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개소리가들려님// 전 공공장소에서(대중교통이나 카페등에서요) 신발벗고 있으면 왜이리 신경쓰일까요..
막대선생
IP 117.♡.12.253
01-11
2020-01-11 17:40:23
·
냄새만 안나면 뭐...
IP 175.♡.22.68
01-11
2020-01-11 17: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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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선생님// 댓글들 보니 제가 좀 예민한것 같네요. 마음을 좀 고쳐야겠습니다.
지골
IP 223.♡.52.171
01-11
2020-01-11 17: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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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로선 문제될 포인트를 못 찾겠네요.
IP 175.♡.22.68
01-11
2020-01-11 17: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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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골님// 제가 예민한가 봅니다.
yaharii
IP 61.♡.253.104
01-11
2020-01-11 17: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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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고 들어가는 음식점은 어떤가요?
IP 175.♡.22.68
01-11
2020-01-11 17: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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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청소님// 저도 그생각도 했는데. 다 그러는 장소에선 괜찮은데 보통 안하는데선 신경쓰이나 봅니다
다리미
IP 183.♡.124.27
01-11
2020-01-11 17:41:56
·
저도 가끔하는데..한쪽이지만..
IP 175.♡.22.68
01-11
2020-01-11 17: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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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님// 제가 하지않아서 그런지 신경이 좀 쓰이네요. 제가 문제인것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75.♡.22.68
01-11
2020-01-11 17: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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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고양이님// 예; 좀 쓰이긴합니다.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훼브릿즈
IP 211.♡.208.155
01-11
2020-01-11 17: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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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지 얘길 해주셔야...;;
IP 175.♡.22.68
01-11
2020-01-11 17: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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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브릿즈님// 그냥 제가 예민해서 그런지 신경이 쓰입니다. ; 뭐라 딱 찝어서는 없어요.
곰텡
IP 180.♡.217.100
01-11
2020-01-11 17: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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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자리 보시는게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IP 175.♡.22.68
01-11
2020-01-11 1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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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텡님 그냥 통로에 앉게 된데고 바로 옆이라 그냥 보입니다.
곰텡
IP 180.♡.217.100
01-11
2020-01-11 17: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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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솔직히 신경이 좀 쓰이는게 정상인긴 합니다.. 그래도 뭐 그냥 그러려니 해요 저는.. 통로면 심하게 예민하신건 아닌거 같네요..
IP 221.♡.141.21
01-11
2020-01-11 17:45:41
·
뭐가 문제인가요?
IP 175.♡.22.68
01-11
2020-01-11 17: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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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제가 예민한것 같습니다
창고대방출
IP 182.♡.111.15
01-11
2020-01-11 17: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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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냄새없으면 상관없습니다
IP 175.♡.22.68
01-11
2020-01-11 17: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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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대방출님 예. 댓글들보니 그런것같아요. 제가 예민한것같습키다
Bamalang
IP 221.♡.5.150
01-11
2020-01-11 17:46:36
·
저는 냄새안나면 감사해요ㅠㅠ 냄새나면 말할수도 없고;;;;;;;
IP 175.♡.22.68
01-11
2020-01-11 17:50:35
·
@Bamalang님 전 냄새가 안나도 신경이 ㅠㅠ 클량분들이 다 아니라고 하시니 좀 고쳐야겠습니다.
별거아닌듯한데 혼자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사과농장
IP 223.♡.175.59
01-11
2020-01-11 17:50:46
·
저라도 신경쓰일 것 같아요 커피 마시는데 남의 양말 보면 기분이 좀 별로일듯요..
IP 175.♡.22.68
01-11
2020-01-11 17:52:35
·
@사과농장님 예. 이게참 묘하게...발가락을 만진다거나 냄새가 나는건아닌데 신경이 쓰이네요.
스트레스 받을일이 아닌것같은데 혼자 사서 스트레스를 만들고 있는것 같아요.
THICKFOREST
IP 58.♡.191.30
01-11
2020-01-11 17: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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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안나고 천재질 의자 아니면 괜찮을거 같아요
IP 175.♡.22.68
01-11
2020-01-11 17: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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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TTER님 전 재질은 상관을 안하고 그렇네요ㅎㅎ
THICKFOREST
IP 58.♡.191.30
01-11
2020-01-11 18: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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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시각적으로 불편하신거군여~ 전 왠지 천재질에는 무좀균같은 세균이 더 오래갈 것만 같아서ㅋㅋ
KeiGun
IP 123.♡.208.207
01-11
2020-01-11 17: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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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달달 떤다던가.. 냄새가 난다던가.. 뭐 그런거 아니면 양반다리까지는 신경 안 쓰이더라구요.. 테이블 위에 발을 올리는 것도 아닌데요 뭐.. ^^ 뭐.. 사람따라 신경 쓰일 수는 있죠... 남들에 비해서는 좀 신경쓰이는 포인트가 다르거나.. 예민하시거나 한 거는 같아요.. '-'
IP 175.♡.22.68
01-11
2020-01-11 17: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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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Gun님 예. 예전부터 좀 많이 예민했던것 같아요. 이것때문인지 살도 잘 안찌고. 대중교통 타고 장거리 가도 잠도 잘 못자고.말이죠.
fhdnqk
IP 119.♡.181.134
01-11
2020-01-11 17: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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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만 안나면요..근데 신경쓰이긴해요..
IP 175.♡.22.68
01-11
2020-01-11 17: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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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킄크님 저도 그렇네요. ㅠㅠ
질풍노동의시기
IP 58.♡.253.4
01-11
2020-01-11 17: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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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나다니는 통로에 다리 꼬거나 해서 드러운 신발 바닥에 지나가는 사람 닿게 하는 것 보단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IP 175.♡.22.68
01-11
2020-01-11 17: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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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동의시기님 아. 그거 알아요. 신발신고 버스 통로에 다리꼬고 있는 사람들.. 부딪히면 그사람들이 더 기분나빠하는....
마음을 좀 고쳐야겠습니다.
다 그러는 장소에선 괜찮은데 보통 안하는데선 신경쓰이나 봅니다
제가 문제인것같아요.
뭐라 딱 찝어서는 없어요.
그래도 뭐 그냥 그러려니 해요 저는..
통로면 심하게 예민하신건 아닌거 같네요..
제가 예민한것같습키다
클량분들이 다 아니라고 하시니 좀 고쳐야겠습니다.
별거아닌듯한데 혼자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을일이 아닌것같은데 혼자 사서 스트레스를 만들고 있는것 같아요.
시각적으로 불편하신거군여~
전 왠지 천재질에는 무좀균같은 세균이 더 오래갈 것만 같아서ㅋㅋ
뭐.. 사람따라 신경 쓰일 수는 있죠... 남들에 비해서는 좀 신경쓰이는 포인트가 다르거나.. 예민하시거나 한 거는 같아요.. '-'
대중교통 타고 장거리 가도 잠도 잘 못자고.말이죠.
부딪히면 그사람들이 더 기분나빠하는....
예를 들면, 젓가락을 이쑤시개 처럼 사용하거나, 수저 포크 나이프들고 흔들어가며 얘기하거나, 팔꿈치를 식탁에 괴고(몸을 지탱하듯) 밥을 먹거나, 공공장소에서 화장/헤어롤 하거나, 남자 정장 차림에 발목양말/요란한 양말 등 뭐 남 한테 피해 안주면 공공장소에서 코도 후비고 트림도 괜찮다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이런것들을 비난한다기 보다는, 소심하게 속으로만 불편해하면서 삽니다.
제발 외국 나가서는 저러지 않기를 바라면서.
외국인들도 다들 그러던데요.. 이런 얘기 하시는 분도 있다는 거 압니다.
어디에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지요.
근데 의자를 하나 더 끌어와서 맨발을 턱 올리는 건 좀 신경쓰이더라구요(....)
예전엔 여친이 차 대시보드에 다리올리는것도 불편하더라구요.
발에는 땀이 나는데 그 땀이 일시적으로 의자에 묻는다고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땀이 묻은 의자에 제가 앉고 싶지는 않아서요.
근데 단순히 보이는곳에서 양반다리하시는분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수준이에요.
팔걸이쪽으로 발 살짝 보이는...ㄷㄷ
처음에 다 아니라고 하셔서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남녀모두 목격함
엄청 미인이시던데 힐때문인지ㅎㅎ
미국에서는 엄청 이상하게 보죠.
(노숙자 수준으로)
그게 다 이유가 있는게..일단 그들은 신발을 잘 안벗습니다..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그러니 자연히 발냄새도 많이나고 하니그런것 같더라구요
하지만..우리나라나 일본은 생활방식자체가 틈만나면 신발을 잘 벗고 다녀야하는 방식이다보니 거부감이 없는것 같습니다.(그러니 발도 잘씻고 다니기도하고..)
결국 이런경우는 우리나라에서 대부분 크게 신경을 안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