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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부동산은 올라야 합니다. 102

5
2020-01-17 01:16:19 수정일 : 2020-01-17 01:47:21 180.♡.16.56
별을쫓는자

전 국민의 총 자산 유지 차원에서 그래야 합니다.


국민들의 평균 생애 노동소득 - 총 지출 = -5억원 이라는 통계 자료가 있습니다.


그 -5억원을 메꾸는 건 상속 또는 자본소득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업만 돈벌고, 일반 노동자들은 돈을 잃는 구도가 형성됩니다.


그러면, 그 자본소득은 지금까지 어디서 왔을까요? 부동산일 거라 짐작됩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들고 있는 자산은 부동산 뿐입니다. 부동산은 1주택 미보유시 숏, 1주택 보유시 중립, 1주택 이상 보유시 롱이죠.


온 국민들에게 가장 일반화된 투자상품이기도 하고, 불패 신화 때문에 유동성이 더더욱 몰리기도 하구요.


그런데, 부동산을 대체할 투자상품 없이 가격을 동결시킨다면, 가계 자산은 어떻게 될까요? 노동소득의 엄청난 인상 없이는 자산이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부동산을 대체할 투자상품을 먼저 마련하지 않는 한, 부동산 가격 동결은 전 국민에게 불이익입니다.(기업가는 제외하구요)


또한, 현 상황을 기업 vs 노동자 구조로 보면, 정부는 저금리 기조를 유지해서 빚을 내는 것에 대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혜택을 이제 대출 통제로 기업들에게만 돌아가고 개인들은 받을 수 없게 만듭니다.


물론 부동산 가격에 따른 대출 티어링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낮은 가격의 주택에 대해서도 대출을 옥죄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오히려 9억 이하는 LTV를 80%로 늘려도 부족할 판국에... 그 사이에 기업들은 경기부양을 위한 저금리로 혜택을 보죠. 결국 노동자와 기업가 간 자산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게 됩니다.


사실 부동산의 문제는 가격이 아닙니다. 부동산의 문제는, 정작 필요한 사람들이 소득+대출 등의 수단을 사용해서도 구입하기 어려운 가격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낮은 가격의 주택에 대해서는 유동성을 공급하고, 지속적으로 공급해서 가격 방어함으로서 담보가치의 하방경직성을 만들고, 이 부분이 담보되니까 저금리(혹은 무이자)로 필요한 분들에게 대출을 많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재원은 국가에서 대나, 국가에서 유동성으로 일정 부분 가격을 방어하므로 안정적일 것입니다.

또한 고가주택은 지금처럼 유동성을 공급하지 않으면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에서 어느 정도 유지되며 알아서 움직이겠죠. 대출 금지로 유동성을 회수했는데도 가격이 올랐다가 나중에 거품 빠져서 하락한다면, 그건 고가주택을 그 시점에 구매한 이들의 판단에 따른 것이니 누굴 원망할까요.


즉, 정부가 전체 부동산 가격을 일정 수준보다 안 떨어지도록 방어하고, 이를 많은 국민과 같이 향유함으로서 노동자 vs 기업가의 구도에서 노동자들의 자본수익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정부 기조와는 다른 의견이죠. 지금처럼 급등은 문제이나, 이를 적절히 정부가 하락 방어하며 가격 평준화를 유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급등해서 돈 번 사람들 잡는다고 다 태워버리는 것보다 말이죠.

별을쫓는자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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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2]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18:59 / 수정일: 2020-01-17 01:19:23
·
대체상품을 만들면 되지 않느냐.. 는 의견도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그게 쉽나요 ㅜㅜ 주식시장도 전세계에서 오직 미국만 지속상승하고 있죠. 미국인들은 그걸 보고 더 주식 시장에 투자를 늘리고... 그래서 결국 그들은 돈을 벌게 되죠.어찌보면 우리나라 부동산과 동일합니다.
IloveDaughter
IP 24.♡.204.235
01-17 2020-01-17 01:19:37
·
주식시장을 보다 투명하고 주주우선주의로 운영되도록 개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owni
IP 121.♡.55.178
01-17 2020-01-17 01:19:48
·
9억 이하 80%라.. 그거 갚을 소득은 어디서 오나요?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22:43
·
@10초센다님 그래서 9억(꼭 9억일 필요는 없지만) 이하 주택에 대한 무이자 대출도 일종의 복지 차원에서 실시해야 하죠.
나중에 담보가치가 하락해서 회수 불가능한 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는데, 지속적인 유동성으로 정부가 가격을 방어한다면 마지막에는 스퀘어 포지션일 것 같습니다.
nowni
IP 121.♡.55.178
01-17 2020-01-17 01:25:17
·
@별을쫓는자님 그 무이자 대출은 정부 자원이고 세금을 걷어야 줄 수 있는데 왜 정부가 세금 걷어서 집 많이 가진 사람 배를 불려주죠? 안그래도 간접세 비가 높은 나라인데요. 직접세 쎄게 매기면 예를 들어 보유세가 쎄면 집값이 오를까요? 부의 재분배가 아니라 가진자를 위한 정책인데요.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30:01
·
@10초센다님 가진자들에게는 대출 해줄 필요가 없죠. 그래서 고가주택은 별개라는 겁니다.
이번 대책에서 핵심은 유동성 티어링이고, 저는 이 부분에 대한 정부의 의지만 있다면 집값 안정화(고가-저가 주택 갭 축소)가 가능할 걸로 생각합니다.
수요-공급이잖아요
라삼이
IP 218.♡.115.137
01-17 2020-01-17 01:22:06 / 수정일: 2020-01-17 01:23:50
·
9억이하 80%면 30년모기지로 3%이율에 1억당 42만원씩 원리금이 발생합니다. 대출금이 3억만 되어도 126만원입니다. 대출이 늘면 그만큼 가격도 올라갈거고요.
양질의 직장/문화/교육시설이 서울몰빵인 상황에서 서울경기에 살만한 집들에게 전부 80%대출내어주고 가계 가처분소득이 그만큼 줄어드는건 괜찮나요?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23:47
·
@라삼이님 저소득층에는 무이자로 유동성을 공급하고, 어느정도 소득이 있으면 이자를 내야죠.
이를 통한 부의 재분배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삼이
IP 218.♡.115.137
01-17 2020-01-17 01:25:40
·
@별을쫓는자님 지금 상황에서 대출 규제 들어간것도 비율의 차이이지,
어차피 다주택자가 투기용으로 취득하는거 차단 목적이고, 전세대출 악용차단위주라
정작 실수요자 1주택자들은 실거주용 주택마련에 큰 지장,변동 없는 상황인거 같은데요?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32:17
·
@라삼이님 주위에 결혼 준비하는 애들 보면 너무 올랐는데 대출도 안되어서 사고 싶어도 못 사던데요... 실거주 주택 마련에 LTV 40%는 좀 낮죠.
라삼이
IP 218.♡.115.137
01-17 2020-01-17 01:47:11 / 수정일: 2020-01-17 01:51:30
·
별을쫓는자님// 너무 올랐는데 대출까지 많이되면 기름에 불 붓는거라고 생각되는데요. 8억짜리가 10억이 되어도 80%가 대출이 되면 실제론 4천만 더 모으면 1억6천은 손쉽게 대출로 조달이 가능하니 오를 수 있는 여지가 더 커지겠죠. 애초에 서울시내 집을 사는 신혼부부들이 돈 4천 어디서 끌어모으는건 일도 아닐거고요. 1억6천에 대한 원리금 약 55만원이 추가로 지출되죠.
과연 이게 모두가 얼마가 됐든 집은 샀으니 서로 좋은거고 윈윈 인가요? 실질 소득은 그대로인데 대출이 많이나와서 사면 끝나나요?
sudud77
IP 24.♡.23.85
01-17 2020-01-17 01:22:56
·
모공에서 딱 싫어할 글입니다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25:20
·
@홍콩할애비귀신님 정말요? 자본가 대 노동자 구도인데요... 유동성 티어링으로 부의 재분배 효과도 누리구요.
취리히
IP 223.♡.10.206
01-17 2020-01-17 01:24:31
·
그건 전국민이 부동산을 소유했을때 얘기아닌가요?? 무주택자가 더 많은상황에서 무슨얘기인가요?? 더욱이 그럼 집값오르지 않았던 지방은요??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27:13
·
@취리히님 그래서 정부의 유동성 공급으로 집값을 어느 정도 맞추고, 필요한 사람들이 집을 살 수 있게 해준다는 전제가 들어가죠.
사실 모든 건 수요-공급이고, 거기에 유동성을 가미하면 고가주택-저가주택 간 가격 갭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nowlist
IP 49.♡.91.203
01-17 2020-01-17 01:28:00 / 수정일: 2020-01-17 16:43:30
·
개인 메모장에 적으세요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32:58
·
@snowlist님 예의가...이런 댓글은 표현하지 말고 머리 속에 간직하시길...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TNSmortersLove
IP 218.♡.50.155
01-17 2020-01-17 01:42:15
·
@별을쫓는자님 그럼 홍콩 아파트를 투자하시죠. 거기 사오십억쯤 한다고 하던데.. ㅎㅎ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45:28
·
@UltraClean님 아뇨 제가 하고 싶다는게 아닌데... 그리고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힘든 고가는 알아서 놀게 두고 혜택을 주지 말자는 겁니다.
TNSmortersLove
IP 218.♡.50.155
01-17 2020-01-17 01:49:15
·
@별을쫓는자님 흥미로운 주장이긴 한데 만약 그로인한 피해가 발생하면 아파트값을 다시 내릴수있을까요?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2:03:57
·
@UltraClean님 내릴 필요가 없다는 전제 하에... 적긴 하는 건데요. 피해가 발생할 소지가 있으면 하면 안되겠죠.
단순히 유동성 회수하면 내려가겠죠... 하지만 모든 국민에게 피해가 발생할테니 그런 상황이 올 가능성이 있다면 하면 안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부울루
IP 211.♡.9.99
01-17 2020-01-17 08:16:57 / 수정일: 2020-01-17 09:15:42
·
@snowlist님 조금 허황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충분히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적은 글인데 댓글이 너무 무례하네요. 이런 논리면 모공에 적을 만한 글이 몇 개나 될까요? 어이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전가복
IP 61.♡.202.38
01-17 2020-01-17 01:28:05
·
국민의 대부분은 부동산보다 주식(국민연금보유)이 많을겁니다.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35:28
·
@전가복님 음.. 조금 생각해 봤는데 연금은 주식 가격 상승만큼 더 주지도 않고, 국민연금은 글로벌 연기금 대비 주식투자 비중도 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aulbin
IP 221.♡.59.131
01-17 2020-01-17 02:37:19
·
아닐거같은대요..@전가복님
fadawas
IP 61.♡.57.127
01-17 2020-01-17 01:29:44
·
오르는 부동산 살 돈은 어디서 나와요? ;;;;;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43:47
·
@병신만보면짖는개님 대출을 해줘서... 저금리 또는 무이자 혜택을 주는 거죠. 그래야 국민들에게도 저금리 기조에 따른 수익이 같이 돌아가지 않을까요?
건강하게살자
IP 39.♡.28.107
01-17 2020-01-17 09:19:39
·
@별을쫓는자님 그 대출 해주는 돈은 누가 매꿔요?? 부동산은 가치창출을 하지않습니다.
한나절
IP 121.♡.249.243
01-17 2020-01-17 01:33:07 / 수정일: 2020-01-17 01:33:17
·
부동산의 문제는 수가 제한된 재화라는 것이죠,
저소득층에게 무이자로 대출을 해준다? 한정된 재화에서 구매자를 증가시키면 가격이 올라서 결국 대출받은사람도 사기 어려울거고, 원리금을 값을 방법이 없을겁니다.
결국 장기적인 해결책은 노동의가치를 상승시키는것 뿐이죠, 노동력은 적어도 사람이 모두 하나씩은 가지고 태어나는거니까요.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37:39
·
@흐루뜨무뚜님 사실 이게 양적 완화랑 같은 겁니다. 단지 특정 재화를 채권에서 부동산으로 바꾼다는 거죠. 유럽에서 회사채 매입 프로그램 시행하듯...
한나절
IP 121.♡.249.243
01-17 2020-01-17 01:39:02
·
@별을쫓는자님 똑같은 양적완화면 채권으로 하면 되지 굳이 부동산으로 할 이유는 더더욱 없지않나요?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41:21 / 수정일: 2020-01-17 01:42:16
·
@흐루뜨무뚜님 논리만 같다는 거구요. 지금도 채권은 저금리 유지하면서 개인은 대출 제한시키면 기업만 이익이라... 개인들에게도 혜택을 주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봤어요.
굳이 부동산이 아니어도 되는데 '저가부동산'은 모든 국민들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투자 자산이라는 생각에..
허할땐삼계탕
IP 210.♡.20.234
01-17 2020-01-17 01:34:10
·
전 국민이 자산을 보유하고 물가상승률에 따라서 자산가치가 상승되는 방안이겠지만..
그정도가 되려면 기본소득 처럼.. 기본 부동산을 줘야할 지 모르겠네요..

개인-기업의 관계에서는 기업으로 흘러간 돈이 다시 개인으로 돌아오도록.. 직접 지급이나 기업->정부->개인의 선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방향이 조절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대통령님의 신년사에서 말씀하셨듯이 국가 경제가 나아진다고 개인의 삶이 나아지지 못한 큰 이유 같습니다.
기업 소득은 늘어나는데 개인가계소득은 늘지 않는..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38:44
·
@허할땐삼계탕님 박시장님 이야기랑 일맥상통할 수도 있죠. 말씀하신대로 기본소득과 유사한 논리인 것 같습니다.
일일신
IP 218.♡.195.177
01-17 2020-01-17 01:34:54
·
제 생각엔 님의 말씀은 마치 돈이 없으면 돈을 찍어 돈을 쓰자랑 똑같은 논리이고, 튤립으로 네델란드 국민들 다 부자되었다는 소리랑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 세상에 마냥 올라가는게 어디있겠습니까.
가계소득 증대차원이라면 차라리 기업에 세금 걷어 기본소득 주자라고 하는게 훨씬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39:15 / 수정일: 2020-01-17 01:42:40
·
@일일신님 이미 기업은 양적완화로 돈 찍어내는 그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개인들이 못 누린다는 거죠...
쟈나저씨
IP 103.♡.70.48
01-17 2020-01-17 01:35:45
·
부동산은 고정비용이라 오르지 않아도 됩니다. 땅 그 자체로 부가가치를 생산하지는 않으니까요.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48:45
·
@쟈나저씨님 그렇긴 한데... 어차피 제로섬 게임도 아니고, 소득 재분배 + 개인/기업 간 소득격차를 줄이잔 차원에서요...
수박주스
IP 220.♡.214.235
01-17 2020-01-17 01:41:29
·
sigh... 부동산만능주의자;;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47:14 / 수정일: 2020-01-17 01:47:40
·
@수박주스님 아니 꼭 부동산이 아니어도 되는데, 모든 국민들이 담보대출이나 그냥 레버리지 일으키기 쉬운게 부동산이라 그래요;;;
저금리 혜택을 기업만 가져가잖아요...
덜미잡힌개
IP 180.♡.245.232
01-17 2020-01-17 01:42:00 / 수정일: 2020-01-17 01:42:24
·
거시적으로 부동산 가치 오르는 것 만큼 쓸데없는게 없어요
어디 수출되는 상품도 아니고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것도 아닌데 가격 올라봐야 내국인들만 피해 봅니다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2:00:02
·
@덜미잡힌개님 그 피해를 저금리 또는 무이자 유동성 공급으로 해결한다는 거죠... 뭐 위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일종의 기본소득일 수 있습니다.(부자 제외)
덜미잡힌개
IP 180.♡.245.232
01-17 2020-01-17 02:03:00
·
@별을쫓는자님 그렇게 공급된 유동성은 결국 화폐가치를 떨어뜨리고 물가상승만 유발하죠
부동산이 없는 국민들은 상대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고, 수출국가인 우리나라 경제는 파탄납니다
실모샤
IP 121.♡.74.208
01-17 2020-01-17 01:44:31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투자수단이 사라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너도나도 대출을 엄청 땡겨서 부동산으로 몰렸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한국의 증권시장에 대해서 어느정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워낙 기울어진 운동장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는 시장이 되어버린터라 안타깝죠.
HighSpring
IP 112.♡.176.182
01-17 2020-01-17 08:56:20
·
@실모샤님

한국 증권시장 만큼 아싸리판 사기판 조작판 끼리끼리판 내부자판 인곳이 없죠.
손을 댈 수가 없을 지경 맞습니다.
바로잡고자 하면 한국 주식시장 무너질 거에요.
다들 알면서도 한다리 걸치고 최대한 자기 몫을 빨아먹고 있는 중이겠죠.
하늘아이
IP 134.♡.139.76
01-17 2020-01-17 01:48:03
·
별로요. 우선 대다수의 국민들이 들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상당수가 전세이고요. 이미 부의 집중화가 되서 부동산이 오른다 = 집 사기 힘들어진다 입니다.
우의 말씀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집 값은 올라야 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은 살 수 있어야 한다 이지요. 근데 이게 사실 서로 상반된 것입니다.

자, 좀 더 설명을 해보지요. 집값이 올라가야 자산이 올라간다는 말은 맞습니다. 하지만 집의 목적이 투자인가요? 아니면 거주 인가요?ㅈ비을 투자로 본다면 집은 두 채 이상이어야 합니다. 집이 두 채가 아닌 이상, 집값이 올라봐야 사이버머니이고, 이후 팔아서 다른 집으로 가면 그만큼 비슷하게 많은 돈을 줘야 한다는 것이지요. 자기 집만 오르는게 아닌 이상 의미가 없어요.
또한 집값이 오를 경우, 좀 더 저렴한 집의 대출이 쉽다고 해도, 그건 다 "빚" 입니다. 이전처럼 평생 직장이 있는 것이 아닌데, 은행 대출로 하우스 푸어 시대를 맞이할 경우, 갑작스러운 경제 한파로 실직을 하면, 대출을 다 갚지 못한 집은 어떻게 될까요? 고스란히 은행에게 다시 빼앗기게 되는겁니다. 빚 대신 집을 받는 것이지요.
그럼 저축을 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말하시지는 마세요. 그건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되는게 아니냐는 말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시 원문으로 돌아가서, 저소득층을 위해서 집을 계속 "공급" 하라는데, 현재 한국은 저출산 국가입니다. 가정당 1명 이하라고 하지요. 지금 당장은 집이 늘어나는게 좋아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집"은 많다고 봅니다. 제 예상으로는 20년 사이에 고스트타운이 엄청 늘거라고 보고요. 오히려 현재 상황에서 필요한건 집을 늘리는게 아니라, 개인/가족이 소유한 집의 숫자가 두세채 이상이면 세금을 엄청 내게 해서, 개인이 집을 투기의 목적으로 보유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개인이 보유 가능한 집의 숫자가 줄어들면, 투자의 목적이라고 해도 싼 집을 여러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어질테고, 물량은 늘어날겁니다. 그렇게 되면 집을 더 지을 이유도 줄어들게 되고, 가격도 떨어지게 됩니다. 적은 돈으로 대출이 가능해지고, 결과적으로는 자기집 마련이라는 것도 가능해지고요.

또한 원문에서 그렇게 정부의 도움으로 대출을 받는 집이 과연 값이 올라갈까요? 올라갈 수 있게 할까요? 정부에서 도움으로 준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들의 가격이 크게 올라가지 못하는 것처럼, 정부의 대책이 원글처럼 된다면 결과적으로는 원문에서 말하는 "집갓이 올라서 자산을 보호" 하는 것과도 상반되게 되는거지요.


다시금 말하지만, 지금의 문제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집이라는 자산이 몰려서, 품귀현상처럼 가격이 오르는게 문제입니다. 집이 비싸지니 사람들은 더욱 더 투기를 하고, 다른 한 편에서는 더욱더 살 수 없게 되는거죠.
문제는 이게 결과적으로는 버블이 되서 터져버렸을 떄, 그 손해는 고스란히 "돈 없는 사람" 에게 가는 것이지요. 마치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졌을 떄 처럼요. (저는 미국에서 살아서 그 문제를 눈으로 직접 봤지요)



집값이 올라가면 좋은 것은 집을 한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결국 부자들 입니다. 그들은 자기가 살 집 + 투자용 집이 있는 것이니까요. 집이 한채면 그걸 팔지 않는 이상 사이버 머니이고, 팔아봐야 다른 집으로 가면 또 돈이 나가니까요.집이 없는 사람은 집 구하기가 더 어려워지고요.
집값이 떨어지면 좋은 것은 집이 없는 사람입니다. 집이 싸지니 살 수 있게 되거든요. 집이 한채 뿐인 사람들도 손해를 안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자기가 사는 집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큰 손해가 아니지요. 다만 부자들은 큰 손해를 봅니다. 투자용 집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아야만 "이득"이니까요.

대출은 절대로 보완책이 아닙니다. 대출을 준다는 것은 빚을 지게 한다는 것이고, 결과적으로는 국민들이 평생 일을 해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지요. 회사에 충성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빚이거든요.

국민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집값이 아니라, 재의 배분배가 필요한겁니다. 많이 버는 사람은 세금을 많이 거두어 들이고, 적게 버는 사람은 세금의 혜택을 받아야 하는거지요. 집값이 올라가봐야 부의 재분배가 아니라, 부의 불균형만 더 심해질 뿐입니다.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1:58:04
·
@하늘아이님 대다수의 국민들이 들고 있지 않다고 전제한다면 제 글 내용이 틀린 거겠죠.

유럽이 채권 사서 금리를 낮게 유지하듯, 정부가 대출로 부동산을 사게 해서 가격을 유지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뭐 그것도 안된다고(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면 제 글 내용이 틀린 거구요.

미실현소득이 사이버머니라는 관점은 동의합니다만, 이를 통해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다면 사이버머니에서 현실 화폐로 전환될 수 있죠.

정부에서 소수의 사람들에게 부동산이 몰리는 것에 대한 대책은 이미 내놓았고, 그에 따르면 어차피 그사람들은 제가 말한대로 해도 대출 못받습니다. 즉, 유동성을 부자가 아닌 일반인에게 공급해서 부자-일반인 간 자산 격차를 줄일 수 있죠. 그래서 이미 현 체제에서는 다주택자의 메리트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출도 자산입니다. 변제기한이 긴 대출을 통하어 순자산 가치가 증가한다면, 이익이 아닐까요? 뭐 아니라고 하시면... 무슨 말씀을 드릴지 모르겠네요 ㅜㅜ
하늘아이
IP 134.♡.139.76
01-17 2020-01-17 02:34:37
·
@별을쫓는자님 "국민 대다수" 는 30대를 보면 가장 극명하게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30대에서 요즘 자기 집을 가진 사람들은 20년전보다 줄은거 같으니까요.
정부가 대출로 부동산을 사서 가격을 유지하는 경우, 부동산이 올라가는 것은 누가 조정하게 될까요? 반대로 그런 식으로 일정 기간 이후에 정부에서 얼마 이상의 소득을 보장해서 사준다면, 그것은 실제 주택 가격 거래와 다른 가격이 조성이 될테고, 그것 역시 다른 문제가 생길겁니다.
즉, 1억에 사서 10년 실거주시 물가 상승률 보다 조금 높게 10% 오른 것으로 산다고 한다면, 1억 1천에 구입하는 것이겠지요. 근데 실제로 다른 집은 1억 5천이 되었을 가능성이 더 높겠지요. 정부가 다른 집에 맞춰서 구입해준다면 이를 악용하는 사람이 생길테고, 또한 그렇게 비싸게 집을 사준 뒤, 다시 저소득층에 팔 때는 그것에 맞게 물가상승을 반영해서 1억 500만에 팔아야 하는데, 이를 역 이용해서 정부에 집을 팔았다가 다시 사는 방식으로 돈을 불리는 사람도 나오겠지요.

대출이 자산인 것은 맞습니다. 빚으로 돈을 빌려서 이득을 내는건 또다른 돈을 만드는 방법이니까요. 인정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식으로 빚으로 돈을 버는 구조 때문에 생기는 여파를 알기 때문에, 결코 좋은 것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미국에서는 서브프라임 사태가 있었고, 한국에서는 얼마전에 비트코인 광풍으로 자살한 사람들도 있었고요. 정부는 국민의 자산을 늘려주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국민의 빚이 없게/적게 하는 것이나 국민의 일상적인 삶을 유지하게 도와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가를 안정시키고, 집값을 낮춰서 안정적으로 살 곳을 보장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도움을 주는게 중요하겠지요.
저는 배 부르고 등 따숩고 가끔씩 애들 웃는 소리 들리면 그게 행복인 것이라고 봅니다. 가끔씩 고기도 먹고, 가끔씩 근처로 여행도 가고, 가끔씩 부모님께 선물도 그리고 살면서 말이지요.
남들처럼 집값 오르고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해서 이득을 얻고 하면서 바쁜게 사는게 행복일수는 있지만, 달리기만 해서는 주변이 보이지 않지요. 때로는 멈춰서서 느긋하게 풍경을 보면서 걷는 것 속에 수 많은 행복이 있는데 그것을 놓치면서 달리기만 해야 행복한 사회는 진짜 행복한 사회는 아니라고 봅니다.
ljc132
IP 120.♡.196.167
01-17 2020-01-17 01:50:21
·
많은 부분 동감합니다, 솔직히 정부는 개인들을 기업 경영을 밀어주기 위한 총알받이로 쓰고있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겨울밤하늘
IP 112.♡.114.217
01-17 2020-01-17 01:51:05 / 수정일: 2020-01-17 04:06:10
·
부동산 자산은 언제든 꺼내쓸 수 있는 현금이 아니에요.
처분하면 그만큼의 값을 받아낼 수 있다는 믿음에 지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집없이 살 순 없으니 다 처분하고 온전히 현금화 할 수 있지도 않아요.
내 집만 올라야 의미가 있지, 다른집도 다 같이 오르면 무슨 의미인가요. 집없이 사회로 진입한 사람들만 피똥 싸는거죠.

집값이 외화를 벌어주는 것도 아니고, 공산품을 생산하는 것도 아니고, 서비스를 제공해 주지도 않습니다.

가치란게 아무리 다수가 동의하는 믿음이니 그 믿음만 공고하면 무너질리 없다고 해도,
평생의 기대 소득을 다 집 대출 상환에 바쳐야 하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대출만큼 집값은 맥시멈으로 오르고 있고, 그렇게 믿음으로 쌓아올린 자산도 실물 경제가 충분히 받쳐 주지 못하면 그걸 억지로 떠받쳐 봐야 모래성은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소득 대부분을 대출 갚는데 써버리니 소비할 여력도 없어지고,
장사를 하든, 공장을 돌리든, 하다 못해 창고를 쓸려고 해도 높은 부동산 가격으로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 산업 전반에서 경쟁력은 뚝뚝 떨어질테니까요.
더군다나 수출에 상당히 의존하는 나라인데 가격 경쟁력이 다 무너지죠.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2:19:59
·
@겨울밤하늘님
은행의 대출+ 저금리 기조로 아파트 가격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 현금이 됩니다.
고가주택에 대한 유동성 미공급으로 가격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도요) 유동성을 통한 정부의 가격 통제라고 할까요.
그래도 제한된 임대료 상승이 있을 수 있겠네요. 그런 건 정부의 다른 정책으로 방어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집값은 어느것도 제공하지 않으나, 개인과 기업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기능이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아래 조건을 만족하면 어떤 상품이라도 이 글에서의 부동산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1. 모두가 접근 가능하고, 2. 담보성이 좋으며, 3. 정부의 유동성 공급으로 가격 통제가 가능한 자산.
삭제 되었습니다.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2:12:33
·
@DDES님 다같이 오르면 전 국민의 자산가치가 기업보다 오르거나, 아니면 비슷한 수준이 되겠죠... 개인-기업 간 부의 분배 격차를 줄이는 걸 기대해요.
무리깡
IP 121.♡.249.249
01-17 2020-01-17 08:40:30
·
@별을쫓는자님 국민의 자산가치가 기업보다 오르거나 비슷해지면 국민이 가질수 있는 이득은 무엇인가요?? 개인 기업간의 분의 분배 격차가 부동산 가격에서 나온다는것을 이해할수가 없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백수청년
IP 211.♡.73.117
01-17 2020-01-17 02:01:10
·
부동산 투기는 막고 투기에 떠도는 돈을
산업투자에 몰아넣어야죠. 주식처럼.
투기만 잘 막으면 떠 도는 돈은 수익을 향해 손을 뻗을겁니다.
투기만 막을 수 있다면, 투기수준은 억제하는 선에서
가격은 어차피 시장안에서 결정 날꺼에요.
부동산 몰빵은 가계부채만 가속화시킵니다.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2:09:22 / 수정일: 2020-01-17 02: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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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청년님 주식도 주권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이 아니면 그냥 투기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처럼 그냥 호가로 올리기도 하고...

뭐, 말씀하신대로 주식으로 돌리는게 가능하다면 오히려 접근성이 좋으니 부동산보다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 일본처럼 정부/준정부기관의 주식매입으로 제가 말한 부분을 대체할 수 있을 거구요.

.. 근데 안될 거 같아요 ㅜㅜ 그거 된 나라는 몇 개 국가 없습니다.
백수청년
IP 211.♡.73.117
01-17 2020-01-17 02:13:12
·
@별을쫓는자님

문제는 이미 현실인식이 돈 있으면 부동산 해야지 라는 인식에
갖혀있는 나라 분위기가 문제라고 봅니다.
부동산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별 다른 부가가치 창출을 못합니다.
돈 놓고 돈 먹기 식 흐름이 경제와 가계부채에 무슨 도운이 되나요.
필수불가결이지만 경제가 건강해지는데 큰 도움이 되지 못해요.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2:22:18
·
@백수청년님 네. 경제의 건전성 등은 고려하지 않고, 저금리 기조의 수혜를 기업만 보고 개인은 거의 못보는 상황이 개인으로서 억울해서 생각해본 겁니다.
오븐
IP 203.♡.207.232
01-17 2020-01-17 02:52:05
·
@백수청년님 문득 요새 생각해보면...산업투자만이 답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갓도 일종의 수도권집중화와 같은 산업 집중화라고 생각되거든요...남은 현금을 무조건 기업을 의해서 산업투자만인가 하는 근본적 물음이 생기내요.. 어차피 자본을 위한 말그대로 또 하나의 불로소득이 될수 있으니요
별을쫓는자
IP 180.♡.16.56
01-17 2020-01-17 02:24:56
·
많은 분들 관심 감사합니다. 제목을 세게 쓰긴 했지만,
사실 글 쓰는 시점에서 부동산이 가장 적절해 보여서 그렇지... 저금리 기조에 따라 생기는 기업과 개인 간 부의 격차(대출 제한으로)를 줄일 수 있는 재화면 아무거나 좋아요.
aulbin
IP 221.♡.59.131
01-17 2020-01-17 02:47:10 / 수정일: 2020-01-17 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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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동의합니다. 일리있는 댓글도 봤구요.

저는 정부기조에 동의하네요.

자산가치가 오르는 건 좋은데 임대료 상승을 막아야 하고 함부로 쫓아낼 수 없어야 합니다 독일처럼요. 임대료를 지금처럼 막 올리면 세들어있는 소상공인인 힘듭니다. 개인사업이 오래 잘 되기도 어렵구요.

임대인조합 +!임차인조합 +시청 이렇게 3자가 일년에 한번 투명하게 모여서 정하고 임대료는 연간 1%까지만 조정가능하게 법률로 정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대학생도 자기집 있으면 좋습니다.
전세가 정답은 더더욱 아니구요.

그리고 노동의 가치 + 조건없는 기본소득 같이 가야합니다.

극단적으로 현금이 없는 계층이 수백만명입니다.


누구나 월급을 받고 연금에 가입되어있다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대부분은 평생 단 한번도 연봉협상따위는 구경을 못해봅니다. 심지어 노조도 없는 데가 많은 판에..



요약하면
기존처럼 임대료를 안잡고 놔두면 문제 해결 못한다.
정부는 대출만 풀기보단 현금을 더 풀어라
오설록
IP 14.♡.200.88
01-17 2020-01-17 03:28:15
·
사실 기존의 제 생각과는 조금 다르긴한데, 흥미로운 시각이네요. 댓글들도 이 정도면 큰 문제 없이 좋은 토론장 같기도 하고요. 어떤 면에선 제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글 잘 봤어요
도시
IP 110.♡.46.152
01-17 2020-01-17 03:39:18
·
결혼해서 집 월세,전세,구입할려면 ...아이 생겨서 방 하나 더 필요하면...그 아이들 커서 결혼한다고 전세자금이라도 줄려면...평생을 주택담보에 바치고도 모자른 상황이 오지 않나요? 최상위층처럼 자식들 거 까지 집 몇채 이상 갖고 있지 않는한 ...
부동산 상승이 부익부빈익빈 심화의 주 요인인데 경제학자들 분석은 아주 잘못된 건가요?

싱가포르처럼 공공주택이 국민 대다수를 커버하지 않는 한 상황을 거 악화시킬 뿐이며, 오히려 다주택 보유를 불가하게 만들고 하향안정화시키는 것이 우리나라에 더 적절합니다.
나무매미
IP 125.♡.204.31
01-17 2020-01-17 06:22:35
·
어떻게 보면 이해가 가는 주장이기는 합니다. 다만, 부동산과 통화는 일본이 지금 고통받는 이유이기도 하고, 중국이 역지사지로 배워서 가장 피하고자 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미중 무역전쟁의 근본 원인이기도 하구요.
관련글을 찾아서 읽어보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커피칼디
IP 126.♡.39.6
01-17 2020-01-17 07:16:03 / 수정일: 2020-01-17 07:16:36
·
기업의 부채는 사업의 성공으로 임금 상승 등 실제 실현 수익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가계 부채를 무한히 늘려서 잘 살 수는 없습니다.
그건 도망가지 않는 갚아야 하는 금액으로 온전히 남고, 상환 가능성은 소득 생각하면 뻔하지요.
몇십 억 빚을 찍어내서 자산이 늘어난들, 허리띠 졸라매는 사람들이 대다수가 되고,
시장은 얼어붙습니다.

계좌에 단위가 달라져도 사람들이 지갑을 열 여력이 사라지고...
기업도 망하고, 근로소득자는 오늘내일 걱정하면서 빚 갚기에 매달립니다.
가계부채 확대의 내일이 그러합니다.
jojogo
IP 39.♡.28.125
01-17 2020-01-17 07:23:13
·
대출 연좌제가 생겨서 후손까지 피해가 올것 같네요
두오니빠
IP 175.♡.45.3
01-17 2020-01-17 07:27:17
·
대출받아 들어가는 비용은 국가가 내줍니까? 말도 안되는 글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구름터
IP 211.♡.71.190
01-17 2020-01-17 07:38:30
·
은행에서 돈을 계속 빌려주다간 버블로 나라 망합니다. 경제시스템이 붕괴되요. 지금 대출제한을 하는 것도 버블에 대한 대비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브프라임이나 닷컴버블은 예상하지 못하는 순간에 왔거든요.
MarcoMillions
IP 39.♡.176.41
01-17 2020-01-17 07:52:16
·
부동산 수익률이 떨어지면 해외에 투자하든지 하겠죠.
공돌스
IP 117.♡.19.94
01-17 2020-01-17 08:03:31
·
없는 사람은 이제 -5억 인생이 아니라 -10억 인생이 되는거죠.

설마 두배된 집값의 월세는 그대로일 것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폭풍스톰
IP 210.♡.126.249
01-17 2020-01-17 08: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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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소작농이 되겠죠.
아무런 가치 창출도 안되는 부동산 투자? 보다 기업에 투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뭐 개인 자산이 향상 되긴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가진자들의 리그죠.
개인적으로 현 부동산 가격도 상당히 거품(소수의 탐욕)이 많이 끼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날왔으면
IP 36.♡.74.41
01-17 2020-01-17 08:18:46 / 수정일: 2020-01-17 08: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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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끼리 돈 놓고 돈 먹기 하는데 모자란 돈은 대출로 메꿔주라는 거군요.
집이 한 채만 있는 사람한테는 집값이 오르나 마나 그닥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자와 대출 갚느라 가처분 소득은 줄어들어서 소비를 줄여야 하고요.
건설회사와 은행, 집 여러 채 있는 사람만 좋은 거 아닙니까?
집을 투자 수단으로 보는 시각을 버리셔야 합니다.
mokona
IP 112.♡.249.148
01-17 2020-01-17 08:25:52
·
지금도 아파트는 버블이예요 집값 어쩌구 하지만 오르는 폭은 아파트가 대다수고 빌라나 단독주택같은건 거의 오르지도 않고요. 아파트에 대한 투기가 없어지지 않는한 더 강력한 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smileso
IP 119.♡.108.214
01-17 2020-01-17 08: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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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출을 줄이는 방법은 없나요?^^
귤샤넬
IP 223.♡.162.190
01-17 2020-01-17 0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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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내용에 어느정도 연관성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되어 링크 올립니다. http://www.ddanzi.com/583868784
도리공
IP 110.♡.47.85
01-17 2020-01-17 08: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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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화폐개혁해서 1원을 10원으로 만들면 전국민의 부가 10배! 란 이야기랑 똑같은거 아닙니까? 베네수엘라 이민 추천드립니다. 거기가심 지금의 천배이상의 부를 느끼실듯 합니다!
무리깡
IP 121.♡.249.249
01-17 2020-01-17 08: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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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많이 해서 돈 없는데 대출한 사람들은 30년 노예 인생으로 은행만 벌어 먹여 살리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뜻으로 들리네요..
랜슬럿
IP 118.♡.110.74
01-17 2020-01-17 08: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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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정부가 지금하는건 일부지역에서만 이상 급상승하고 있는 현 상황을 개선하고자 하는 겁니다.
지방에 9억이상 아파트가 몇곳이나 있을꺼 같으신가요?
장혁
IP 223.♡.149.85
01-17 2020-01-17 08: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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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전혀 되지 않는 이야기네요
태권뷔
IP 223.♡.45.126
01-17 2020-01-17 08:45:08 / 수정일: 2020-01-17 08: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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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자산이 어디서 나오는지 간과하시네요. 기업의 투명성 제고를 통해 건전한 투자를 이끌고 생산성을 높여야지 부동산에 돈 다 깔고.. 자원도 없고.
캔달잭슨
IP 106.♡.194.48
01-17 2020-01-17 08:45:52 / 수정일: 2020-01-17 08: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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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걸 이렇게 거꾸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군요.
부동산이 올라서 5억을 쓴거고
계속 저렇게 더 쓰면 다다음 세대는 그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가 더 쓴 것 만큼 고스란히 더 주고 집을 사야 되는데
이런걸 쉬운말로 "폭탄 돌리기"라고 하죠.

비트코인 떨어지면 세금으로 메우자는 말처럼 기발하군요
순수왕김변태
IP 119.♡.9.233
01-17 2020-01-17 08: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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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이 된 원인 자체가 집값때문이 아닌가요?
climacus
IP 180.♡.118.186
01-17 2020-01-17 08:49:04
·
갭투자러들을 보면 지금이 정상은 아니죠 전세만 없애면 비로 버블이 올 상황인데... 주택가가 오르는건 상관없는데 이렇게 불법적으로 오르는건 바꿔야죠.
dopa
IP 192.♡.86.242
01-17 2020-01-17 08:50:58
·
부동산이 오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인플레이션 범위 내에서 올라야 하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은 4-5%인데, 부동산이 30% 오른다면 그건 비정상이겠죠?
푸에르토
IP 199.♡.103.58
01-17 2020-01-17 08:51:47
·
죄송하지만 글 쓰신분은 기본적인 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낮지 않으신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째서 부동산의 자금동결이 경제에 독인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주식 시장을 활성화 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것 같아요.
또한 이제는 국제 투자 시대입니다. 한국 증시가 나쁘면 미국/ 중국 얼마든지 투자하시면 됩니다.

일단 부동산으로 자산 불리는게 뭐가 문제냐? 이신 입장인데.. 그걸 국가 경제 입장에서 생기는 문제를 스스로 이해를 못하시면 사실 더 이상 논의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또한 뒷부분 가격 부분도 무슨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사실 부동산의 문제는 가격이 아닙니다. 부동산의 문제는, 정작 필요한 사람들이 소득+대출 등의 수단을 사용해서도 구입하기 어려운 가격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결국 문제라는 건데요?
넌돼지
IP 211.♡.159.177
01-17 2020-01-17 08:54:09 / 수정일: 2020-01-17 08:55:09
·
다른 부동산은 상관이 없으나 부동산 중에서 주택이 투자대상이 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필수재이기 때문이죠. 이건마치 돼지고기 가격을 투자시장에 맡겨버린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깬아이
IP 116.♡.109.105
01-17 2020-01-17 08:57:43
·
생활 필수품인 의식주 가격은 안정되는 것이 좋습니다. 돈이 남으면 귀금속이나 예술품에 투자하세요. 예술품 가격이 올라야 한다는 주장에는 토를 달지 않겠습니다. 일반 대중에게 무해하니까요.
으랴차차
IP 223.♡.21.17
01-17 2020-01-17 08:57:55
·
저금리로 돈을 빌려주고
다시 세금으로 받으라는 건가요?
츠바이
IP 125.♡.75.2
01-17 2020-01-17 09:00:38
·
미국에서 서브프라임이 빵 터진 걸 보고도 이런 말이 나오나요?
jinwoncee
IP 121.♡.210.142
01-17 2020-01-17 09:01:12 / 수정일: 2020-01-17 09:03:16
·
노동소득 - 총 지출 = -5억원
인 이유는 부동산 때문인 것은 아닐런지요?

통계의 근거자료는 어떻게 되어 있던가요?
상위 20%의 부유층으로 인해 저 마이너스값이 쉽게 상쇄될 것 같은데요. 대부분의 부유층은 상속 이후의 소득이 더 크게 늘어납니다.
대표적인 예는 삼성가죠.
발터PPK1026
IP 112.♡.88.9
01-17 2020-01-17 09: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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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되었습니다.
곰돌이푸우당
IP 110.♡.59.23
01-17 2020-01-17 09:12:19
·
말이 안되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써놨네요
이런 아이를 헛똑똑이라 합니다
롯데자일리트롤
IP 203.♡.143.20
01-17 2020-01-17 09:13:05
·
1인 1주택이라면 모를까 다주택자들만 더 이익을 보는데 지금에 와서요? 후훗..
neo7145
IP 223.♡.203.66
01-17 2020-01-17 09:14:01
·
빚 때문에 소비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안좋은 측면이 더 많죠
LesPaul
IP 39.♡.14.71
01-17 2020-01-17 0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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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재산 증식을 위해 가난한 사람 등골을 평생 빼먹어야 한다"
이런말을 당당히 하는게 오늘의 헬조선입니다.
eltype
IP 210.♡.178.20
01-17 2020-01-17 09:23:09 / 수정일: 2020-01-17 09:24:10
·
저 계산식에서 5억은 물가 상승률 분인거 같은데
어떻게 오해하면 저게 부동산 차익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간단히 풀어 말하면 집값이 물가상승을 뛰어 넘었기 때문에 집값은 더 내려야하죠..
아니면 집값에 대해 규제하지 않으려면 부동산 보유세를 엄청나게 올리던지
상속세를 90%이상으로 올려서 부동산으로 인한 부가 그냥 대물림되는걸 막아야죠
반양자
IP 180.♡.143.103
01-17 2020-01-17 09:23:15
·
수요와 동급이라는 기본적인 경제원리만 알아도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말인지 알게됩니다. 수요가 계속 줄어드는 상황에서 부동산 자산가치를 어떻게 부양합니까? 그리고 부동산에 자본이 몰려들면 국가경제는 누가 책임집니까? 우리나라 부동산을 해외에 내다팔면서 살라는겁니까?
몹쓸크롱
IP 106.♡.11.129
01-17 2020-01-17 09:23:21
·
@별을쫓는자님 이건 아니죠... 부동산을 소유하지 못한자와 격차는 부수적이고 부동산이 계속 오르거나 유지되면 자본이 신규 투자나 벤처나 이런쪽으로 돌지 않아 실제로 거품이 되고 말아요 경제가 발전하려면 당연한 소리지만 기업이 많아지고 잘되어서 실제 성장이 있어야 합니다... 참 부동산이 핫하니 별 이상한 논리가 나오네요
CM.8
IP 14.♡.60.201
01-17 2020-01-17 09:27:01 / 수정일: 2020-01-17 09:29:27
·
총생산이 늘고 재분배가 균형이 있어야지 무슨 부동산이...하
부동산과 교육에 묶이는 돈들은 오히려 흘러야 합니다
ProroFly
IP 223.♡.53.235
01-17 2020-01-17 0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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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평균 생애 노동소득 - 총 지출 = -5억원 이라는 통계 자료에서

총 지출이 부동산에 대한 지출 제외인가요??

부동산 지출이 제외라면 맡씀하신 의견이 납득은 되는데
총 지출에 부동산 지출 포함이라면,
부동산 가격이 전국 평균 5억 또는 그 이상 더 내려가면 되지 않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재원34
IP 180.♡.230.189
04-05 2020-04-05 13: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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