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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명당석 중 하나
34
남삼정
9,292
2020-01-17 12:21:58
175.♡.19.118
바로 벌크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자리 사람만 신경써도 되니까요.
남삼정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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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4.221
01-17
2020-01-17 12:22:18 / 수정일: 2020-01-17 1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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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러나 배시넷이 출동
Turan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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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9.21
01-17
2020-01-17 12: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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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ㅋㅋㅋㅋㅋㅋ
lim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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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5.115
01-17
2020-01-17 12: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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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1 저도 작성자분 같은 생각하다
애 통제 전혀 안 하는 부모 만나서 잠도 못 잤죠 ㅠ
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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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5.191
01-17
2020-01-17 12: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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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저도 옆자리 애가 토까지 해서... 10시간 비행이아주...
뼈칼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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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1.160
01-17
2020-01-17 1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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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기 앉으면 폭망
천상렉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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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51.38
01-17
2020-01-17 1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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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칼두유
님 한번 겪어봤는데 케바케인데 애기 엄마 밥먹을때 안쓰러워서 애기 안아줬습니다. 하지만 그뒤로는 저 자리를 선택 안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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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3.43
01-17
2020-01-17 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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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명당 혹은 쪽박
에일리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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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7
01-17
2020-01-17 12: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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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벽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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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4.9
01-17
2020-01-17 12: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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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옆에 공간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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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2.77
01-17
2020-01-17 12: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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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단점이.. 다리를 쭉 못 펼 수도 있구용~
커플이 앉았을때 옆에 손잡이가 안 올라가는 자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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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3.7
01-17
2020-01-17 12: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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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좌석 아닌가요..
떼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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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33.123
01-17
2020-01-17 12: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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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요 맨 앞자리도 돈 받는 항공사가 많아졌죠..
KALE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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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6.186
01-17
2020-01-17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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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자리는 문옆이죠
카슈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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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6.114
01-17
2020-01-17 12:25:01 / 수정일: 2020-01-17 12: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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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근처가 아기데리고 많이들 타더군요.
저는 비상구쪽에 앉아서 잘 자고 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우에엥~하고 우는데 그것때문에 저도 깼죠.
옆에 있던분은 지옥을 보지 않았을까 싶던;;;
개인적으로 비상구 창가좌석 별로 안좋아합니다. 통로쪽은 좋습니다.
찬바람 새더라구요 -_-
하나둘셋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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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1.135
01-17
2020-01-17 1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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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좋은건 비상구죠. 이코노미에선요.
초보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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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3.236
01-17
2020-01-17 12: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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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간혹 사람들이 화장실 가려고 여기로 지나가더라고요;
Iam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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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79.193
01-17
2020-01-17 12: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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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가 위치 낮아서 영화 볼때 목 아프더라구요.
벅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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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81.122
01-17
2020-01-17 12: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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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좌우가 막혀있어서 덩치 있는 사람은 오히려 불편해요. 레그룸보다는 시트 좌우폭이 편안함에 더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고.
저기나 비상구나 왜 돈 더주고 더 불편한 데를 고르는지 이해불가...
라스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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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5.157
01-17
2020-01-17 12: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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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석 사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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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3.150
01-17
2020-01-17 12: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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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라스베리님//
뭔가 익숙한 사진이다 했네...
ㅎㅎㅎㅎ
c͜͡l͜͡i͜͡e͜͡n͜͡
알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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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2.42
01-17
2020-01-17 12: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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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일 끝 자리 중에 의자 뒤로 눕혀지는 좌석을 최고로 칩니다.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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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77
01-17
2020-01-17 12: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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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님
아 공감되네요
뒷자리 사람 신경쓰는것도 스트레스..
groun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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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3.79
01-17
2020-01-17 12: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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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자리(비상구였던가?) 앉았는데 저 자리에 갓난아기가 있어서 긴장했었는데 다행이 조용히 가더라고요, 복불복...
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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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6.98
01-17
2020-01-17 12: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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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데리고 탈때 꿀이죠
바구니 달아 줍니다
zz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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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5.169
01-17
2020-01-17 1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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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으로 사람 앉아 있던 말던 지나가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전혀 좋아 보이지 않아요...
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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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08.44
01-17
2020-01-17 12: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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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리가 다리를 쭉 못펴니..
다른 자리는 앞의자 밑으로 다리 들어가니 좀 더 좋지 읺나요?
명당은 아닌데..
ppw3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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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53.146
01-17
2020-01-17 12: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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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는 3만원 더 받더군요
버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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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81.167
01-17
2020-01-17 12: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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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석은 스튜어디스랑 마주볼 수 있어서 좋은 자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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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3.167
01-17
2020-01-17 12: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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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학생 시절 졸업 여행때 자리에 앉아있는데 옆자리가 계속 비어있어서 궁금하더군요
잠시 후 이륙하는데 승무원이 옆자리 착석.....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나네요..
시트가 편안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대화 내내 마음이 참 편안했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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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12.22
01-17
2020-01-17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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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눈도 편안하셨겠꾼요
ale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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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49
01-17
2020-01-17 12: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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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2명 쯤 등장하면 지옥이 됩니다..
DRJa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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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62.130
01-17
2020-01-17 12: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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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긴 팔걸이가 안올라가서 좋지는 않죠.
자리 비었을때 팔걸이 다 올리고 누워 가는게 나름 묘미인데 저 자리는 그게 안되죠..
삭제 되었습니다.
뼈칼두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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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11.160
01-17
2020-01-17 14: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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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혼자 유럽갈때 저 자리 받아서 자고있는데 애기소리가 나서 깨어보니 모유수유하고있는 장면을 의지와 상관없이 코앞에서 봤네요ㅠㅠ 저랑 눈마주친 아기엄마 표정 썩고 ㅡㅡ;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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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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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7
01-17
2020-01-17 14: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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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인가 저기 탔더니 바로옆에 아기바구니... 비행내내 아기랑 눈맞추고 놀았던 생각 나네요. 엄마되시는 분은 옆에서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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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도 작성자분 같은 생각하다
애 통제 전혀 안 하는 부모 만나서 잠도 못 잤죠 ㅠ
커플이 앉았을때 옆에 손잡이가 안 올라가는 자리도 있어요.
저는 비상구쪽에 앉아서 잘 자고 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우에엥~하고 우는데 그것때문에 저도 깼죠.
옆에 있던분은 지옥을 보지 않았을까 싶던;;;
개인적으로 비상구 창가좌석 별로 안좋아합니다. 통로쪽은 좋습니다.
찬바람 새더라구요 -_-
저기나 비상구나 왜 돈 더주고 더 불편한 데를 고르는지 이해불가...
뭔가 익숙한 사진이다 했네...
ㅎㅎㅎㅎ
c͜͡l͜͡i͜͡e͜͡n͜͡
아 공감되네요
뒷자리 사람 신경쓰는것도 스트레스..
바구니 달아 줍니다
전혀 좋아 보이지 않아요...
다른 자리는 앞의자 밑으로 다리 들어가니 좀 더 좋지 읺나요?
명당은 아닌데..
잠시 후 이륙하는데 승무원이 옆자리 착석.....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나네요..
시트가 편안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대화 내내 마음이 참 편안했었습니다..
자리 비었을때 팔걸이 다 올리고 누워 가는게 나름 묘미인데 저 자리는 그게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