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 찾아가서 만나본 측근 이동섭 바미당 권한대행의 전언입니다.
..."예전과 다른 권력 의지를 갖고 있어서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을 것"...
확실히 마라톤이 좋긴 좋군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권력의지(!)'가 생기셨답니다. ~ㅎ
그런데 '안철수 신당'을 또 새로 만들어요???
모름지기 정치는 나혼자 할 수 없는 일이거늘, 언제까지 '내맘대로당'에 만족할 겁니까?
황전도사님이 제발 와달라고 초대 하시는데 가십셔.
가서 자웅을 겨루고 당을 접수, 장악하는 겁니다.
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가야죠.
그 정도의 정치적 능력이나 리더십도 없이 어떻게 다시 대선을 바라본답니까?
안찰스를 응원합니다!!
그랜드 슬램 달성해야지요!!
그에게 부족했던 건 철학과 역사의식, 그리고 그것을 실천할 윤리적 의지였죠.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려했다면 2012년에 되었어야 합니다. 그 당시도 안철수는 너무 재고 간만보다가 막판에 사퇴를 했죠. 그 이후 2017 대선, 2018 서울시장 선거를 거치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만 더하는데, 무슨 대통령입니까. 돈 많은데 차라리 그냥 공익재단이나 설립하고 좋은 일 하면 충분히 존경받을 수 있거늘. 안철수의 시간은 이미 갔고, 당신의 책은 냄비받침으로도 안쓰입니다.
그것 빼면 초딩인데 ㅋㅋ
꼭 범보수진영에서 혁신의 깃발을 신명나게 휘날리기 바랍니다
꼭이요
꼭 좀
능력이 안 되서 그렇지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돈만있는 사업자가 망하는 방법.txt
도대체 그의 실패란 뭘 의미하는 걸까요???
가장 최악의 정치인의 목표의식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지켜보니 암기력만 좋은 양반이라는 생각 밖에는...
정치를 잘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잘 설득하고 협상하고 동의를 구하는 것을 잘 한다는 건데 그런 기본은 하나도 생각 안 하는 주제에 무슨 정치를 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