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430925
군 관련 인권단체인 군인권센터(센터)는 16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차 조종수로 성실히 복무해온 A하사가 트랜스젠더(성전환자)로서 지난해 겨울 소속 부대 승인 아래 성전환수술을 완료했다”며 “군은 그에 대한 계속 복무 결정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이 성정체성과 성적지향에 관계없이 국가와 시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선진 군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육군은 A하사를 의무심사하고 오는 22일로 예정된 전역심사위원회에 회부한 상태다. A하사 본인을 포함해 소속 부대는 그가 계속 복무하기를 강력히 희망해 전향적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휘관이 상당히 진보적인 분인가 봐요.
신체훼손엔 고환제거도 포함되어 있더군요
요즘 군이 아무리 좋아졌대도 부대장 단독 의사로 과연 했을까요? 여차하면 진급 물먹고 전역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