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나 존재하는 말이지 아무도 외국인말고 입 밖으로 내서 얘기하는 사람을 본적은 없는데,
사실 이게 왜 교과서든 어디든 고마워에 대한 표준 반응으로 들어가 있는지 좀 이해가 안될때가 있더라고요.
어디까지나 교과서의 한계일 수 밖에 없는지....
여튼 대개 고마워에 "아니에요." 라고 대답하면 구어체로 흔히 하는 말인데,
근데 이게 "아니에요, 고마워 하지 않으셔도 돼요."의 준말이라는걸 간과할 때가 생기죠.
종종 외국어를 쓸 때 상대가 "Thank you." 라고 하면 저도 모르게 "No"라고 나갈 때가 있어요ㅋㅋ 이러면 상대방 표정이 "응?" 하죠. 내가 고맙다는데 니가 왜 그걸 부정해??? 라는 느낌ㅋㅋ
저도 모르게 노! 를 시전하고 상대방이 의뭉스러운 표정을 짓자 아차하고서 장황하게 설명해야 했던 적이 있네요.
전 '별말씀을~' 을 종종씁니다.
다만 천만에요가 아니라 별말씀을...이라고 쓰긴하죠.
노.............. 프라블럼.
첩혈쌍웅에서 나오던 대사죠.
를 많이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