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나경원 아들 의혹 제기한 '스트레이트' 비판…"피의자 인권은 없나"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관련 의혹을 다룬 MBC '스트레이트'를 향해 "피의자 인권은 없나"라는 글을 남기며 비판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에서 나경원 의원 가족의 인권을 유린할 모양"이라며 "이 검새(검찰을 속되게 이르는 표현)들과 짝을 이룬 게 기레기들"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썼다.
그는 "하여튼 레거시 언론(신문, 지상파 방송등의 전통 미디어)이 문제"라며 "MBC 스트레이트의 기레기들이 검새가 흘리는 피의사실을 방송에 마구 공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 전 교수는 "원래 피의자에겐 무죄 추정의 원칙을 적용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어련히 법원에서 나중에 판결을 내려줄 텐데 왜 언론에서 미리 유죄 추정을 하냐, 이러니 신뢰성이 유튜브에도 뒤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취재팀이 미국까지 쫓아가 불쌍한 나 의원 아드님의 사생활을 마구 침해한 모양"이라며 "너무 가혹하지 않나, 피의자에게 인권이 없나"라고 물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1&aid=0000521660
진중권이 진중권 했네요
좀비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희재..화...
.되어가는..
과정을......차례대로....보고..있는....느낌이...??
저놈은 확실히 전향 했고 보수코인 탑승 했습니다.
/Vollago
알라뷰 성인들의 판타지 동화라고 그러더니
어느새 꼴보수의 요정이된
......
진씨가 JTBC신년토론 나와서 뭐랬는지 아직 생생한데요...
이 사람 벌써 치매왔나요?
/Vollago
척척석사 어디가겠나요...
인민의 심판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