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헐헐헐헐님 // 외곽순환 -> 판교방향 : http://kko.to/ushypGd0H w키 누르면 계속 앞으로 가요. 왼쪽으로 경부 고속도로가 눈에 보여서, 판교로 빠지려면 왠지 오른쪽으로 가야할 것 같고, 바닥에 분홍색 유도선도 있어서 그거 따라가면 경부고속도로랑 만나요 (응?)
낮달.
IP 39.♡.54.226
01-16
2020-01-16 14: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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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પ નુલુંગ ખਅ님 저만 그랬던 게 아니었군요
아...뭐하지?
IP 220.♡.46.4
01-16
2020-01-16 15: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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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પ નુલુંગ ખਅ님 아 여긴 진짜 개선의 필요가 있습니다. 수원 영통까지 안내려가 보면 모릅니다. 진짜 출구도 없고..ㅋㅋ
예전에는 네비에서 나오는 말이 애매해서 순간 착각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렇게 바뀌도 정말 좋아졌습니다.
강도파파
IP 112.♡.72.135
01-16
2020-01-16 11: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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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 저 선 밟고 브레이크 잡으면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더군요.ㅜㅜ 페인트가 도로를 코팅하는 역할을 해서 눈비올때 물이 빨리 흡수 안된다네요. 지금은 페인트 재질이 바뀌었을지도...?
IP 59.♡.194.130
01-16
2020-01-16 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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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줘야 됨돠!
정인_
IP 125.♡.81.70
01-16
2020-01-16 11: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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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한차선에 두줄로 한 도로가 있죠. 처음에는 일반적인 얖은 도색만 해놨는데 도색이 금방 지워져서 그런지, 아주 두텁게 미끈하게 해놨는데 이게 차 바퀴 양쪽이 다 밟고 가게끔 되있어서 물에 젖으면 분명 미끄러워서 사고위험이 있는거 같은데 무슨생각으로 이리 해놨나 싶던데..
wenadin
IP 211.♡.123.87
01-16
2020-01-16 11: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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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이 겹쳐있는 경우에 나중에 어느 색을 타야할지 미리 알 수 있으면 더욱 좋겠더군요. 유도선만으로는 미리 준비하기 살짝 빠득한 느낌도 있는데, 핸드폰 네비도 참고하면 그럭저럭...괜찮습니다.
IP 121.♡.15.174
01-16
2020-01-16 11: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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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잘만들었다 싶은데 네비업체들도 프로그램에 좀 업데이트해줬으면 좋겠어요. 네비안내에도 색깔이 똑같이 나온다면 별생각없이도 크게 헷갈리지않을거 같아요. 저도 넋놓고있다가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커피너마저
IP 125.♡.22.24
01-16
2020-01-16 11: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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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해놔도 안보는 저능아들이 존재한다는게 함정....
jetcat237
IP 106.♡.127.103
01-16
2020-01-16 11: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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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유도선도 다 나름이라... 이상하게 그려놓고, (한 차로에서 두 개의 유도선이 갈라집니다) 표지판에 표기도 안 되어 있고, (어떤 색 유도선이 어디로 가는지 정보 부재) 관리 안 해서 지워지니까 보이지도 않고.. 좋은 아이디어인데 잘 만들고 관리도 좀 잘 하면 좋겠어요.
외곽타고 오다가 판교에서 빠지고 싶은데 자칫 잘못하면 수원 찍고 오게되지요. ^^
아우~ 판교 진짜..
서울 인천 올라갈때마다 헷갈렸던...
외곽순환 -> 판교방향 : http://kko.to/ushypGd0H w키 누르면 계속 앞으로 가요. 왼쪽으로 경부 고속도로가 눈에 보여서, 판교로 빠지려면 왠지 오른쪽으로 가야할 것 같고, 바닥에 분홍색 유도선도 있어서 그거 따라가면 경부고속도로랑 만나요 (응?)
초행길에 유도선 없으면 정말 자주 길을 잘못 들어요
"이거 만든 사람 상줘야해..."
일반도로(헬명소들)에도 적용
상줘야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게 되서
좋드라구요
조금만 설계를 잘하면 더 좋을듯 합니다
기흥톨게이트에서 하이패스 유도선이 차선을 무시하고 옆 차선으로 합류하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군데로 빠지는데서는 없으면 해매요
너무좋아요
요즘은 '이왕하는거 네비랑 연동되서 '전방 XXIC 녹색유도선을따라 주행해주세요' 이런거 되야지?'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고속도로 다닐 때마다 너무 편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 영등포는 진짜.... ㅜㅜ
요즘은 이정표 표지판에도 동일한색으로 표시되는곳들이 많더군요..
페인트가 도로를 코팅하는 역할을 해서 눈비올때 물이 빨리 흡수 안된다네요.
지금은 페인트 재질이 바뀌었을지도...?
처음에는 일반적인 얖은 도색만 해놨는데 도색이 금방 지워져서 그런지, 아주 두텁게 미끈하게 해놨는데
이게 차 바퀴 양쪽이 다 밟고 가게끔 되있어서
물에 젖으면 분명 미끄러워서 사고위험이 있는거 같은데 무슨생각으로 이리 해놨나 싶던데..
유도선만으로는 미리 준비하기 살짝 빠득한 느낌도 있는데, 핸드폰 네비도 참고하면 그럭저럭...괜찮습니다.
네비안내에도 색깔이 똑같이 나온다면 별생각없이도 크게 헷갈리지않을거 같아요.
저도 넋놓고있다가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이상하게 그려놓고, (한 차로에서 두 개의 유도선이 갈라집니다)
표지판에 표기도 안 되어 있고, (어떤 색 유도선이 어디로 가는지 정보 부재)
관리 안 해서 지워지니까 보이지도 않고..
좋은 아이디어인데 잘 만들고 관리도 좀 잘 하면 좋겠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3475597CLIEN
실제로 졸음쉼터 만드신 분은 뉴스에도 나왔던데..ㅎ
저걸로 사고 한두번 났다고 불편하다는 사람들 보면 어처구니 없죠, 그로 인해 줄어든 사고가 훨씬 많을건데 말이죠.
운전은 오래 했지만 늘 초보라고 주장하고픈 와이프도 참 좋아라 합니다.
분홍은 빠지는 곳에서 상대적으로 오른쪽으로
초록은 빠지는 곳에서 상대적으로 왼쪽으로
일부 오류구간은 수정하면 되고...
분기에서 무슨색은 뭐 무슨색은 뭐.. 있는데 홍보가 안되었거나 한거같아요
저 유도선 색 덕분에 길을 잘못 든 적이 없네요~ ^^
아이디어 낸 사람 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
그간 경부타려면 차선변경 개판이었는데
유도선 생긴대로 따라 움직이니 브레이크 없이 한방에 진입했네요.. 대박입니다..
https://1boon.kakao.com/KCCAUTO/5d11d62a5791f801205e975a
페인트에 다른걸 섞어서 마찰계수를 올려야 될듯요.
기흥 IC 사건도 그렇고....
다만 저 분홍색이 시간지나면 색깔도 바래고 가시성이 떨어져서
고속도로 그 아스팔트 아니고 시멘트?로 된곳은 색칠한지 오래된 곳은 잘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ㄷㄷ
위의 댓글처럼 진출 후 우측은 분홍, 좌측은 초록이 공식이면 어렵지도 않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