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짝사랑하던 여자 이야기가 나왔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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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09:09:02
4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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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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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대충 죽창 짤…
둘의 마음이 너무 예뻐서, 응원하고 싶네요.
알콩달콩 잘 만나다 꼭 결혼하세요 ^^
두 번 하세요! (응?)
오늘 저에게 첫번째 웃음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결실은 유부남이 되는 겁니다. 저와 유부남 동지가 되어주세요!!! 겁나 좋은 결혼 만세!!!
...
그나저나 17년이면... 지금은 어찌되었을라나...
흠.. 나도 17년에는...
흠...
옛날에는 술자리에서 음담패설
요즘에는 단톡방에서 성희롱, 품평 등등
일어나는 일입니다.
비위가 안 좋아서 그런 거 보면 토할 거 같아서 회사 단톡방 나와버리기도 했던......
훈훈한 결말. 좋아요 ^^
SCV good to go, Sir!
회사에는 선배 같은 남자들이 있고
헤어지 복학생은 신입생에 관심이 가고
..가 현실과 가까울지도요.
내가 이걸 왜 다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