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 본인이 적자 아니라는데
자꾸 클리앙 내에서 적자라고, 수가탓 하며
병원, 병원장 편들면서 여론 몰아가는
분들 나오시죠.
저는 우리나라에서 건들면 안되는 몇분이 있는데 그 중 한분이
이국종 교수라고 생각합니다.
이국종 교수 본인이 적자 아니라는데
자꾸 클리앙 내에서 적자라고, 수가탓 하며
병원, 병원장 편들면서 여론 몰아가는
분들 나오시죠.
저는 우리나라에서 건들면 안되는 몇분이 있는데 그 중 한분이
이국종 교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x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그냥 팔이 안으로 굽는거였어요 ㅋㅋㅋㅋㅋ
그게 외상센타를 하지못하는 일반적인 이유거든요.
그래서 지원받은게 아주대고.
그병원 근무 안하니 모르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이제 밝혀내는건 공무원들이 하겠지요.
다 몰랐잖아요 아직도 잘모르고.
저 같은 사람은 헷갈리더라고요
님은 아시나요?
지원금받고 계산하고 적자가아닌지
안받고도 적자가아닌지?
뭔가 나왔어요?
그상황에서 일반적인 이야기하는게 뭐 잘못한겁니까? 님도 떠들고 남도 떠드는거 잘못하는건가요?
저거 어제오늘 나온말아닌가요?
저말 못믿겠다고 내가 언제이야기했나요?
증거있어요?
그리고 남의병원 사정을 어찌압니까?
다들 본인들 근무하는 병원 상황에 비춰 생각하는것이겠죠.
여튼 아주대병원 사정 모르고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의사들 대부분 이국종교수가 잘되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중립이아니고 응원하죠
저쪽 꼰대의사들은 모르겠지만요.
상당수 의사 ㄱㅅㄲ들 맞는데 아닌사람까지 ㄱㅅㄲ만들지 않으셨음하네요
너무 흥분하신 듯 합니다 릴렉스 하세요..
결국 님도 뭘모르고한소리라는건가요?
몇글자로 타인 판단하지 마시길.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건자유지만
틀렸습니다.
아테나GT님은 예전부터 의사 쉴드 치시던 분입니다.
이미 양쪽 이야기 필요 없을 정도로 원장이 아주 XXX 인거 같습니다.
돈때문인겁니다. 정부지원금 (외상센터 쓰라고 준 돈) 받아서 외상센터 말고 딴데 써야 하는데
외상센터에서 자꾸 태클 거니까 괴롭힌 겁니다.
헬기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직원들보고 민원 넣으라고 했다고 하네요.
병원에서 나랏돈이라 꿀 빨고 싶은데 이국종 교수가 꿀빨게 놔뒀겠습니까 원칙대로(외상센터 전용) 하려고 했겠지.. 그러니 그들에겐 눈엣가시 일 수 밖에...
매번 수가 수가 그놈의 수가 탓....
수가 올라서 배가 터져 죽어도 수가 탓 하실 분들....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것이겠죠.
저상황이면 병원에 뭔가 문제가 있었나보네요.
이유를 알게되겠죠.
잘 아시겠지만 정말 아주대병원에서 사명감을 갖고 운영하려고 했으면 어떻게든 의사를 더 배정했을 겁니다;
그래서 내부에서 보면 이번 사태는 이 교수가 벼르다가 터뜨린 게 아니냐는 시각도 많습니다.
이교수님이 인지도 생기니까 이용은 해먹고싶고
지원금받으니 적자는 면하긴하는데
이교수님이 지속적으로 목소릴내니까
터진거구요. 그림은 대충 그려집니다.
이국종 선생님 입이서 꿀빤다라는 표현 나올정도면 진짜 개썩은거에요. 직업의 특성상 수많은 의사 만나봤지만 저렇게 표현하는 의사 아무도 없습니다. 절대 자기가 싸보일것 같은 표현을 안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저 억울함이 공감갑니다.
서기관이면 과장급인데 사업 주무르는데 거의 최전선 부대 대장급이죠.
충분히 휘어잡을 수 있는데 안하는겁니다.. 일커지기 싫으니..
서기관만 해도 그위에서 내려오는 지랄같은 전화가 수십통입니다.
세무서를 예로 들면 서기관은 성동세무서 강남세무서 제외하면 세무서장입니다. (두 서만 특이하게 부이사관)
뭐 이사관 관리관이라도 위에서 내려오는 전화는 많겠지만... 그리고 사무관부터는 대통령 직접임명입니다. (대통령 직인이 찍힌 임명장을 수여받습니다.) 우습게 볼 자리가 아니에요. 행시 패스한 게 아니시면 나이도 50대가 일반적이고요. 그리고 공무원은 급수보다 어느 일을 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4급이 문제가 아니라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국 평조사관들이 7급인데, 조사 들어가면 대기업 임원들이 벌벌 떠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댓글쓴분은 7급한테 좆되게 까여 보신 적 없으신 것 같네요.
말하려면 더 많지만 이런데서 쓸 건 아닌 것 같고... 여튼 정부조직을 잘 모르시고 쉽게 말씀하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정부조직이랑 일합니다..
저도 여기까지만 할께요.
취재영상 보니까 외상병동 빼고는 병실이 아주 널널하더구만......
양아치같은 사람이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논란이 되면서까지 덕을 볼 수 있는게 없다고 봄.
아마도 모든 병원 의사들로부터 지탄받고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될텐데...
에구구구구
이정도 논란이면 조사한다 발표라도 해 줘야..
그나저나 저 시방새 기자 멘트에 이유없이 짜증이 나는게 자가진단상 기레기 뇌이징에 의한 PTSD가 의심되는군요
엊그제 아주대병원 재무제표가지고 글을 쓰기도 했지만, 인건비 줄여서 다른 대학병원은 따라갈 수 없는 매출 대비 이익 내고 있는 아주대병원이나 의료원장을 두둔할 의사가 과연 얼마나 된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외상센터를 운영이 불가능할 정도로 낮은 수가 “타령”을 하는게 아주대병원, 의료원장을 “두둔”하는 거라고 받아들이는 거 보면 참 그래요.
얼핏 봐도 많아보이던데요.
처음 터졌을때 정부의 무책임이 근본원인인데 적자 메꾸려는 병원탓만 할수 없다 는 댓글 참 많았고요.
수가개선 할 수 있는 기회에 너무 병원탓으로 몰아간다 는 댓글 참 많이 봤는데...
이런 댓글들도 두둔이나 옹호가 아닌가요?
의료시스템에 1도 관심 없는 분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수가 문제가 짜증나겠죠. 그건 100번 이해 합니다.
그런데, 수가 문제가 사안의 본질이라는 말을 물타기라느니 두둔이라느니(아니, 아주대병원이나 의료원장 두둔하는 사람이 재무제표 들고와서 병원 까는 글 올려서 뭐하겠어요?),,,
이런 황당한 반응들에 일일이 다 반응할 수 없으니 대게는 침묵하고 넘어가는 편이지만, 그것도 정도가 심하면 저도 짜증납니다.
아주대병원은 그 의료수가로 600억원 순익을 보고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봐야겠지만 비영리법인이라 신규투자비, 감가상각비 등 뺄꺼 다빼고 나온 순이익이 600억원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의료수가를 올린다고 해서 환자에게 더좋은 치료가 될지 의사에게 더좋은 수익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99794CLIEN
제가 그제 쓴 글 봐보세요
수면제님 죄송합니다만 아주대병원에서 작성한 재무제표를 믿을정도로 순진하진 않습니다. 주식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시면 참고사항이라고 얘기하지요. 의료수가가 낮아서 병원운영이 안된다는데 순익이 600억이라면 논리가 맞지않는 것 같은데요. 권역응급센터만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적자 나는걸까요?
재무제표는 믿으세요. 이런거 분식하면 당장 회계감사에서 걸립니다. 못믿는다고 하는게 순진한 태돕니다.
재무제표 못믿어서 투자 못한다고 하는건 공시하는 감사보고서도 안보는 분들이 그런 말을 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주대병원 재무제표는 딱 욕먹기 좋게 숫자가 나왔는데 분식을 했다면 그 반대가 되야지 않겠어요?
아주대 외상센터 적자 맞다고
과거 자료 가져와서 바득바득 우기는 분들 계시던데요
센터장이 직접 동네방네 광고하시는데 ...
우리 적자 아닙니다.... 본원에서 회계 농간 부리는 겁니다...
요새는 병원에서도 알바를 쓰나봐요;;
시설이 뒤떨어져서 안됩니다.
그리고 누가 외상센터 가나요. 용인 세브란스 외과 의사도 없을텐데..
"왕따 당할만해서 당한다"고 읽힙니다.
이국종 교수가 정치질 안해서 찍혔으면 찍은 사람들이 잘못된것 같은데요..
게다가 의사가, 병원이 "미운 의사" 때문에 그 의사의 환자 치료를 방해한다라.....
지금 아주대 병원 얘기하는데 아주대 실상을 모르시면 굳이 다른 얘기를 적을 필요가 있나요?
아니라니 제가 오버해서 해석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어떤 상황이던 의사와 친하지 않아서 그 의사의 환자 치료를 돕지않는 병원... 이라는 건 전 이해를 못하겠지만요..
아주대에서 보기는 환자는 다 돈으로 보이니...한심합니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수척해지시는 모습에 울컥 합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살리려는 마음이 너무 멋져서 계속 좋아했는데
아주대의 환경이 사람을 정신병 걸리게 만드네요
몸이 더 안좋아지실까 걱정입니다
그런걱정에 차라리 모든걸 내려놓으시길 희망하나 현실은 그게 안되겠지요
억울하고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참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저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못 드린다는 점 죄송합니다
특정직군이냐 아니냐라는게 보이지 않나 싶네요 ㅎㄷㄷ
문제없단식으로 말했다그하던데
복지부에서도 터치안되는.뭔가가.있는느낌이네요.
누가나설수 있으려나요,..복지부 공식입장좀 듣구싶네요.
정말 지원금이 어디로 갔는지
리베이트라도 받냐?
사람 살리는데 쓰라고 국민들이 청원으로 힘 모아주고, 프로게이머가 억대기부 해주고..
그런 감사한 일들이 있었는데 정작 돈에 눈먼 작자들 배불리는데로 다 들어가고...
같이 고생하는 외상병동 사람들은 다 배척받고...
저 정도 사명감이 있으신 분한테 저런 일들은 진짜...
정신병 걸릴것 같다는 말을 200% 이해할 것 같습니다.
책보면서 병원측의 행동에 암걸릴거 같았어요.
이국종교수님이 부처로 보일겁니다^^
총상 환자는 총기사고 많이 발생하는 미국최고.
말라리아 치료는 질병 많이 발생하는 아프리카 최고.
우리나라도 외상 환자가 많나 보군요.
얘기하는건 봤지만 이렇게 불같이 화내시는건 첨봅니다
그리고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못하는 걸까요? 좋은 의견 같은데.
행정편의주의를 고칠 방법은 없는걸까요....
반면에 아주대 사례로 의료계 전체 수가 문제 없다고 오도하는 분들도 없기를 바랍니다.
어디 이번에 한번 털어봅시다.
아주대 외상센터 어떤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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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지원금 60억이었나? 받아서 적자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거 듣고는 병원 측에서 외상 센터 밀어버리고 수익 병동으로 쓸려고 수 쓰는 느낌이었어요.
국가에서 나서서 외상센터 지원금이 어디에 쓰이고있는지. 아주대뿐만 아니라 전수조사 한번 해야 된다고 봅니다.
원장 어차피 하는 일도 없는데 신경쓰지말고 치료나 하시라고 하면 됨.
뭐 이해는 갑니다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죠.
내부에서 자정작용이 안 되면 외부에서 철퇴가 내리는건 필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