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데말야님 7등급이면 용접 배워라 공부에 취미 없으면 다른거 배워라 말씀하신것 만큼 엄청난 차이가 느껴지진 않는데요 7등급이면 어떻고, 용접 배우면 어때서요. 7등급은 하찮은 인간, 용접은 하찮은 직업이라고 얘기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요. 평소에 그렇게 생각하거나, 그런 생각에 의해 많은 피해를 받아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비하로 받아들이는거라 생각되네요.
그란데말야
IP 180.♡.158.134
01-15
2020-01-15 22: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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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S유저님 영상은 보고 말하시는거 맞죠? 그 사람 태도때문에 불탄건데 뭘 여기와서 말꼬리를 잡고 그러시나요?
한방에 정확하게 용접해서 이어야 하니까요.
눈대중으로하면 마지막에 붙일때 단차가 커서 못붙여요
조선소가면 장난아니라고하더라구요.
그 큰배 용접하는데 공차 5mm 이하라고하네요.
중국에서 배만드는데 대충 용접해서 붙이니 공차 0.7m 나왔다고..
0.7mm 아니고 m 미터요 70cm
용접 잘 몰르지만, 상식선에서 생각해봐도 배가 조립안될 것 같은데 ?
//바로 윗분도 똑같은말 적으셨네요..
용접공을 "따위" 취급한 강사 분이지만 그렇다고 그걸 똑같이 하시면 안 됩니다.
용접을 한번이라도 해보고 말씀하셨어면..
다른일 보다
공부가 쉬워요
제 경험에
이분은 배관공이세요 ㅎ 복장은 전형적인 용접공이 맞으신데 제가 잘못 짚은건가?;;..
도면보고 목수들이 재단하듯 선긋고...그러시더군요.
자르는건 배관공이나 조공이 자르고 용접 하시는분들은 바이스 잡아드리고 사다리 잡아드리면 알아서
다 붙여주셔서 ㅎㅎ
그나마 정상적으로 살려고 하는거죠
<p>플랜트전기나 계장쪽은 전공이 보통 용접까지 다합니다. </p>
용접하시는분들오셔서 도면보고 계산해서 파이프 자르고 용접하고 둘다 하시더라구요.
저희공장이 큰공장이 아니니 그랬나봅니다.
언뜻 생각해도 위험한 재료와 건축물 기구 등을 다뤄야하는데 날림으로 작업하면 본인 안전은 물론이고 배나 건물 품질이 개판나겠죠
ㄷㄷㄷㄷㄷ
뭐이런게 다 있냐고 썅욕을 해봤습니다
정말 어렵고
이게 뭔지 하면서 보는데
강사 쌥 보다 현직에 계시는 분이
더 잘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윗 댓글에서도 봐서 우호적이신 건 알겠지만, 이 정도 계산으로 더 잘 할 것이다는 좀 멀리 간 것 같네요.
수많은 직업이 깊이가 있고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머리를 써야하지만
꼭 수능 점수 잘나와서 좋은 대학 가야할 필요는 없고
여기서 못하더라도 다른 분야에선 비상하게 머리가 돌아갈수 있습니다. 그게 본문글처럼 각재고 계산하는것이라 하더라도요.
강사의 발언은 '이게 안맞으면 다른 거 하라'면서 용접공을 예로 제시한 것이었는데요.
색안경은 우리 모두가 끼고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애초에 7등급이면 ~해라부터 잘못 말한거죠
공부에 취미 없으면 다른 길을 알아봐라도 아니고
발언자가 색안경끼고 얘기한건데 뭘 다른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말씀하시나요
영상 보신거 맞나요?
네 첨부터 끝까지 다본건 아닌데 논란이 되는 부분은 클리앙 링크 타고 라이브로 보고 있었습니다.
7등급이면 용접 배워라
공부에 취미 없으면 다른거 배워라
말씀하신것 만큼 엄청난 차이가 느껴지진 않는데요
7등급이면 어떻고, 용접 배우면 어때서요. 7등급은 하찮은 인간, 용접은 하찮은 직업이라고 얘기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요.
평소에 그렇게 생각하거나, 그런 생각에 의해 많은 피해를 받아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비하로 받아들이는거라 생각되네요.
그 사람 태도때문에 불탄건데 뭘 여기와서 말꼬리를 잡고 그러시나요?
네 위에 다른분 댓글에 영상 봤다고 답글 달았고요
말꼬리가 아니라 반박에 대한 반박을 적었을 뿐입니다.
불타올랐던 거 자체가 이해 안되는 입장 에서 의견이 다른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사과 전에도 저와같은 소수 의견은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서로 이해 안되는 부분은 그렇구나 이런 의견도 있네 하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용접사가 배관 이론 방송을 하는거라 그게 대단하다 봅니다. 현장에선 용배라 하데요.
용접-배관사. ㅎㅎㅎ
대부분의 수식이 현장에서 쓰이고 있는데, 빛과 젖줄같은 수식들이죠. ㄷㄷㄷ
타인을 조롱하거나 무시하는 사람의 경우, 절대 고쳐쓰지 않는다.
저런 수학이 들어 갈 줄이야.
사과도 한 사건인데 이런 댓글이 필요한가..싶군요..ㄷㄷㄷㄷ
그 동안 들어온 이야기를 생각하지 않고 재배포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요?
내가 모르는 분야에 말을 할려면 찾아보고 알고난 후에 해야하는데, 그것을 하기에는 부담이 많죠...
특히 학원가는 공교육이 아니라 연수나 기타 방법으로 재교육의 기회가 없으니, 변화하는 시대에 뒤떨어지기 쉬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스파르타, 체벌하는 곳도 있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