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인재영입을 보면 여성운동계는 전혀 없는데요. 심지어 인재영입 기계적 성비도 안맞추고 있죠.(지금까지 8명중 남녀성비 6:2)
사실 이전 총선까지는 민주당뿐만 아니라 모든정당이 여성단체쪽에 일부 지분을 줬었는데요.
이번 총선에서는 민주당은 아얘 인재영입위원회나 공천관리위원회 차원에서부터 여성단체쪽 인사가 없어요. 이게 굉장히 큰건데 그쪽 추천 지분을 안받겠다는겁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대형노조 손절 들어갔었는데, 이젠 여성단체 손절도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들이 더이상 대표성을 가지지 못한다는거죠. 당에서 직접 국민과 소통하고 반영하는 체제로 가는게 아닐까합니다.
수정했습니다 2명이네요. 암튼 기계적으로 5:5맞추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당내에 진선미 같은 애들이 많을텐데
여성단체는 손절하면 좋겠습니다.
진선미는 그 소방관분에게 이미 추천권 쓴것 같더라고요. 발표식때 해당인재 추천한 의원들이 한두명 같이 나오는데 진선미는 거기 나왔습니다.
하긴 진선미도 수도권에서 정치 오래하려면 특정 유권자층의 눈치도 봐야죠
하고싶었던 일은 장관 때 원없이 하셨겠교
비례 순번 정하는 공천관리위원회에 여성단체가 없기 때문에 나중에 따로 들어온다해도 후순위 번호대가 되어버립니다. 이번 선거법 민주당에서 비례 뒷번호는 사실상 공천 없는거죠.
여론에는 빠르게 반응하는듯
그 동네 인재(?)들은... 피아를 구분 못하는 폭탄들인데 민주당에서 끌어안을 필요가 없죠.
으...
여성계는 반정부 성향이 강합니다.
더 웃긴건 노조+여성계가 모아지고 있지요.
노조와 여성계가 자꾸 정부 까는 이유가 있습니다.
돈, 권력 달라는 거죠.
선거법 때문에 앞으로 더더욱 그럴겁니다. 그들에게 민주당은 더이상 붙어있을만한 숙주가 아니죠.
여성단체쪽 과격한 전업운동가의 배제를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최혜영교수나 홍정민 변호사 같은 사람들은 남자들이 보기에도 좋은 인재잖아요.
이미 오늘 발표한 공천관리위원회까지도 여성단체쪽 인사가 없어서 앞으로 끼워넣기는 걱정안해도 될듯합니다.
민주당은 비례정당 안만든다고 당대표 원내대표 공언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때문에 여성단체와 잡음없이 합의이혼이 가능한 것입니다.
여성단체입장에서도 민주당은 더이상 붙어있을만한 숙주로서 가치가 없는것이죠.
그들은 정치성향 따라서 정의당이나 새보당, 비례자한당쪽으로 집중할 겁니다.
어쩌면 이번총선 끝나면 민주당이 유일하게 여성단체에 자유로운 정당이 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