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대는 반 강제적으로 이 버스밖에 못 타네요.
평상시에도 고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서울-부산 정도 거리면 탈만할 거 같습니다.
군데 군데 나름 고급스럽네요.
의자는 거의 180도 넘어가고 양쪽 커튼으로 방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180이 조금 넘는데 다리 쭉 뻗어도 될 정도입니다.
의자는 뒤로 넘어가는 게 가는 게 아니라 앞으로 쭉 밀려나오는 형태입니다.
이 버스 자체가 뭐 밤에만 적합한 옵션 일수도 있겠네요.
스크린 설치 되어 있는데... 안드로이드인가봐요. 스크린 미러링 가능하다고 하니 휴대폰으로 넷플릭스 틀어놔도 좋을 듯 합니다.
영화 같은 건 없어보입니다.
멀티미디어 아이콘이 보이는데... 빈 폴더만 보이네요. 어쩌라고...
스카이 방송은 볼 수 있는데... 이어폰도 안주고...
비행기처럼 밥 먹을 수 있는 선반도 나오고... 거기에 타블렛이나 랩톱 나눠도 좋을 거 같고...
휴대폰 무선 충전도 되네요.
근데 불도 확 꺼버리고 안내 방송도 없이 바로 출발하는 건 좀 아쉽네요.
무선 와이파이가 없는 건지... 관련해서 안내도 안해주네요.
차가 막 부드럽게 움직이고 그런건 아닌듯합니다.
아침에 탄 우등과 비슷하네요.
앞에 설치된 냉장고에서 물도 꺼내 먹을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뭐 말도 안해주네요.
이왕 이정도 한거 자리 텅텅 비는데... 화장실 하나 추가하지.
일본만해도 화장실 있는 버스가 아직 굴러다니더군요.
돈 값은 하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등에서 좌석이 좀 더 편해지고, 맨 앞에 물과 이어폰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차이점 입니다.
낮에는 좌석이 가득 차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노선이 길지 않아서 화장실 설치는 사실상 어려울 거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