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인사권이 있고 마음대로 할수 있는건 사실이긴합니다..만.. 그런다고 사장 마음대로 한다면 좀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문통의 지지율이 높은건 사실이나 모든걸 무시할 정도로 높은건 아니라 이번 검찰인사는 어느정도 무리수가 있는듯도하고 야당은 꽃놀이패를 쥐게 된듯하군요.
저 상태에서 여당쪽 수사가 죄가 없는걸로 나와도 결국 윤총장 손발 잘라서 수사방해한 결과라고 하면 될거고 죄가 있는걸로 나온다면 정부는 할 필요가 없는 일을 하게 된거겠죠.
진보수가 데칼코마니처럼 움직이는 걸로 봤을때는 언제인지는 알수 없지만 보수 집권시에도 검찰이 본인들에게 칼끝을 날리면 이런식으로 전부 날려버려도 진보는 할말도 없는거고요.
만약 이런식으로 할려고 했다면 집권초기에 했어야합니다. 그때 바꿀 놈 다 바꾸고 시작했어야하는데 조용히 있다가 조국이 나가는 그 순간부터 뭔가가 시작되는건데 그 후부터는 혼돈의 도가니탕이 되어버린거라..
보수쪽은 이걸로 결집할거고 정부는 모든 카드를 다 쓴 상태이고 이제는 방어해야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윤총장이 어떻게 나올지 또는 후의 진행은 알수 없으나 최소한 알수있는건 진보측은 그리 득이 되지는 않을듯 하군요. 상황이 그다지 나쁘지는 않은듯한데 뭔가 쫓기는듯도 하는군요.
검찰 카르텔이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데 문책도 못하면 그게 무슨 장관인가요
보수 대결집은 자한당 지지자들 망상 속에만 존재하고 현실에 나타난적이 없다죠? ㅋㅋ
사실상 살인행위에 대해서 무리수라고 지적한적이 있으신지요?
세 줄 요약 좀 해주세요
정부는 정당한 정기인사한거 뿐인데요.
보수결집하면 서로 잘 된 거죠.
/Vollago
인사철에 일 못하는 애들 인사이동 하는건 당연한 거죠.
기업도 그 정도 투자해서 믿고 맡겼는데 투자대비성과가 안나면 업무책임자들 옷 벗기게 합니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Vollago
진보 보수 상관없이 일단 기본적으로 권력의 속성상 당연한 일을 한거고요.
이전 정권에서도 정도의 차이지 다 쳐냈습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갈려다 반항하니 후려치는거지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아무도 공감 못하는 글이 무리수~
대통령 뜻을 지지하는 건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