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전 처음 들어본데다가
그알 보고난 다음이라, ‘거참 대담하네.. 방송에서 그렇게 때렸는데도 곧바로 기계를 돌리나..?’ 생각했는데
저만 못들어봤지 유명한 가수인가보군요.
힙합을 싫어해서 전혀 안들어서 그런가보네요.
그래도 다른 가수는 장르를 안 좋아해도 이름들은 다 들어본 사람들이던데..
누구 말대로 실시간 순위는 없애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그알 보고난 다음이라, ‘거참 대담하네.. 방송에서 그렇게 때렸는데도 곧바로 기계를 돌리나..?’ 생각했는데
저만 못들어봤지 유명한 가수인가보군요.
힙합을 싫어해서 전혀 안들어서 그런가보네요.
그래도 다른 가수는 장르를 안 좋아해도 이름들은 다 들어본 사람들이던데..
누구 말대로 실시간 순위는 없애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악당이라니! 아니 내가 왜!
실제 본명이 구창모입니다...
훗 역시 나같은 사람이 또 있었군 -_-b
대학축제마다 랩퍼들이 장악하는거 보면 현시점에서 주류겠죠
발매한지 한달도 넘었는데 천천히 올라와서 차트 정상 찍었습니다
남자 아이돌을 왜 몰라요? 핫, 갓, 뭐 그런 애들 보고 아이돌이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요즘은 그 뭐냐 방탕한 소년단? 뭐 그런 아이돌도 있고.
우리나라 50대가 랩을 참 좋아하죠
정말 일시적이 아니라 상시적으로 조사하고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해야죠
있어도 소수지 50대가 좋아하는 가수 다 제치고 1위가 가능하겠습니까
왜 그런지는 창모 본인이 잘알겠죠
가족끼리 한 아이디로 듣다보니 그럴수 있을꺼같습니다.
요즘 10대 대세가 힙합인데 힙합은 19금곡이 많죠 ㅋㅋ 결제문제도 그렇고 성인인증문제도 그렇고 19금 힙합곡 듣는 10대들 대부분이 부모계정이겠죠.. 다른 방법 있을까요 ㅎㅎ
50대면 자식이 군대갈 나이죠
클리앙은 안 생겨요 모쏠천국 아니던가요..?
사실 이 의혹이 힙합커뮤니티에서 시작된 것인데.. 거기에서 나온 의혹은 사재기 업체?들이 일부러 작업친거 아니냐.. (앞으로의 방향 테스트 및 숨죽이기) 왠지 그런 낌새가 느껴진다 라고 했었는데 거기에 하필 창모가 있었고 확 불타올라 이렇게 큰 이슈가 되었죠.
그렇죠. 영창모 아홉 모아봐야 구영창모지, 구창모는 아니죠.
그나저나 영창.모라고 하니, 온 세상에 울리는 맑고 고운 소리.. 가 자동으로 재생되네요.
예전에 기르기스스탄인가 가서 건설업 한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보통 음원 추이를 보고 판단을 하죠. 창모 같은 경우는 딩고 이후에 역주행 한 케이스라 아무 문제 없습니다. 지금 10 20대 픽이기도 하구요
이게 뭔가싶죠? 조회수가 천만입니다.
내가 모른다고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죠.
가사가 sns 관종급의 수준낮은 자랑질 뿐인데 모르거나 알거나 뭐 그리 대단한 건가요?
창모의 인지도에 대한 글에다가 인지도에 대한 댓글이 달린 건데 노래 자체에 대한 평가는 안하셔도 되죠
아 웃기네요.ㅎㅎ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가사가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철하적인 내용이라 몇억뷰를 찍은건가요?ㅋㅋ
조회수만 나오면 다 좋은거고 괜찮은건가요?
https://www.yna.co.kr/view/AKR20170612159800005?input=1195m
애초에 논점이 창모가 그리 유명하냐이기 때문에 댓글에 유명하다고 달린건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추가로 님께서 인성에 문제있다는 의견을 말하고싶은거면 댓글쓴 사람을 탓할게 아니라 그냥 본인의견을 따로남기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바로 밑에 콤콤이님처럼 말입니다..
여기 댓글로 괜찮다, 좋다, 나쁘다 얘기할 게 있나요? 인지도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데, 가사가 어쩌니, 인성이 어쩌니..
그건 논점이 아니죠. 무슨 얘기를 하고 싶으신건가요? 가사도 별로고, 인성도 나쁘니까, 조회수가 천만이 나와도 의미가 없는거다.. 이런건가요??
뭔가 싶어도 유튜브 조회슈 올리는게 멜론 순위 올리는 것보다는 쉬율것 같아서 납득이 안되네요
웃기네요 참ㅋㅋㅋ
사과문을 올리긴 했지만.. 노래 듣다가도 창모 노래 나오면 넘겨버립니다.
"창모 대구지하철 참사" 로만 검색해도 정리된게 나오니 참조 하시길..
들어보시면, 분명 들어보신 적이 있을겁니다.
길거리든, 카페든, 헬스장이든 어디선가 분명 들어보셨을겁니다.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사실 저도 잘 모르는..
가사도 ... 들으면 기분만 나쁘고..
인기 엄청 많아요. 실력도 좋고요. 인성 논란은 좀 있죠. 가사도 문제될만하고...
힙합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배척감이 느껴지는 게시글과 댓글입니다...
창모는 도끼, 더콰이엇을 이을 힙합계의 황태자죠.
힙합 레이블계의 삼성인 일리어네어의 캐쉬카우라는...
힙합 장르 자체가 자기 자랑(Flex, YOLO)하는 거라 문화적 보수님들께는 좀 거부감이 들수도...
저는 창모 초기 앨범에 너무 더러운 가사들이 많이 나와서 싫어하다가 요즘엔 호감됐습니다ㅋㅋ
저는 5일전부터 뽐뿌에서 창모사재기논란 글보고와서 그런지
클리앙이 정말 개방적이라고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
지금 뽐뿌에서 창모는 사재기했다고 확신하는사람이 절반이 넘습니다.
힙합이 새로운 쟝르라 하기는 무린거 같고요 ㅎㅎ
음악은 취향타는거라
쟝르 매니아도 있고 올라운드 성향도 있고 그런거죠
과시나 뭐 이런 가사가
전 좀 지겨워서 안 듣는 편 입니다.
참신함이란게 상대적인지라 ㅎㅎ
솔직히 이런 것들 보면 여기 나이대가 상당하다는걸 느낍니다.
국내힙합에선 열손가락 안에 드는 애예요
저도 구창모 몰라욯ㅎㅎㅎㅎ
이런말 하면 또 클리앙은 단일 인격체가 아닙니다 이러겠죠 ㅋㅋㅋㅋ
본인들이 모르면 빼액...
하지만 클리앙 이럴때 보면
역시 존대말쓰는 디씨답죠
매드클라운 같은 기성래퍼였다면 저렇게 솔직하게 말했을까 싶네요.
꼴랑 힙합해서 뭘로 돈을 그렇게 많이벌어?
네 요즘 힙합하는 애들은 많이 벌어요..
인성 개차반인 애들도 있어서 꼴보기 싫긴 하지만
본인들이 모르는 걔네가 그 장르에서 탑티어입니다
자기들 업계에서 상위 0.1%인데 그정도는 벌어야죠..?
미국에서 에미넴이 등장한 이후로부터
힙합의 영향력은 계속 커졌고
그래서 힙합이 비주류로 여겨지던 시대는
지나간지 오래입니다..
2010년대 들어서부터는 주류 중에 주류가 되었죠.
아재들이 듣는 요즘 노래들 중에 장르 불문하고
힙합에 영향 안받은 곡이 없을 겁니다..
모르시는분들은 그 장르에 관심이 없다거나 근래 5년간 나오는 곡들에 별 관심이 없으신분들..ㅎ
매니아층이 있는거지 인기가 많다곤...
본인들이 모르면 그냥 모르는거지 무슨 문제를 제기하고
한 번 찾아보기나하고 인지도 없다 뭐다 소리를해야하는데
확실히 나이많은 고집불통 유저들 많은게 체감이 되네요
또 싫으면 싫은거지 거의 질색을하면서 듣는사람들을 쓰레기 취급하는듯한 말투
다 여러분들이 윗세대들에게 똑같이 당한 시선인데 그걸 똑같이 행하는게 참 코미디입니다 ㅋㅋ
창모를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를 수 있는건데
“저 30대인데 창모 알아요” “40대인데 요즘 많이 듣습니다”
“요즘 10대들에게 인기 많습니다”
라고 반응하는게
현 음악 시장의 “구조”를 모르는 겁니다.
전세계적으로 현 음악시장은 구역이 확실히 나뉘어져서
50대라도 아는 사람은 아는 거고, 10대라도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를 수 있는 구조예요.
물론 나이가 전혀 상관 없는건 아니겠지만 나이가 주된 이유는 절대 아닌데
자꾸 포커스가 이리 맞춰 지는게 단순히 음악을 넘어 시스템의 트렌드를 놓친거에요. 이게 정말 늙는 거죠;;;
창모를 모른다? 처음들어봤다? 고 주작이니 아니니 논하시는분들은..
그냥 대중가요에 관심이 없는사람같은데요..
요즘 힙합이 트랜드죠...
화나가 노래가 생각이나네여 그날이오면
이런거 보면 은근히 클리앙에도 경직된 사고방식이 많이 남아있구나 싶네요...
상당한 주목을 받았던 가수이고 고등래퍼3에도 출연했죠.
대표곡 마에스트로와 아름다워도 상당히 히트했었고
힙합씬의 탑회사인 ... 도끼와 더콰이엇이 대놓고 밀고 있는 아티스트인데
인성을 떠나서 .....창모가 신곡냈는데 .....차트상위권에 없는 상황이 더 이상하네요......
그리고 이미 발매한지 한달된 앨범이고 ....애초에 이 회사가 그다지 음원순위에 연연하지도 않죠....
저도 나이 40인데 ...모를수도 있고 관심 없을수도 있지만.
걍 내가 모른다고 다 듣보 아니고, 내취향 아니라고 다 구린거 아닙니다.
10대 20대에서 창모가 유명하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묵살당할 수준이었으니
노래는 마음에 들어서 요즘 듣고 있는 곡이긴 한데... 댓글들 중에 아름다워? 라는 곡은 들어보면 아! 소리가 날꺼라는 글이 있어 찾아들어봐도 처음 들어보는 곡이고...
이번에 1위 한 곡외엔 창모라는 사람 노래들이 딱히 끌리지 않는걸 보면 그냥 단순 취향이 아니라서 모르고 있었겠다 싶긴 하네요.
댓글에도 달린거 당장 세어보진 않았지만 대략 봐도 30-40%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인데, 그렇다면 당연히 아직 인지도에서는 탑급이 아닌건 확실하고, 지금 음원의 순위가 이해되지 않는게 당연한거 같은데요?
예를 들면 볼빨간 사춘기가 1위할 때도 누가 볼빨간 사춘기 가 유명한 가수군요... 라고 글 쓴다면 같은 반응일까요?
무슨 탑골에 꼰대에 자기가 모른다고 다 모르는게 아니라느니...
근데 내가 모른다고 얘가 뭔데 인기냐. 일단 의심이나 무시를 던지는게 꼰대라는거죠.
아니면 검색해놓고 그래도 난 첨 들어보는데? 안유명한데? 50대 1위라고? 말도 안돼 이러면 진성 꼰대가 맞겠네요~
문제는 후자의 글이 많이 보인다는거 ㅋㅋ
진짜 클리앙 노인정 다됐네요...
꼰대가 왜 불쾌하시죠?
BBC에서 오늘의 단어로 선정할 만큼, 이 상황을 잘 설명하는 단어가 없습니다만,
이보다 잘 설명되는 좋은 단어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리구요.
https://www.yna.co.kr/view/MYH20190927015200640
'BBC 채널 중 하나인 BBC2는 최근 자사 공식 페이스북에 '꼰대'를 소개하며 '자신은 항상 옳고 남은 틀리다고 주장하는 나이 든 사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심이 없어서 안 볼 수도 있고, 사람들이 진짜 몰라서 모른다고 하는거잖습니까?
그걸보고 클량인들은 보고싶은 것만 보는 꼰대라고 단정짓는건 무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 댓글을 읽어보면 내가 모르니까 무시한다는 글보다 단순히 모른다는 이야기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님의 눈에는 무시한다는 글이 많이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꼰대는 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을 비하하는 학생들의 은어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와있네요. 비하하는 말이니 쓰지말라는 겁니다.
본인도 수정하셨으면서, 무슨 트집이 잡고싶으신거에요?
달을 가리키면 달을 좀 보세요. 손가락을 보지 마시고;
저는 모른다고 꼰대라고 한적 없다니까요?
'모르면 손가락을 움직여 검색을 해보면 5초면 나오는걸 검색을 안하는건 핑프죠 ㅎㅎ
아니면 검색해놓고 그래도 난 첨 들어보는데? 안 유명한데? 50대 1위라고? 말도 안돼 이러면 진성 꼰대가 맞겠네요~'
제가 이 단어를 쓰든 말든 제 표현의 자유까지 그쪽이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없어보이는데요?
제 댓글이 규정에 어긋나나요? 어긋나면 신고 하세요~
댓글에 계속 다른 의견을 갖다 부치시면 대댓글 쓰기가 힘드니까 말씀드린겁니다...한창 글 다쓰고보면 다른 의견을 또 부쳐놓으시니까 제가 쓴 글의 논조가 바뀌게 되는거죠. 트집잡는게 아니구요...
여기 전체 댓글을 읽어보면 창모는 내가 모르니까 무시한다는 글보다 단순히 창모를 모른다는 이야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모른다고 꼰대라고 한적 없다고 하셨지만 실제로는 모른다는 댓글이 더 많은데 그 분들을 향해 꼰대라고 하신거에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리고 여기서 남을 비하하는 단어를 쓰면 신고거리가 됩니다.
꼰대가 비하하는 단어라는 말은 이미 말씀드렸네요.
다른 의견 갖다 붙인적 없고 동일한 논조의 추가의견만 붙였고요.
'원 댓글에도 달린거 당장 세어보진 않았지만 대략 봐도 30-40%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인데, 그렇다면 당연히 아직 인지도에서는 탑급이 아닌건 확실하고, 지금 음원의 순위가 이해되지 않는게 당연한거 같은데요?'
'그러니까 말이 안되는거죠 정말 일시적이 아니라 상시적으로 조사하고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해야죠'
'가사가 sns 관종급의 수준낮은 자랑질 뿐인데 모르거나 알거나 뭐 그리 대단한 건가요?'
'창모란 랩퍼를 3년-4년 전부터 알았는데, 1위할 인지도냐 하면 물음표부터 나오긴합니다만.. 창모를 의심하기보다는 그냥 음원사이트가 신뢰를 잃은것으로 생각하렵니다. '
이렇게나 글이 많은데요... ? 저는 이정도 의견이면 굉장히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본인이 이해 안된다고 이걸 글로 쓰면 그게 꼰대죠 뭔가요 ㅎ 이런건 일기장에 쓰는겁니다.
이해가 안되면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보던지(검색을 통해)...
회원을 저격하거나 비난한 댓글이 아니기 때문에 클리앙내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댓글입니다.
꼰대라는 단어가 불쾌하시면 클리앙 내 신고버튼을 통해 신고 하시길 바랍니다. 처리 되나 안되나 확인해보죠 ㅎㅎ
제 어휘선택이 문제인지 아닌지는 굳이 그쪽분이 판단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꼰대라는 단어를 썼다고 신고할 생각은 없구요 규정에 어긋나는 것이 핵심이 아니라 그 단어가 사람들을 기분 나쁘게 한다는 겁니다. 단순히 모른다고 한 사람들의 댓글이 더 많잖아요
본인이 꼰대가 아니면 기분 나쁠 이유가 있겠습니까?
모르는건 당연히 그럴 수 있는겁니다.
그런데 본인이 모른다고 차트 1위했다고? 사재기네~ 이렇게 반응하면 꼰대라 보겠다는거죠^^
(자이언티도 신곡 냈었는데 1위 못했었죠. 제가 음원 스트리밍 회사 다녔는데 차트 안믿어요)
사실 힙합이 세계적인 추세라 ㅋㅋ 근데 힙합도 엄청 오래된 장르라 지겹더라고요 ㅋㅋ (그냥 좋아하는 장르가 빙빙 도는 듯)
그구창모랑 이구창모랑 다구창모입니다 (한자도 같습니다).
여기 댓글들 읽어보면 내가 모르니까 창모는 듣보잡이라고 무시하는 댓글보다는
단순히 모른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근데 이걸 가지고 꼰대라뇨...모른다고 꼰대라고 치부하면 어떻합니까?
꼰대라는 말은 참 쉽게도 하네요.
힙합 안들으면 창모 모를 수 도 있죠. 근데 국힙 대장급이라서 기계픽이라고 하는거는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계픽이라고 하긴 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