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 도 쯤 저녁에 대리운전 갔는데
술이 조금 취하셔서 예의갖춰 인사드리니
갑자기 지갑에 있는 현금 다 꺼내주심 ㅋ
29만 몇 천원 됬던걸로 기억하네요 ㅋ
악수도 해주심 ㅋ 재미있으시고 친절하시고
인성 좋으시더라구요 ㅋ
술이 조금 취하셔서 예의갖춰 인사드리니
갑자기 지갑에 있는 현금 다 꺼내주심 ㅋ
29만 몇 천원 됬던걸로 기억하네요 ㅋ
악수도 해주심 ㅋ 재미있으시고 친절하시고
인성 좋으시더라구요 ㅋ
예산고등학교 1년 다니다가 전학 갔는데..사실 지역행사에서 이 동네 잘 챙긴걸로 알아요..
우리동네에 고모가 사시고..개인적으로 극비호감이라..
암튼 평은 좋았으나 정치 할려고 그런다고 색안경을 끼고들 보곤 했어요..
이후 백종원 등장과 함께..스르륵 사라;;진 느낌? 동네평은 그러해요..
아이리스로 되살아났죠.
< A (50대 후반) 와의 술자리에서 그냥 같이 만나게 된 동갑 B (40대) / A 도 술자리에서 소개로...만남 >
그래서 B 옆에서 통화라던지...근황을 3년정도 옆에서 들었더랬죠.
정준호씨 인맥관리 대단하시더군요...
대단하다고 생각한것이 정말 다양한 분야의 인맥이랄까요...주량도 좋고...
그 많은 인맥이 있슴에도....새로 생긴? 인맥을 잘 이어간다고 해야할까요?
그 이후로 꾸준한 통화와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한다는게 대단하더군요.
술자리에서 소개로 친해진 분(A)를 조연으로 출연 시켜서 영화에서 본적도 있고 ^^
결혼할때 삼성 이재용씨와 축의금이야기가 오가다가...
그냥 TV나 한대 얘기 했다가...집안에 삼성제품이 죄다 깔렸다는 썰을 옆에서 들은 기억이 있네요.
정치 성향은 모르겠지만...깔만한 인성은 아닌듯합니다.
아직은 생활이 바른생활? 건전하다고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