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11만. 라제가 2일차에 22만... 두배차이네요. 디즈니가 국내 지연개봉하는 이유가 있는듯. 아무리 평가가 안좋아도 북미에선 최강인데 국내에선 결국 끝까지 힘못쓰고 사라지네요
전 아무리 보려고 해도 스타워즈 같은 스타일은 안 땡기더라구요
문제는 과거의 팬을 개무시 ... 해서 그런거죠
마블은 다 보고 몇번씩 재관람도 하는데..
스타워즈는 중간에 꼭 졸아요.
그래서 안 보게 되더라구요.
안 믿기시겠지만, 스타워즈는 그 수많은 SF장르 중에서도 한국에서 유독 인기가 없는 장르입니다. 오히려 다른 SF들이 더 인기가 많죠.
물론 제작진들 문제도 문제긴 하더만요...
제가 제일 재미없게 본 영화시리즈가 스타워즈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의외로 주변에 다른건 몰라도 스타워즈는 따분하고 지루하다는 사람들 많아요.
지금 저 관객수도 그걸 증명하잖아요?
마블도 점점 비슷해지는 느낌임
좀 촌스럽다는 느낌도 강하고...
북미에서도 7,8,9 비교해보면 갈수록 흥행 처참한데요.
안 끌리네요 보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
낡은 SF시리즈일뿐이죠
이게 정답이네요.
결국 그 세대 사람들만 좋아하는 sf물이 되버린거죠.
지금 추세는 우주에서 총쏘고 전쟁하는 것보다 영웅들이 말도안되는 능력으로 악을 처단하는 권선징악 sf를 원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