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알릴레오 46회] 이란·미국 애증의 딜레마 -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14시간 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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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분전 | 머니투데이 | 다음뉴스
유 이사장은
이날 공개된
재단 유튜브 채널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해리 해리스 대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 주제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또람푸가...
파견한...
조선총독...해리스..미.대사...???
딱 한국 알기를 식민지로 알고 있을 게 뻔합니다.
미국이 주도한 경제제재 동참으로 매해 이란에 40억 달러인가 수출하는 것도 포기했습니다.
대사로 왔으면 주재국민들이 정서적으로 반발심이 안 생기게끔
현명하게 자국의 이익을 도모해야죠.
대사가 아니라 군정사령관입니까?
해리스는 미국 해군에서 최초로 제독으로 진급한 "일본계" 미국인이네요.
선을 넘으면 갑이 아니라 적이 되는 게 세상이치죠.
일례로 이토 히로부미 조선총독 1호
어여 다른 사람 으로 다시 보내라.
폐드립을 안칠수가 없는 놈
미국이 독일계를 이스라엘에 대사로 보낸 적이 있을까요
유대인 문제에는 서양 사람들이 매우매우 민감하니까 비유하면 잘 알아들을 듯요
트럼프 사위도 유대교라고 하고
한국인 일본인이 유대인 독일인과 비슷한 역사가 있다고
한국 국민 정서 고려해야 한다고 딱 짚어 설명해야 할 듯요
서양인들 딴청 피워도 합리적으로 논거를 대면 잘 설득되는 면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