를 했는데 계속 친구 집 앞에 밥을 주길래 경찰 불러서 해결했다고 합니다.
이웃주민이 싫어하는 걸 알렸고 그걸 알면서도 굳이 같은 장소에 길냥이 밥을 주는 아주머니가 인간 이하의 새끼인가요,
불쌍한 길냥이 밥주는게 뭐 대수라고 그것도 이해 못하는 제 친구가 인간 이하의 새끼인가요?
이런 경우는 어느 쪽이 인간 이하의 새끼인가요?
저는 강아지는 키워봤고, 고양이도 여건이 된다면 키워보고 싶은 부류입니다.
이웃주민이 싫다는데 주는거 비정상, 내 집 앞에 주는거 싫다 정상
의도는 알겠지만 밥 주는사람과 이웃주민이 싫은데 밥 주는 사람이 같은 경우는 아니지 싶어요.
본문 cctv로 비유하자면 나중에 개가 목도리를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치우고 가진 않겠죠
그러면 쓰레기무단 투기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어요
비오는 거리에 굴러다닌 목도리를 누가 쓰레기라고 인식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럼 저 위에 나라들은 시민들이 집단 쓰레기 투기 하고 있는건가요⋯⋯
그냥 취지는 생명을 서로 존중하자 아닌가요;;
제 글에서 좀 더 상황을 이어가자면 친구집 주변으로 몰린 고양이들이 발정기가 되면서 친구 개인의 문제가 아닌 동네의 민원 수준까지 이슈가 됐어요. 여러 구체적 상황은 생략할게요.
친구네 집이 주거밀집지역인대요. 친구 얘기 들어보니 이런 곳은 이게 밥을 주냐 마냐 문제에서 끝나는게 아니겠구나 싶더라구요.
밥을 주다 보니 고양이가 모이고 그 고양이들이 주변에 문제가 될 수 있고, 그러한 문제들로 길냥이 밥 주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소닉님이 말한 길냥이 밥준다고 ㅈㄹㅈㄹ하는 인간 이하의 새끼들에게도 어떠한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 싫어 할 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을 하셔야지 앞뒤 맥락없이 인간 이하의 새끼들이라고 표현하면 반감이 들기 마련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본문에서 예시를 찾은것뿐이고 진짜 문제는 남의집 창문,입구,주차장 인근에서 먹이급여해서 주변에 고양이영역 다툼으로 소음공해, 주차 차량위에 가서 차량 외장 훼손, 급여한 그릇 및 쓰레기 무단투기, 쓰레기봉투 찢김 등등 사이드이펙트 많아요
자기집 주변에서 본인불편 감수하면 ㅇㅋ지만 이웃에게 혹은 이웃도 아니고 몇백미터 떨이진 곳에 사는 사람이 와서 이 난리 만들어 놓으면 민폐입니다
말하시는게 영 듣기 거북하네요? (더불어 신고는 덤)
소닉님 집앞에서 매일 비둘기 모이를 줘도 이해하실건가요?
저도 17년동안 개를 키우고 보낸지라 애완동물에대해 부정적인 시각은 없지만 좀 적당히 하시죠.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비난하면 소닉님도 별다른게 없는 사람이 될뿐이에요.
저도 개 고양이 좋아하고 길냥이 밥주는거에는 어느정도 동조하지만 조금 장소에 신경써야할듯합니다.
이글의 주제를 그대로 다큐로 옮겨논 것인데, 고양이 좋아하시면 볼만 합니다.
유투브 프리미엄은 무료로 볼 수 있는거같아요
사진 찍고 싶었지만 바이어의 얘기가 심각한 상황이라 멈추지 못했네요...
장단점은 생각안하고 싶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고양이는 뭔가 불길한 동물.. 요사스러운 동물.. 그런 이미지를 씌워놓아서..
아직도 어른들은 고양이 싫다가 너무 많죠..
저는 길고양이들 보면 괜시리 미안하고 불쌍하다는 생각은 드는데..
제발 우는 것만 안해주면.............
유럽 여행 가실 때 터키항공 타고 아타튀르크 공항 거쳐 가시는 것도 추천요.
세계 최대의 라운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새벽까지 환승하는 아시아, 아프리가, 중동, 유럽 사람들로 붐비는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무하메드가 예뻐했거든요.
해외 다녀보면 사람 피하는 고양이는 우리나라뿐이더라구요.
얼마나 해코지를 당했으면 피해다닐지...
근데 길에 있는 개들도 귀에 인식표 달려 있더라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