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출발한 무궁화를 타고 수원역을 지났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열차내 매점이나 판매 카트가 없다는군요. ㅜㅜ 물하나, 음료 하나, 맥주 하나로 목포까지 가야 합니다. 일단 한숨 자고 깨면 맥주 한캔 마셔야 겠습니다. ㅎㅎㅎㅎ
도착 사진 나올줄..
ㅎㅎㅎ
그나저나.. 무궁화는 좌석이 불편해서.. ㅠㅠ
제주도는 드론의 무덤이라는 ㅠㅠ
결론은 목포항 가자마자 제주에서 김포가는 비행기표 샀습니다. ㅋㅋㅋ
무궁화였나 더 느린기차였나 기억은 안나는데 안에 식당칸도 있었던것 같구요.. ㅋㅋ
한참 가셔야겠네요
여수에서 내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