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가 여서 한일이라곤 삼국지 14만 돌린건닙이다. 연초 바쁜 일이 없어 정말 일어나서 스팀 오픈 되기 기다렸다 열리고 나서 하다 보니 새벽 2:00였습니다.
너무 간략화 되어 혹평이 많은데...
삼국지 1 식으로 설계하면 요즘 게임 트렌드에
정말 돌 맞습니다.
삼국지가 위기가 아니라 사실 턴베이스 기반 게임들이 사라지는 추세죠. 리얼 타임 전략 게임이 워낙 대세이니 삼국지 시리즈는 이젠 매니아 겜이죠.
저는 이 판 컨셉이 맞다고 봅니다. 그냥 전투에 집중하고 내정은 최소화 하는 게 시대에 흐름에
맞는게 아닌가 합니다.
일기토/설전/전쟁 모두 재밌죠. 물론 좋은 장수/성을 몇개 먹으면 천통이 너무 쉽다는 단점도 있지만
11에서 좀만 더 발전시키면 좋을텐데 어째.. 이게 안되나요 ㅠ
삼국지11 - 삼국지5 - 삼국지3 순서로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마 코에이 삼국지가 살아남을려면 내정이나 일러스트, 정치? 그런거 집중해야 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