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니아님 저 민주당 권리당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친노입니다. 참여정부말 사람들이 언론과 댓글알바 선동에 놀아나서 욕을 할때도 변함없이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입니다. 세월호 사건때 댓글알바와 언론들에게 놀아나서 많은 대중이 홍가혜를 관심종자라고 욕을 할때도 저 나름대로 찾아보고 그녀의 진심을 알아서 변호하다가 비난 받았던 사람입니다. 이종인씨가 세월호로 사업하려고 세월호 팔이 한다는 선동에서도 이종인씨를 변호했던 사람입니다. 이재명이 자기 형수 욕을 했다는 광풍에 미쳤을때도 뽐뿌와 딴지에서 손가락으로 몰리면서 비추폭탄 받고 도매급으로 매도당하고 정지당해도 이재명을 변호했던 사람입니다. 문대통령이 민주당 당대표 시절 무능하다고 반문과 댓글알바놈들에게 몰이당할 때도 그를 지키기 위해서 권리당원에 가입했던 사람입니다. 추미애 비난 받을때도 마찬가지, 정봉주, 김용민, 이동형 비난 받을때도 아닌건 아닌거라 비난 받을 줄 알면서도 그들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조금이라도 이성적인 분위기로 만들어보고자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정의당은 진보, 사회적 약자와 노동자 편이며, 인권과 평등, 사회복지, 남북평화와 통일을 목표로 추구하고 있어서 지지합니다. 메갈당, 즈엉당 같은 혐오적이고 부정적인 이미지는 일베충과 국정원 심리전단 댓글 알바놈들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퍼트린 명사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치가 제대로 되려면 자한당 같은 쓰레기 정당은 정치권에서 퇴출되고 민주당은 중도보수로 여당, 그리고 정의당이 진보로 야당이 되어야 이상적인 정치판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전 타인의 말에 일히일비 하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 나름대로 주관을 가지고 있어서 남말에 휘둘리지 않아서 그런걸 어떻하겠습니까. 세상일은 단순하고 알기쉽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사람을 평가할때 그 사람의 일생을 보지 않고 단편적인 면만 보고 판단한다면 그 어떤 인간도 쓰레기로 만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store님 반대로 보면 새누리당 출신이 오히려 당적을 바꿨다는 데에서도 나름의 명분을 찾을수 있구요. 그게 권력을 쫓아서 나온게 아니라면요. 개인적으로 이자스민은 이주민들을 의회에서 대변하려는 목적의식이 가장 큰 정치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자스민의 의회경력과 인지도가 주효했을테구요.
국물없소
IP 211.♡.220.85
01-17
2020-01-17 23:17:09
·
@Cantic님 이번에 정의당이 국회의원 되기에는 가장 수월하죠. 그래서 권력을 쫒아 간 것이라고 봅니다. 정의당은 20만 다문화가정의 정당 투표를 노린 것이고요. 서로 이득을 주고 받았는데 국가적으로는 어떤 득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국물없소님 방금 님이 말씀하신게 득 아닌가요?? “20만 다문화가정의 표”. 이자스민은 국회에서 그들의 이익과 의견을 대리하고자 하겠죠. 정당이 더 많은 국민들의 표를 얻으려고 하는게 왜 실이라고 해석이 되는지 모르겠고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대변되는 것이 왜 실이죠?
국물없소
IP 223.♡.28.236
01-18
2020-01-18 20:20:23
·
@Cantic님 정의당이 그 사람들의 의견을 얼마나 대변할지 의문이니까요. 이자스민이 자한당에서 실패한 사례로 볼 때 국회의원 하나가 들어간다고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정의당은 과연 그 역할을 해 줄까요?
Cantic
IP 124.♡.71.52
01-19
2020-01-19 08:40:46
·
@국물없소님 그건 님의 평가이고 주관적 예상이기 때문에 저는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이자스민의 과거 의정활동을 볼때 충분히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 가정을 위한 생색내기 간판용으로 자한당에 이용당한 거라고 볼 수있죠. 정치인이 되고 나서 한 의정 활동도 자한당과 맞지 않았습니다. 정치인 출마도 처음에는 민주당쪽으로 하려고 하다가 민주당쪽에서 아직 시기상조란 의견이 있어서 안되고, 새누리당으로 공천받아서 됐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제6회 공동선 의정활동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이자스민 의원은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탈북민들의 인권문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 가정폭력피해자문제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법률 상담 지원법안을 발의, 위안부 피해자 기림공원 조성 결의안을 공동발의
@Cantic님 기래기 언론, 정치댓글 알바들의 선동이나 마녀사냥이 많아서 전 커뮤니티 게시글이나 언론 기사 중에서 정치적으로 의심될 만한건이 있으면 그 주장에 대해 얼마나 근거가 있는건지, 혹시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건지 저 스스로 검색해서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는지 알아봅니다.
@store님 평소에 정치적 사고와 신념, 의지를 가지고 실천을 하려는 사람이 정치인이 되어야 합니다. 정치인이 어느당의 간판역활만 해서는 안되잖아요 외노자, 귀화 외국인이라고 아무나 데려와서 정치를 하게 할 수는 없죠. 이자스민 같은 경우 정치인이 되기 전에 다문화가정 사회 단체 활동을 해왔던 인물입니다.
「@Cantic*dimalee*님 6명이면 국회의원 아닌가요?? 과연 20만의 대표가 되고 싶은지 아님 그냥 국회의원 직에 목매는 건지가 의심스럽다는 뜻입니다.
나르새
IP 121.♡.201.232
01-17
2020-01-17 19:49:37
·
하. 진짜 정의당는 자한당과 똑같다라능.... 정의당 이번 총선에 꼭 폭망하기를
순대랠라
IP 119.♡.58.45
01-17
2020-01-17 19:50:58
·
쌤오취리를 추천합니다. ~ 샘오취리를 국회로보내면 더 잘할듯.
IP 218.♡.14.62
01-17
2020-01-17 19:53:41
·
이민자 영입했다 하여 진보적이라 평가하는 것은 지나친 단순화가 아닐까요? 이미 이자스민을 영입했던 자유당도 진보적이라 평가되는 건가요? 이민자가 이자스민밖에 없던가요? 똑똑한 이민자, 진보적 이민자, 여성 이민자...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으리라 봅니다. 찾지 않고 그럭저럭 찍어낸 것이 이자스민이었다는 것. 정의당, 걱정됩니다.
이민자들을 주로 베트남 출신, 여자분들을 상당히 보는데, 대부분 착했습니다. 이질감보다는 연민이랄까요. 차별은 어찌 견디나, 고향은 얼마나 가고 싶을까, 부모님은 얼마나 보고 싶을까? 말도 안통하는 머나먼 타국에서 정착하고 있는그분들의 용기에 놀랍니다. 저는 그러기 쉽지 않았을 거 같아요.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 맨몸으로 타국에 이민가신 분들 생각도 나더라구요. 울나라 이민 관련자수가 170만이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울나라도 필요해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 자식들도 포함하면 그리되는 모양입니다. 숫자로만 보아도 국회에서 누군가는 저 사람들 입장을 대변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자스민이 파괴력이 있으면 자한당과 민주당에서도 이민자를 영입하겠지요. 이자스민 인터뷰를 들어봤는데 나쁜 사람같지는 않더군요. 국회활동 경험도 있고 이민자들사이에서는 대표성을 띤 인물은 확실하니 정의당에서 접근했겠지요. 새누리당이 얼굴마담으로 잘 써먹었고, 그리고 거의 방치했다고 하더군요. 새누리당 갔을때는 사실 쳐다보기도 싫었는데, 정의당으로 갔다니 좀 놀랐습니다. 거의 비례로 입성할 거 같은데, 새누리당이 아닌 정의당에서는 어떤 의정활동을 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길상님 필리핀에서 외국인중 한국인이 살인당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하더군요. 한국국민은 필리핀에서 맛있다라 표현한답니다.(필리핀어였는데 그건 까먹었네요) 돈은 많은데 비슷하게 부유한 일본이나 다른 선진국국민에 비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서랍니다. 제대로 해결도 안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랍니다. 필리핀대통령까지 나서서 약속했던것 조차 몇년지나고보니 흐지부지 처리되고 있던걸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네요. 경찰이 돈을 노리고 한국인을 죽이고 거의 무법수준이더군요. 전 이자스민 이분이 그런곳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신다면 반대안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한국에 있는 필리핀,베트남 등등 그들만을 위해 국회의원한다고 본인이 더 강조 하시더군요. 한국으로 시집오신분들 처럼 미국으로 간 한국인들중에도 영주권을 목적으로 혹은 경제적도움을 노리고 사랑없이 결혼하는 케이스들은 필연적으로 보통사람들 평균보다 문제가 더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 리스크까지 한국시민, 미국시민이 더 고려해주고 베풀어줘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외국인이라 이자스민이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외국인이라 다른 당에서 두번째 비례대표까지 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봅니다. 외국인이라 무조건 약자가 아닙니다. 조선족은 중국어 할수 있기에 한국인보다 기회를 더 쉽게 잡을때도 많습니다.
길상
IP 123.♡.182.214
01-18
2020-01-18 01:22:56
·
@snsajs777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필리핀의 사례는 반드시 시정되야 겠습니다. 사실 저는 이민에 보수적입니다. 나름 제가 진보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근데 제 경험상 만나본 이민자들은 대부분 착했어요. 그리고 이미 한국에 와서 국적까지 취득한 사람들인데 같은 인간으로써 권리를 누리는 게 맞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한국인 남편에 의한 구타가 상당히 많다고합니다. 물론 이민자들이 다 잘했는데 그러지는 않았겠지만요.누군가는 이민자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 사람이 꼭 이자스민이어야하느냐는 생각은 안하고요, 이자스민씨가 그 자리를 먼저 잡았고, 앞으로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1. 한나라당 간건 쉽게 비례표로 당선될 수 있는 곳이니 간거죠. 알고 간거고 거기서 이용당했으면 멍청해서 안되는거고 이용당한게 아니고 원래 그런 사람인거면 나빠서 안되고.
2. 그후 정의당 온건 역시 비례표로 딜 하기 좋아서 왔겠죠.
솔직히 한나라당이 민생 서민에 관심이 많아서 들어갔다는데, 그 얘기 믿는사람 있어요? 저는 가장 권력을 받기 쉬운곳으로 직선으로 달려간 사람이라고 봐요. 전체적으로 귀화한 동남아사람 대표할 사람은 필요한건 맞는데, 이사람은 멍청하거나 권력욕이 강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둘중 어느쪽이어도 곤란해요.
한국당 지지자들이 표 몰아주면 되겠네요.
저분이 피해자....인가요??
이 전 의원은 11월11일 국회 정의당 회의실에서 입당식에 참석해 이와 같이 말했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673
앞서 이자스민씨를 영입한 새누리당과 지금은 정의당이 발빠르게 움직인 겁니다.
당사자는 스스로 갈 곳을 잘 찾아갔으니까요.
정의당 지지자분들이 알아서 판단하시겠죠.
외국인 귀화자 20만명 중에서 국회의원 시킬 사람이 이자스민 외엔 없을까요?
미디어법 통과시키고 박근혜 빨던 저분 외엔 없어요?
저는 정의당 지지자가 아니라서요.
선거권 생기고 정의당에 단 한 번도 표를 준 적이 없습니다. ~ㅎ
누군지가 중요하겠습니까?
20만표 그냥 먹을 수 있을 거란 계산뿐인거죠.
진보라는 가치와 현실을 고려해봐도요.. 다른 이민자들도 있겠지만 전 새누리당 출신이라는 정무적인 요소가 있죠.
근데 저 우측에 아주머니 좀 똥볼 좀 그만 찼으면 좋겠어요.
이자스민 위안부 결의안 반대
저분이 국회의원 시절에 한 일.
물론 변명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자한당 당적을 가지고 있어서 당의 의견에 반대의견을 표현하기 어렵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겠죠.
국회결의안을 거부했는데 위안부상 자체를 반대한건 아니라는 변명으로 무마가 되나요?
기레기 언론 기사를 검색했네요.
일본과의 외교관계를 고려해서 정부 주도로한 위안부상 설립은 반대하고, 민간 차원에서 하는게 더 좋은 방향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기사를 보면 이자스민은
"일본은 특히 '위안부'관련된 것은 굉장히 인정하고 싶은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괜히 건드려서 외교 차원에서는 더 안 좋을 것 같다는 말이 많아서 굉장히 애매하다"라며 반대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위안부소녀상을 지구상에 하나만 놓는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국회에도 추가하자는 결의안이었죠.
은의나무님이 언급한 내용은 변명이었어요.
비서관 잘둔듯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친노입니다.
참여정부말 사람들이 언론과 댓글알바 선동에 놀아나서 욕을 할때도 변함없이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입니다.
세월호 사건때 댓글알바와 언론들에게 놀아나서 많은 대중이 홍가혜를 관심종자라고 욕을 할때도 저 나름대로 찾아보고 그녀의 진심을 알아서 변호하다가 비난 받았던 사람입니다.
이종인씨가 세월호로 사업하려고 세월호 팔이 한다는 선동에서도 이종인씨를 변호했던 사람입니다.
이재명이 자기 형수 욕을 했다는 광풍에 미쳤을때도 뽐뿌와 딴지에서 손가락으로 몰리면서 비추폭탄 받고 도매급으로 매도당하고 정지당해도 이재명을 변호했던 사람입니다.
문대통령이 민주당 당대표 시절 무능하다고 반문과 댓글알바놈들에게 몰이당할 때도 그를 지키기 위해서 권리당원에 가입했던 사람입니다.
추미애 비난 받을때도 마찬가지, 정봉주, 김용민, 이동형 비난 받을때도 아닌건 아닌거라 비난 받을 줄 알면서도 그들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조금이라도 이성적인 분위기로 만들어보고자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정의당은 진보, 사회적 약자와 노동자 편이며, 인권과 평등, 사회복지, 남북평화와 통일을 목표로 추구하고 있어서 지지합니다.
메갈당, 즈엉당 같은 혐오적이고 부정적인 이미지는 일베충과 국정원 심리전단 댓글 알바놈들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퍼트린 명사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치가 제대로 되려면 자한당 같은 쓰레기 정당은 정치권에서 퇴출되고 민주당은 중도보수로 여당, 그리고 정의당이 진보로 야당이 되어야 이상적인 정치판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전 타인의 말에 일히일비 하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 나름대로 주관을 가지고 있어서 남말에 휘둘리지 않아서 그런걸 어떻하겠습니까.
세상일은 단순하고 알기쉽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사람을 평가할때 그 사람의 일생을 보지 않고 단편적인 면만 보고 판단한다면 그 어떤 인간도 쓰레기로 만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목표랑 하는짓이 전혀 안 맞는데요? 지금 하는 꼬라지 보면 문통 발목잡기, 새누리 3중대 말고 더 하는거 있나요?
민주당 권리당원이면 몇년간 당한 경험으로 정의당은 더 쳐내야 할거 같은데요. 아 저도 민주당 권리당원이고 한때는 정의당에 비례표 준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표가 되더라도 민주당에 몰빵 할 겁니다. 쟤들 권력 쥐어주면 문통이 노통처럼 안될거란 자신이 안 서네요.
따라서 다문화가정을 대변할 수 있다는 말씀에 동의 할 수 없습니다.
미디어법 통과시키고 박근혜 빨던 저분 외엔 없어요?
연동형 비례지분 때문에 정의당이 섭외 했다고 생각 합니다.
적폐청산 외치는데..... 이자스민씨가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었습니다. 2012년 ~ 2016년.
박근혜가 대통령 하던 기간에 새누리당 국회의원. ㅋㅋㅋㅋㅋ
4월에 몇표나 받나 궁금해집니다 ㅎㅎㅎ
애초에 법안 작성은 보좌관들이 주로합니다.
대표성 때문에 귀화자를 영입할 순 있지만
수많은 귀화자중에 자유당에서 거수기하던 사람을 데려온다는건 이해불가입니다.
동류도 아니고 보수표방 수꼴에서 진보로 옮기는게
철새가 아니면 뭘까요?
외국인 귀화자 20만명 중에서 국회의원 시킬 사람이 이자스민 외엔 없을까요?
미디어법 통과시키고 박근혜 빨던 저분 외엔 없어요?
학력위조 안하고 박근혜 안빨고 새누리당 아닌 사람을 외국인귀화자 중에 신인으로 영입해서 국회의원 시키면 안되는건가요?
서로 이득을 주고 받았는데 국가적으로는 어떤 득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자스민이 자한당에서 실패한 사례로 볼 때 국회의원 하나가 들어간다고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정의당은 과연 그 역할을 해 줄까요?
비례 공천 받아 날로 먹으려는 걸 총선에 도전장을 낸다고 표현하는 게 아주 웃기고 엎어졌네요.
기사 제목이 진짜 어이 없는 게,
기사 내용을 보면 비례 대표가 된 것도 아니고 비례 대표 경선에 도전 한다는 내용이거든요 ㅋ.
그리고 솔직히 저런 식으로 경선을 앞둔 특정 후보를 기사로 홍보 하는 건 경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니 선거 법 위반 아닌가 싶습니다.
정치인이 되고 나서 한 의정 활동도 자한당과 맞지 않았습니다.
정치인 출마도 처음에는 민주당쪽으로 하려고 하다가 민주당쪽에서 아직 시기상조란 의견이 있어서 안되고, 새누리당으로 공천받아서 됐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제6회 공동선 의정활동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이자스민 의원은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탈북민들의 인권문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 가정폭력피해자문제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법률 상담 지원법안을 발의, 위안부 피해자 기림공원 조성 결의안을 공동발의
무슨 상 받았는지 이름 좀 알려주세요.
별로 사화적으로 약해보이지도 않는데요?
외국인귀화자 20만명중에 사화적약자가 이자스민 외에 누가 있냐고요?
농담하시는거 아니시죠?
"누가 있나요?"라고 물어보셨쟎아요.
"누가 있나요?"
그거 농담이 아니라 진짜 20만명중에 사회적약자가 이자스민 말고는 없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왜 답변을 안하시고 다른 말민 하세요?
이자스민 말고는 20만명중에 사회적 약자가 없어요?
정치인이 어느당의 간판역활만 해서는 안되잖아요
외노자, 귀화 외국인이라고 아무나 데려와서 정치를 하게 할 수는 없죠.
이자스민 같은 경우 정치인이 되기 전에 다문화가정 사회 단체 활동을 해왔던 인물입니다.
이자스민 말고는 20만명중에 사회적 약자가 없어요?
20만명 귀화외국인중에 이자스민 말고는 사화적약자가 없군요.
좋은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화내지 마시고요.
/Vollago
과연 20만의 대표가 되고 싶은지 아님 그냥 국회의원 직에 목매는 건지가 의심스럽다는 뜻입니다.
미디어법 통과시키고, 학력위조하고 박근혜빨고 참 열심히 하셨죠
그리고 기계적인 의견 종합아니라..
위안부 관련 법안때부터 직접 찾아보기도 했구요. 댓글의견도 종합한 결론이에요. 아래처럼요.
현역 의원에 귀화 외국인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활발히 했던 사람인데, 미디어법 통과시키고, 학력위조하고 박근혜 빠는걸 열심히 한 사람이군요. 우리나라에 도움되는 인물인지..물음에 대한 기준은 되겠네요.
경선출마도 자유
선거도 자유
즈엉
즈엉당 방어조 두분이 필사적으로 쉴드중입니다.
안스러워요
이질감보다는 연민이랄까요.
차별은 어찌 견디나, 고향은 얼마나 가고 싶을까, 부모님은 얼마나 보고 싶을까?
말도 안통하는 머나먼 타국에서 정착하고 있는그분들의 용기에 놀랍니다. 저는 그러기 쉽지 않았을 거 같아요.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 맨몸으로 타국에 이민가신 분들 생각도 나더라구요.
울나라 이민 관련자수가 170만이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울나라도 필요해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 자식들도 포함하면 그리되는 모양입니다. 숫자로만 보아도 국회에서 누군가는 저 사람들 입장을 대변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자스민이 파괴력이 있으면 자한당과 민주당에서도 이민자를 영입하겠지요.
이자스민 인터뷰를 들어봤는데 나쁜 사람같지는 않더군요.
국회활동 경험도 있고 이민자들사이에서는 대표성을 띤 인물은 확실하니 정의당에서 접근했겠지요.
새누리당이 얼굴마담으로 잘 써먹었고, 그리고 거의 방치했다고 하더군요.
새누리당 갔을때는 사실 쳐다보기도 싫었는데, 정의당으로 갔다니 좀 놀랐습니다.
거의 비례로 입성할 거 같은데, 새누리당이 아닌 정의당에서는 어떤 의정활동을 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머리 짜내서 길게 작문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 귀화외국인 중에 사회적약자가 이자스민 한명 외엔 없다던 그분이시군요?
오, 좋은 지식 일려주셔서 감사랍니다.
그게 정의당의 인식이라고 많이 홍보하겠습니다.
너무 화내지 마시구요.
남편들은 본인의 부인이 동남아 이민자란 걸 무척 부끄러워하고 함부로 대합니다. 보고 있는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본인이 궁해서 데려왔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이민자의 혼혈자식들의 처지도 녹록치 않다고 하더군요.
베트남 사람들보면 베트남전쟁이 생각납니다. 고엽제 후유증도 생각나면서 마음이 편치 않고, 울나라 노동자들 일자리문제도 겹쳐 생각나고, 사실 만감이 교차합니다.
계속 이민자를 얼아나 받을 것이냐 이런 부문도 공론화되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자스민이냐 아니냐를 떠나 국회에 이민자가 입성하게 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필리핀에서 외국인중 한국인이 살인당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하더군요.
한국국민은 필리핀에서 맛있다라 표현한답니다.(필리핀어였는데 그건 까먹었네요)
돈은 많은데 비슷하게 부유한 일본이나 다른 선진국국민에 비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서랍니다.
제대로 해결도 안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랍니다.
필리핀대통령까지 나서서 약속했던것 조차 몇년지나고보니 흐지부지 처리되고 있던걸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네요. 경찰이 돈을 노리고 한국인을 죽이고 거의 무법수준이더군요.
전 이자스민 이분이 그런곳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신다면 반대안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한국에 있는 필리핀,베트남 등등 그들만을 위해 국회의원한다고 본인이 더 강조 하시더군요.
한국으로 시집오신분들 처럼 미국으로 간 한국인들중에도 영주권을 목적으로
혹은 경제적도움을 노리고 사랑없이 결혼하는 케이스들은 필연적으로 보통사람들 평균보다 문제가 더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 리스크까지 한국시민, 미국시민이 더 고려해주고 베풀어줘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외국인이라 이자스민이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외국인이라 다른 당에서 두번째 비례대표까지 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봅니다.
외국인이라 무조건 약자가 아닙니다.
조선족은 중국어 할수 있기에 한국인보다 기회를 더 쉽게 잡을때도 많습니다.
문제 해결력은 없고 들쑤시기만 하는 스타일이라 절대 지지하지 않습니다.
여성, 이민자, 인지도 새 요소만 보면 경선은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 당선 되면 자한당 - 정의당은 더욱 친해지겠군요
조응천 진영 의원 같은 분들도 계시니
앞으로의 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유시민 작가님 보고 통진당 찍었다가
또 후회하고 싶진 않습니다.
아주그냥 그거죠 빌런들끼리 서로 이용해먹으려고 손잡은 꼬라지..
알고 간거고 거기서 이용당했으면 멍청해서 안되는거고
이용당한게 아니고 원래 그런 사람인거면 나빠서 안되고.
2. 그후 정의당 온건 역시 비례표로 딜 하기 좋아서 왔겠죠.
솔직히 한나라당이 민생 서민에 관심이 많아서 들어갔다는데, 그 얘기 믿는사람 있어요? 저는 가장 권력을 받기 쉬운곳으로 직선으로 달려간 사람이라고 봐요. 전체적으로 귀화한 동남아사람 대표할 사람은 필요한건 맞는데, 이사람은 멍청하거나 권력욕이 강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둘중 어느쪽이어도 곤란해요.
진짜 저기 갔네요...허허허....
(박창진 사무장까지도 저기가서 골아픈데 이자스민....)
정의당은 올해이후로 꼭 퇴출 되었으면 합니다.
때를 잘 타고 난건가요??
어느모로 보나 대단하네요..
사진을 보니 되니깐 저렇게 하는 거겠지만서두...
저는 안 찍어야겠어요 정의-당.
뭐 백년도 못 사는데....이민자면 어떠하겠습니다.
올 4월 총선에는 안주렵니다.
이민자 출신을 비례대표에 뽑는걸 반대하는게 아니라
이자스민을 비례로 다시 내세우는거에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번 당적 옮긴 이유는 확률 높은 재선외에 그간의 행보를 보지 않더라도 속이 빤히 보여서 눈쌀이 찌푸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