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전주 사람이 4명인데
말 안해줬으면 전라도 출신인거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여자친구도 전주사람인데 사투리 억양이 전혀 없어요.
가끔 단어는 사투리 단어 쓰긴 하던데 (ex. 볶다 -> 덖다)
표본수가 적기는 한데 다들 표준어(?) 서울말(?) 잘 구사해서 신기했습니다.
반면 부산, 통영, 김해 친구들은 전부 한결같이 경상도 억양에 충실하더군요. 당연한건가.. ㅋㅋ
제가 아는 전주 사람이 4명인데
말 안해줬으면 전라도 출신인거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여자친구도 전주사람인데 사투리 억양이 전혀 없어요.
가끔 단어는 사투리 단어 쓰긴 하던데 (ex. 볶다 -> 덖다)
표본수가 적기는 한데 다들 표준어(?) 서울말(?) 잘 구사해서 신기했습니다.
반면 부산, 통영, 김해 친구들은 전부 한결같이 경상도 억양에 충실하더군요. 당연한건가.. ㅋㅋ
싸움날 상황 아니면 사투리 안 쓰더군요
반면 경상도 사람들은 안 고쳐지나보더라구요
타향에서는 자제합니다.
제가 서울사는 대구사람인데, 그나마 덜티나는 축에 속하는 편이라 타지사람은 제가 서울 사람인줄 알지만,
서울 사람들은 제가 TK 인거 알더라구요. ㅋㅋ
전주에 직접 가본건 한번 잠깐 가본거라 제 주변 4명을 봤을때 별로 안쓰는건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서울에서 지역비하 한번 겪어보면 일주일 내로 사투리 고치게 됩니다.
제 경험이기도 하구요. 종로 반디앤루니스 계단에 앉아 친구 기다리는데 옆에서 경상도 사투리 쓰던 할배들이 전라도 것들은 몽둥이로 두들겨 패죽여야한다는 소리를 듣고 친구 앞에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친구들 가족들 만나면 억양이 나옵니다. 나혼자 산다 보면 박나래도 별로 티 안나다가 가족 이야기 하면 억양 나오죠.
위추 드립니다.
박나래가 전라도 출신인건 처음 알았네요ㅋㅋㅋ
뭐여, 그려, 긍게 ... 근데 요새 애들 들어보면 잘안쓰는것같기두 하구요
경남사투리는 가끔 튀어나오지만 전라도사투리는 저도 못하네요ㅋ
'긍게''뭐여'는 항상 듣구요.
가끔 못알아듣는 단어도 있구요ㅎㅎ
다만, 전주 사람이 억양이 심하지 않아서 서울 가면 서울말에 금방 적응하죠ㅎㅎ
서울 억양까지는 오래 걸리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