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출신인 남 대장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 산악전문지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다가 2006년 유라시아 대륙 1만8천㎞를 횡단하면서 탐험가로 나섰다.
이어 2009년 타클라마칸사막 도보 종단, 2010년 갠지스강 무동력 완주를 마치고 나서 2011년 고비사막을 시작으로 인류 최초의 '세계 10대 사막 무동력 횡단'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남 대장은 홀로 사막을 다니면서 좌절과 도전을 겪었다"며 "사막에서 오로지 정신력과 목표를 향해 가는 의지가 앞길이 막막한 대한민국에 상징적이고, 필요한 인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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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댓글..
사람 없는 사막 탐험가가 사람위한 국회의원이라... 나만 이상하게 느껴지는건가..
그게 국회의원이랑 무슨 상관이지..대한민국에 사막을 만들겠다는 건가...
직군대표도 아니고...
그런 경험을 하신분이 일반적인 세대를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저쪽은 시체도 당선되니 머.
엄홍길 영입하려고 했는데 거부하신걸로 알아요 ㅋ
대체 뭔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사람 없는 당에 가신 듯 합니다 ㅋㅋ
자한당은 위성정당 만든다면서 저 영입 인사들을 어디에 배치시키려나 그것도 궁금해지는군요.
그러네요 ㅋㅋㅋ
재밌게 봤던 프로중에 가재 프로가 했던 "거기가 어딘데" 에 사막 트래킹 전문가로 나왔던 분이네요.
거기서야 정치 성향을 알 수 없으니 그냥 대단한 분이구나 했는데, 한국당으로 가네요...
어설프게 민주당 따라는거 같은데 ... 에라이 ~~
차라리 박찬주나 다시 모셔와라 ~~ 귀하신분 ㅋㅋㅋ
국민을 대표하기에는 부적절한 이력이네요
ㅋㅋㅋㅋ 아 웃음이 터졌네요
영입이유를 이 댓글 보고 꺠달았어요
단식전문 잘 할 듯 합니다...
가장 공감능력이 필요한 자리에
간판 바꾸고도 살아야죠.
안그래도 국개의원들... 세금으로 외유성으로 해외가는거 기사 뜨는데......
고생하러 가는거니 외유성 아닙니다(?)...라고 할려나
사막에서 인재를 찾아야 할 정도인가요?
아무 것이나 막 가져다가 거창한 의미 부여라고 봅니다.
스토리는 없고 짜집기...
차라리 대중과 가까운 김병만씨를 모시지 않고... 사막에서도 물고기 잡아드시고 잘 사실텐데 ^^
홀로 살면서 좌절과 도전을 겪었다....
모솔로서 오로지 정신력과 목표를 향해 가는 의지가 앞길이 막막한 대한민국에 상징적이고, 필요한 인재
개인적, 사업적으로 만난적 있습니다.
세상을 탐험하며 넓은 눈을 가졌을거라 생각했는데
국내 정세는 하나도 모르나보네요
참 안타깝네요
Ahn이 대표적
뭐.. 이게 다 좋은 경험이다..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사막이라던가 유라시아횡단이라던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스토리를 좋아하잖아요...
젊었을 때 고생은 그냥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생각하라고..... 노오오오오력을 더 하라고 하는데...
그런 컨셉이 맞는 인물이 아닐지...ㅋㅋ
이러면 앞뒤 안가리고 찬양하는 거죠. 저런 사람들 가끔 조X일보에 나옵니다.
워낙 전형적인 행태라서..
저걸 또 자기 띄워준다고 받는 저 사람도... 그냥 계속 사막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미천한 저의 상상을 뛰어넘네요
라고 생각해봅니다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를 몰겠네;;;
메세지 줄 줄도 모르넹
무능한 자한당
어떤 사람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자한당 들어가는 것 하나가 보증수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