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교장이시지만 ㄷ ㄷ
교감 전에는 장모님이 과학선생님이셨는데 ㄷ (중학교)
암튼 장모님이 과학선생님이셨고 ㄷ ㄷ
아이들 가르치면서 우주소년단이나 천문동아리같은것도 가르치시고 하셨다보니까 ㄷ ㄷ
제가 망원경 살때 와이프가 잔소리하면 열심히 쉴드쳐주십니다 ㄷ ㄷ
엄한데 돈쓰는것도아니고 건전하게 망원경사서 별보갯다는걸로 왜 뭐라하냐고 ㄷ ㄷ
오늘 장모님 찬스 한번 쓸려고요 ㄷ ㄷ
지금은 교장이시지만 ㄷ ㄷ
교감 전에는 장모님이 과학선생님이셨는데 ㄷ (중학교)
암튼 장모님이 과학선생님이셨고 ㄷ ㄷ
아이들 가르치면서 우주소년단이나 천문동아리같은것도 가르치시고 하셨다보니까 ㄷ ㄷ
제가 망원경 살때 와이프가 잔소리하면 열심히 쉴드쳐주십니다 ㄷ ㄷ
엄한데 돈쓰는것도아니고 건전하게 망원경사서 별보갯다는걸로 왜 뭐라하냐고 ㄷ ㄷ
오늘 장모님 찬스 한번 쓸려고요 ㄷ ㄷ
/Vollago
오늘 본 댓글 중 최고네요.
여시사태이후로 요즘엔 일베2중대 다되어버려서 아쉬운 ㄷ ㄷ@본인의판단으로님
실습을....
생물은 역시 회죠.
천체망원경이나 집구석 게임만큼 건전하고 좋은 취미는 없다고 봅니다.
아이가 크면 같이 할 수도 있잖아요.
75인치와 돌비 애트모스 같은 것들은 내무부장관님께서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하는 것들 아임미까...
항상 F V 발음 정확하게 하세요 ㅋㅋ
그러다가 영구시력손상 온다고 ㄷㄷㄷ (실제로는 무미건조한 말투로 '그랬다가 눈 타는 사고 한 번씩 나요'라고 얘기하셔서 더 무서웠네요 ㄷㄷㄷ)
초등학교 3-4학년때 하시는 돋보기로 빛을 모아 검은종이 태우는 실험 - 검은종이가 시신경이 되는 겁니다.
천문대서는 낮에 태양 관측할때 특히 안전에 주의합니다. 밤에야 뭐 부딪히거나 넘어져서 다치... ㄷㄷㄷ
집앞에서 보신답니다.
그때 그 망원경좀 빌려주게
건전한 취미를 지원해주시는 장모님 멋지시군요
저희 장모님은 과학선생님은 아니시지만 제가 천체관측 취미를 즐기는것에 매우 호의적이십니다.
뭐 집사람도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하지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10인치 돕이 설자리가 좁아지다가
결국 작년에 더 좋은 분을 찾아 떠나보냈습니다. ㅠㅠ
항상 차에 굴절 한셋과 쌍안경을 싣고 다니긴 합니다만, 굴절은 거의 사진 촬영위주로만 한대다
나이가 한해두해 들면서 일이 바빠지다보니 요즘은 퇴근길에 잠시 차 세우고 내려서
쌍안경 좀 보다가 집에 들어가는 정도네요.
간간히 천문 이벤트때나 캠핑대 망원경 세우면 연돈 저리가라할정도로 대기줄 엄청났었는데.
좋은날이 오면 자작하려고 구매해둔 15인치 반사경이
아직 집사람 몰래 집안에 숨겨져 있는데.. 간간히 꺼내봅니다 ㅠㅠ
밤에 안들어오니...
아이 한명 정도 데리고가서 육아에서 조금 해방을 시켜 줘야.. 그나마 나갈때 뭐라 안합니다..
맑은날 비안오고 달이 없는날... 매번 밤에 맨날 나가니.. --; 싫어 하죠.. 특이 애들 안데리고 나가면...
낚시도 집에 안들어오지마.. 별보는 취미도 집에 안들어오죠..밤에 나가서 --;
부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