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LM님 외국친구들이 20년도 전 부터 친구들이 할거 없으면 한국와서 영어 강사나 하겠다고 했어요... 저한테 브로커해달라고 .... 뭐.. 요즘만 그랬던것은 아니에요
해피랜딩
IP 89.♡.39.106
01-17
2020-01-17 19:11:25
·
@LLLM님 인터폴 수배된 외국인 아동성범죄자도 한국에서 영어강사 했습니다. 한국은 쉬워요
Sop,L.
IP 122.♡.177.183
01-17
2020-01-17 13:24:54
·
아고...뼈를 부셔서 맷돌에 갈아버리는군요;;;
에릭핑거
IP 118.♡.72.104
01-17
2020-01-17 13:25:20
·
기분 아주 드럽네요
브렛
IP 223.♡.173.217
01-17
2020-01-17 13:25:29
·
무어오오오ㅗ오악
호들甲
IP 121.♡.12.80
01-17
2020-01-17 13:59:13
·
@브렛님
알베르트
IP 202.♡.132.42
01-17
2020-01-17 13:26:21
·
실제로 자격 없는 영어강사가 많죠 호주에서 용접공은 자격 없이 못 하는게 사실이지만..
크롬의전차
IP 223.♡.178.108
01-17
2020-01-17 16:35:49
·
@알베르트님 영어 강사로 돈 벌면서 몇년씩 나라 옮겨가며 세계여행하는거죠 일본을 제일 선호하고 그담이 중국, 그 나머지가 한국에서 영어강사 한다는 말이 있죠
phones
IP 223.♡.204.81
01-17
2020-01-17 16:44:39
·
@크롬의전차님 일본이 시급이 6에서 10만원정도 할겁니다.
Hank
IP 125.♡.80.175
01-17
2020-01-17 16:55:15
·
@알베르트님 진짜 아무 전문성도 없고, 수업을 시간 때우기 식으로 하는 강사들 많죠. 한국에 여행하러 왔다면서.
shivasrion
IP 106.♡.16.109
01-17
2020-01-17 13:26:58
·
받고 더블로 까는데... 왜 맞는 건 우리냐고요 ㅠ
mo88
IP 222.♡.65.153
01-17
2020-01-17 13:27:10
·
이렇게 반대로 생각해보면 주예지가 얼마나 생각없이 말했는지 알수있죠. ㄷ ㄷ ㄷ
happytree
IP 175.♡.23.22
01-17
2020-01-17 20:54:10
·
@monn님 근데 맞는 말이긴 해요 ㅋㅋ...솔직히 영미권에서 취업 제대로 못한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고 오는게 한국 영어강사 취업이라서요. 현실적인 거죠... 여기 댓글들만 봐도 팩폭이다 뼈때린다 하잖아요.... 다만 주예지쌤은 그걸 유튜브 라이브 ㄷㄷ 에서 공개적으로 말했으니까 문제가 커진거죠
두리
IP 14.♡.30.171
01-17
2020-01-17 13:28:18
·
맞는 말이네요 ㅎ
주인놈아밥줘
IP 117.♡.16.91
01-17
2020-01-17 13:28:44
·
근데 한국에서 백인이 영어강사하면 개꿀 아닌가요 ㅋ
IP 113.♡.68.57
01-17
2020-01-17 13:31:48
·
@주인놈아밥줘님 강사 자격 미달인 사람들이 영어할 줄 안다는 이유로 오는거라서욤.
sudud77
IP 172.♡.191.92
01-17
2020-01-17 16:09:28
·
@님 그니까 꿀이라구요
노맙
IP 180.♡.10.49
01-17
2020-01-17 18:06:01
·
@주인놈아밥줘님 영어 강사 꿀보직도, 옛날 이야김다. 요즘 외국인 강사들 넘쳐나요, 하다못해 필핀, 남아공 등등 수당도 엄청 낮아졌구요, 정식 학위나 자격증 없는 애들은 수도권에서 강사 자리 잡기도 힘들어요.
보스톤고사리
IP 211.♡.141.155
01-17
2020-01-17 18:25:10
·
요즘엔 백인 원어민도 한국에서 강사자리 구하기 힘들어하더군요.
해피랜딩
IP 89.♡.39.106
01-17
2020-01-17 19:12:16
·
@노맙님 필리핀은 불법일겁니다. 비자 안나올텐데
IP 180.♡.74.218
01-17
2020-01-17 19:33:52
·
@주인놈아밥줘님 꿀이죠. 학벌 같은 거 그닥이어도 쉽게 돈 벌 수 있고. 스피킹 과외 뛰면 일주일에 몇십 만원 이상씩 캐시로 벌 수 있고. 밤에는 뭐 한국여자들이 줄을......;
@주인놈아밥줘님 엄청 대형 학원에서도 월급 130받고 일하는 거 보면 그닥... 돈이 별로 안됩니다. 아마 월세랑 최소 생활비 하면 그냥 한국생활을 연명하는 수준일겁니다. 물론 호사가분들은 밑도끝도없이 엄청난 거액을 거저 번다고 주장하기위해 최선을 다하시겠지만 제가 실제 접한 분들은 다 박봉이었습니다. 일타강사라도 된다면 모르겠지만 돈 되는 시험영어는 힘들고 보통 5~8명정도의 회화 클래스인데... 사실 이걸로 학원이 떼어줄 수 있는 월급은 너무 뻔합니다... 그래서 먹고 살려고 성우 알바 뛰고 별 짓 다 합니다. 근데 녹음비도 얼마 안되는건 함정.. (방송사.. 예를들면 오~쒸~엔~ 이런 로고 더빙부터 토익 지문 복기해서 다시 더빙하는것까지 별 거 다 합니다. 그래도 정말 얼마 못받습니다. 노동시장에 공급이 너무 많아서요.) 클량에서는 다들 수백만원씩 받는 원어민과외로 재벌처럼 산다고 하겠지만 제대로 된 직장처럼 버는 사람은 극극극극극소수일겁니다. 개꿀이라기보다는 한국에 어느정도 애정이 없으면 얼마 못버티고 다들 본국으로 돌아갑니다.
주인놈아밥줘
IP 210.♡.41.89
01-17
2020-01-17 20:19:50
·
@김목동님 시대가 많이 바뀌긴 했군요 ㅎㅎ
IP 121.♡.244.131
01-17
2020-01-17 13:28:46
·
원어민 강사들의 상당수가 자격이 없는 사람들인건 맞지만... 기분이 나쁜것도 사실이네요.
IP 210.♡.98.22
01-17
2020-01-17 13:31:44
·
직업비하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 우리가 받는 사소한 서비스라도 감사한 맘을 가져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어요.
lcoy
IP 222.♡.174.74
01-17
2020-01-17 13:31:56
·
이러면 또 교사들이 저 사람보고 비하했다고 사과하라고 해야 하는 건지...
쁜지
IP 211.♡.28.233
01-17
2020-01-17 13:34:24
·
@lcoy님 교사들은 그런 단결력이 없죠.
sudud77
IP 172.♡.191.92
01-17
2020-01-17 16:12:52
·
@lcoy님 애초에 서구사회는 뭔 말을 하던 각자 개인 의사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고, 간섭하지도 않습니다(간섭하는게 이상한 사람인 분위기). 그래서 사과하라고 압박할 집단 자체가 구성이 잘 안되요. (공인인 경우엔 다르지만요)
Afri
IP 14.♡.43.226
01-17
2020-01-17 17:49:02
·
@홍콩할애비귀신님 "뭔 말을 하건"...까지는 아닙니다. 민감한 영역이 좀 다른거죠. 예를들어, 인종차별 발언같은 경우는 보통 우리나라보다 훨씬 강력한 응징을 받습니다. (인종간 지능차이 발언했다가 거의 매장당한 제임스 왓슨이 대표적인 예시죠.)
어차피 감정적으로 빡쳐봐야 우리한테 이로울거 하나도 없습니다. (솔직히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열등감으로 느껴지지 않겠습니까?) 경제적, 삶의질적으로 우위의 서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그러면 저들도 우리를 선망하겠죠.
이러면 분명 한반도에 자원이 없어 안된다 말할사람이 있을텐데, 아이러니하게 우리나라를 비롯한 잘사는 나라 대다수는 자원이 없어서 발전한겁니다. 오늘날 자원 많은 나라들 다 모아놓고 봐보세요, 의외로 우리가 선망하는 나라들이 몇개 없어요. (아주 오랜 원시시대때부터 그 인류가 살던 지역의 자원(먹거리) 가 부족할수록 둘중 하나였는데, 멸종하던지, 과학이 발전했었어요. 반대로 자원이 많을수록 현대에 와서까지 원시생활을 했었고요.)
깔페디엠
IP 121.♡.92.166
01-17
2020-01-17 16:30:48
·
용접이나 영어나 수학이나 '기술'들이죠. 기술은 가치중립적인데 여기에 다른 의미를 부여해 버리면 시대착오적인 결과를 낳겠죠.
모국어가 영어인데 아무런 능력이 없이 그냥 태어나서 먹고자고 하다 오죽할게없이 영어만 할줄? 알아서 아시아에 취업하는 최하 레벨의 강사들이 많았죠... 교육적인 철학이나 교육학의 1도 모르는... 극소수의 재대로된 영어강사도 인식이 안좋아진...
쇼팽좋아
IP 223.♡.24.167
01-17
2020-01-17 17:00:22
·
자기 나라에선 전과가 있어도 한국와서 영어 가르는 사례도 종종 있죠
fireagle
IP 175.♡.18.31
01-17
2020-01-17 17:14:54
·
근데 이렇게 우르르 몰려서 한사람만 까대는 반응에 대해서 조금 불편하네요. 비단 저 주예지 뿐 아니라 본인이 학창 시절 저런 직업 비하 발언을 서슴치 않게 해대던 교사들도 많았고 저런 삐딱한 사고를 가진 부모들도 많죠. 그러니 입시지옥이니 과잉 대입 문제가 나올 수 밖에요. 주변에 저런 직업 비하 의식이나 발언하는 사람부터 찾아내서 망신을 줘야죠
여기는 얘기하는 것은, 한국을 포함한 많은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영어/언어를 하나의 기술로 취급하는데 비해, 영어권 국가에서는 언어를 기술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옵션으로 여긴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호주에서 한국어를 잘하는 현지인이 있다고 할 때 "한국에 여행가면 한국어를 할 줄 아니 편하겠다" 정도 라는 겁니다. 즉 한국어를 잘해도 다른 기술이 없으면 직업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는 거죠.
사실 호주에서 영어가 아닌 다른 나라 언어를 구사하다고 하면, 통역사나 면세점에서 근무하는 것 아니면 다른 직업을 구하는데는 잇점이 없습니다. 그리고 공부 게을리 하는 외국계 학생들에게 너희 나라에 가서 영어 가르치라는 농담 간혹합니다.
또사과사는개
IP 110.♡.52.12
01-17
2020-01-17 18:01:47
·
자학 개그가 아니라 그냥 대놓고 무시하는건데요 호주에서 용접하는 건 어렵지만 그 나라의 3류가 여기서 영어강사하는 건 쉽죠
포포군
IP 175.♡.21.176
01-17
2020-01-17 18:10:07
·
우리나라 사람들 참 한심스러운게 아파트이름 프리스티지 ,엘레강스같은 영어이름붙여야 고급지다고생각하는 그런 사대주의 참 저급하죠
페라스
IP 180.♡.242.56
01-17
2020-01-17 18:31:50
·
쉴드치던 분들 할말 없겠네요
WoWman
IP 116.♡.16.94
01-17
2020-01-17 18:38:32
·
사실 강사가 용접공 보다 대단하게 나은 직업인지 모르겠네요
Karyudrian
IP 211.♡.63.81
01-17
2020-01-17 18:38:59
·
그냥 벹은대로 돌려받는거죠.
ardp
IP 39.♡.28.250
01-17
2020-01-17 19:34:33
·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공부 못하면 호주 같은데서. 이렇게 말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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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올바름의 영역은 지뢰밭이죠. 하지만 조심조심 건너가긴 해야함여 ㄷㄷ
(이해찬 대표 발언을 정신적 장애 어쩌고 논평한 자한당이나 아래 링크의 글은 지뢰밟고 폭사의 조흔 예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96138?po=0&sk=title&sv=%EC%9A%A9%EC%A0%91&groupCd=&pt=0CLIEN )
영미권 루저들이 한국와서 영어선생하는경우가 허다하니까요....
호주에서 용접공은 자격 없이 못 하는게 사실이지만..
일본을 제일 선호하고 그담이 중국, 그 나머지가 한국에서 영어강사 한다는 말이 있죠
일본이 시급이 6에서 10만원정도 할겁니다.
진짜 아무 전문성도 없고, 수업을 시간 때우기 식으로 하는 강사들 많죠.
한국에 여행하러 왔다면서.
강사 자격 미달인 사람들이 영어할 줄 안다는 이유로 오는거라서욤.
영어 강사 꿀보직도, 옛날 이야김다.
요즘 외국인 강사들 넘쳐나요, 하다못해 필핀, 남아공 등등
수당도 엄청 낮아졌구요, 정식 학위나 자격증 없는 애들은 수도권에서 강사 자리 잡기도 힘들어요.
꿀이죠.
학벌 같은 거 그닥이어도 쉽게 돈 벌 수 있고.
스피킹 과외 뛰면 일주일에 몇십 만원 이상씩 캐시로 벌 수 있고.
밤에는 뭐 한국여자들이 줄을......;
우리가 받는 사소한 서비스라도 감사한 맘을 가져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 분도 사과하면 끝인데.
ㅋㅋ
우리 나라는 세계 몇 안되는 전시 국가입니다....
언제 전쟁이나도...
근데 호주에서 여기까지 단 것도 아니고..
영어가르치러 온다는 건... @.@;;;
거기에 또 환장 하는 한남 증오녀 들이란...
그런데, 이 글은 국내 영어교사로 취업중인 호주사람들 및 모든 원어민강사들을 싸잡아 까내리는 글로 매도할수도 있지 않나요?
주예지강사를 이때다 싶어 잡아족치려는 상황을 정당하게 여기려면 저 글 쓴 교수도 잡아족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호주 사람들은 ㅈㅇㅈ 발언이 굉장히 심한 모욕으로 들렸을 겁니다.
문장 만들어놓고 비교해봐요 푸하...ㅋㅋ
'오지 촌넘, 범죄자들 주제에 감히..'
업계 종사자로 진지글 달자면..
1. 국내에서 영어 강사 자격은 따로 없습니다. 4년제 대학 졸업하면 내국인, 외국인 모두 가능합니다.
(물론 외국인은 취업 비자를 받아야합니다. E2 비자)
2. E2 비자 발급후 외국인 강사 국내 채용시 교육청 제출서류입니다.
1) 범죄경력증명서 (미국은 FBI 발급),
2) 대학졸업증명서 영사관 공증본 (아포스티유)
3) 국내 병원에서 에이즈, 마약검사 포함된 건강검진 서류 ( 얼마전 인권위인가, 대법원에서인가 이건 위헌으로 판결난거로 압니다)
물론 학원에서 교육청 몰래 강사채용하면 걱정하신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에서는 학원 입구에 강사명단을 의무적으로 게시하게 하고 가끔 불시 단속 나옵니다.
경제적, 삶의질적으로 우위의 서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그러면 저들도 우리를 선망하겠죠.
이러면 분명 한반도에 자원이 없어 안된다 말할사람이 있을텐데, 아이러니하게 우리나라를 비롯한 잘사는 나라 대다수는 자원이 없어서 발전한겁니다. 오늘날 자원 많은 나라들 다 모아놓고 봐보세요, 의외로 우리가 선망하는 나라들이 몇개 없어요. (아주 오랜 원시시대때부터 그 인류가 살던 지역의 자원(먹거리) 가 부족할수록 둘중 하나였는데, 멸종하던지, 과학이 발전했었어요. 반대로 자원이 많을수록 현대에 와서까지 원시생활을 했었고요.)
기술은 가치중립적인데
여기에 다른 의미를 부여해 버리면
시대착오적인 결과를 낳겠죠.
아시아에 취업하는 최하 레벨의 강사들이 많았죠... 교육적인 철학이나 교육학의 1도 모르는...
극소수의 재대로된 영어강사도 인식이 안좋아진...
당장 우리아이 원어민 강사 고를때 하얀피부 백인 아니면 색안경부터 끼는게 부모들 심리인데
저들은 당연 호주에서 제대로 공부못하면 한국에서 영어나 가르치는 인생 살게되니 정신똑바로 차리고 공부하라는 얘길할 수 밖에 없죠. 이게 기분이 나쁘다니 ㅋㅋ
용접이란 직업이 많은 숙련도를 요구하지만 공부를 잘해야 되는건 아닌건 팩트인데 왜이리 이슈가 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미국이나 호주 양아치들도 한국 와서 낮에는 영어가르치고 밤에는 떡치느라 바쁘던데..
사실 호주에서 영어가 아닌 다른 나라 언어를 구사하다고 하면, 통역사나 면세점에서 근무하는 것 아니면 다른 직업을 구하는데는 잇점이 없습니다. 그리고 공부 게을리 하는 외국계 학생들에게 너희 나라에 가서 영어 가르치라는 농담 간혹합니다.
호주에서 용접하는 건 어렵지만
그 나라의 3류가 여기서 영어강사하는 건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