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채무추이 스샷입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는 저쪽 편이 히히덕거릴 수 있는 맛있는 안주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국가채무추이로는 사실 나아지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게 엄연한 사실이네요. 채무가 늘어나는 액수도 더 높아요
푸에르토
IP 199.♡.103.58
01-18
2020-01-18 02: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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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흣님 그러니까.. 누가 정권을 잡든간에.. 채무는 계속 증가할 예정이라는 건가요? 근데, 그건 왜 그러는 건가요? 인구구조의 변화때문인가요? 그건 그렇고.. 요즘은 자기 정치성향이 어떻든 간에.. 정보취합 + 회의주의적인 시각유지 에 노력을 해야겠네요.. 여기나 저기나 워낙에 가짜 정보가 많아서.. 그런데.. 올려주신 이 정보도 제가 한번 직접 들어가서 확인해야 진짜 믿는건데? 귀찮... ㅎㅎ
koko3k
IP 14.♡.141.69
01-18
2020-01-18 09: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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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님 - 어느 쪽이 정권을 잡든 국가채무는 증가할 예정? ㄴ 누가 확정할 수 있겠냐만.. 물가상승률 때문에라도 동일한 재정정책이라면 채무액수는 늘어날 수밖에 없겠지용. 지금 국가채무 증가폭이 이전 정권보다 큰 이유는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한 재정확장 정책 때문입니다. 물가상승률이 적었던 걸 감안한다면 재정을 더욱 많이 풀어서라도 경기를 활성화시키겠다라는 의지가 뚜렷한 거겠죠 (그게 옳고 그른 걸 떠나서 정부 의지가) - 정보 확인(팩트 체크)이 필요한 이유 ㄴ 1. 가짜 정보(상대 정치색이 좋아할 만한 걸로) 뿌린다 2. 거기에 달린 댓글, 좋아요 등을 수집한다 3."이것 봐라, 쟤들이 이만큼 무식하다, 우리가 옳다, 빨갱이들은 거짓 선동으로 인기를 모은다" 등등으로 몰아간다. 최근 2~3년 동안 생긴 전략입니다. 트위터 등 sns, 커뮤니티 등에서 젊은 층에 완전 외면당한 걸 문제로 인지하고, 그거 대책으로 '자한당 청년 뭐시기' 이런 걸 만들면서 마케팅이나 홍보 쪽에 유능한 사람들을 영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그게 운영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a 여튼 그 때부터 행했던 대표적인 전략이 유튜브 전략계정 육성입니다. 가짜정보 미끼 뿌리는 것도요. 과거에는 정보의 자정작용이 매우 철저했던 커뮤니티도 요즘은 그 모습이 많이 덜해졌다는 게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이래도 되나 하는 모습을 보면서 댓글, 글을 달려다가도 망설이게 되는 이유는 노 대통령을 떠나보낸 기억이 크기도 하고, 예전에 보여줬던 압도적인 커뮤니티의 저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safesa
IP 118.♡.41.168
01-17
2020-01-17 2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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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쓰레기들을 그대로 믿는 노인네들이 문제지요
어비
IP 116.♡.69.41
01-18
2020-01-18 0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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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sa님// 젊으신분이 잘못된 정보를 믿으시는 것도 문제지요
얼른보내줘
IP 168.♡.240.247
01-17
2020-01-17 23: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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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가 줄어들 수가 있긴 할까요..? 어느 정부든지 국가채무는 줄어들기가 참 어려울 것 같은데.
전에 나왔던 1,000조 기사는 쉽게 말하자면 부채(갚아야 할 것)만 따져서 그렇다는 것이고, 이번에 나온 700조 기사는 순부채(자산과 부채의 차이)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쟈들이 저렇게 제목을 달은 이유는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기자인듯 기자아닌 기자같은 기레기들의 제목 놀이 잘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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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천조국이었죠?
빚이...
본국 걱정은 안하시나 보네요.
저도 기사 본것 같은데요.
이박때에 늘어난게 엄청나고, 현 정부에서 늘어난 건 얼마 안되던데 말이죠.
/Vollago
자유당 놈들 맨날 주댕이로는 작은 정부 해야된다고 지럴하고, 복지하면 예산낭비라느니 정부재정건전성이 어쩌네 저쩌네 육갑떠는데,
정작 뚜껑까놓고 보면 돈은 지들때 더쓰고 빚도 겁나 늘려놓습니다. 개늠셰키들...
정확하지 않은 정보는 저쪽 편이 히히덕거릴 수 있는 맛있는 안주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국가채무추이로는 사실 나아지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게 엄연한 사실이네요.
채무가 늘어나는 액수도 더 높아요
그러니까.. 누가 정권을 잡든간에.. 채무는 계속 증가할 예정이라는 건가요? 근데, 그건 왜 그러는 건가요? 인구구조의 변화때문인가요?
그건 그렇고.. 요즘은 자기 정치성향이 어떻든 간에.. 정보취합 + 회의주의적인 시각유지 에 노력을 해야겠네요.. 여기나 저기나 워낙에 가짜 정보가 많아서.. 그런데.. 올려주신 이 정보도 제가 한번 직접 들어가서 확인해야 진짜 믿는건데? 귀찮... ㅎㅎ
- 어느 쪽이 정권을 잡든 국가채무는 증가할 예정?
ㄴ 누가 확정할 수 있겠냐만.. 물가상승률 때문에라도 동일한 재정정책이라면 채무액수는 늘어날 수밖에 없겠지용. 지금 국가채무 증가폭이 이전 정권보다 큰 이유는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한 재정확장 정책 때문입니다. 물가상승률이 적었던 걸 감안한다면 재정을 더욱 많이 풀어서라도 경기를 활성화시키겠다라는 의지가 뚜렷한 거겠죠 (그게 옳고 그른 걸 떠나서 정부 의지가)
- 정보 확인(팩트 체크)이 필요한 이유
ㄴ
1. 가짜 정보(상대 정치색이 좋아할 만한 걸로) 뿌린다
2. 거기에 달린 댓글, 좋아요 등을 수집한다
3."이것 봐라, 쟤들이 이만큼 무식하다, 우리가 옳다, 빨갱이들은 거짓 선동으로 인기를 모은다" 등등으로 몰아간다.
최근 2~3년 동안 생긴 전략입니다. 트위터 등 sns, 커뮤니티 등에서 젊은 층에 완전 외면당한 걸 문제로 인지하고, 그거 대책으로 '자한당 청년 뭐시기' 이런 걸 만들면서 마케팅이나 홍보 쪽에 유능한 사람들을 영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그게 운영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a 여튼 그 때부터 행했던 대표적인 전략이 유튜브 전략계정 육성입니다. 가짜정보 미끼 뿌리는 것도요.
과거에는 정보의 자정작용이 매우 철저했던 커뮤니티도 요즘은 그 모습이 많이 덜해졌다는 게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이래도 되나 하는 모습을 보면서 댓글, 글을 달려다가도 망설이게 되는 이유는 노 대통령을 떠나보낸 기억이 크기도 하고, 예전에 보여줬던 압도적인 커뮤니티의 저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2014년도 기사 - 나라빚 1000조 돌파…1인당 국가채무 1000만원 육박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8/2020010803936.html
2020년도 기사 - 나랏빚 700,000,000,000,000
이번에 나온 700조 기사는 순부채(자산과 부채의 차이)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쟈들이 저렇게 제목을 달은 이유는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기자인듯 기자아닌 기자같은 기레기들의 제목 놀이 잘 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