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르베로스3152님// 개인정보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사항이 생기부를 대중에 공개한거구요. 유출 경로가 수사기관이라고 강하게 의심되는 건인데, 검찰이 자신들과 검찰출신 의원간의 커넥션이 드러날수있는 단서확보를 막았다는 의미입니다. 즉, 커넥션이 좀 더 강하게 의심되는 상황이네요. 약간 뇌피셜을 펴보면 검찰개혁을 주장하는 조 후보자를 낙마시키기 위해서 검찰이 정치공작을 했을거라는 증거가 통신기록에 남아있을수 있다는거죠.
사켈
IP 218.♡.179.54
01-06
2020-01-06 1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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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혀 ~ 몇달 안남았다
no2엽
IP 118.♡.50.88
01-06
2020-01-06 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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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
발효의명가
IP 110.♡.40.16
01-06
2020-01-06 11: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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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때 정유라씨 학교 기록 및 성적 온갖 개인정보들 앞다투어 공개할때는 잘한것이고 조가 딸 공개한것은 잘못? 이걸 내로남불이라고 하면 되나요
또사과사는개
IP 1.♡.62.113
01-06
2020-01-06 12: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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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의명가님 잘못한 사람 / 잘못한게 없는 사람의 차이 입니다
발효의명가
IP 175.♡.134.251
01-06
2020-01-06 12: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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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열차타러님 그렇게 따지면 정유라도 민주당 의원들 앞다투어 발표할때 아직 죄가 확정 나지 않은 상태였죠 조가 일가들의 행태가 딱 기생충 영화와 같은데요... 잘못한게 없는 사람이라 칭하는 것도 재밋네요 도덕적으로는 충분히 지탄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유라때와 전혀 다른 이 분위기가 저는 정말 이상합니다 이렇게 피의 쉴드를 처주는것이 기이하네요
주 광 덕
공수처의 필요성 당위성을 스스로 증명하는 좋은 예라 생각됩니다.
어찌 감히 검사를 수사한답니까 ??
잡놈들
윤석열 패거리 중 한 명이고 간부급 예상해봅니다 ㅋ
생기부 세대가 아닌자(자녀가 그 세대가 아니거나)일 확률이 높죠. 뭔 깡으로 생기부를 대놓고 넘긴건가
유출 경로가 수사기관이라고 강하게 의심되는 건인데, 검찰이 자신들과 검찰출신 의원간의 커넥션이 드러날수있는 단서확보를 막았다는 의미입니다. 즉, 커넥션이 좀 더 강하게 의심되는 상황이네요.
약간 뇌피셜을 펴보면
검찰개혁을 주장하는 조 후보자를 낙마시키기 위해서 검찰이 정치공작을 했을거라는 증거가 통신기록에 남아있을수 있다는거죠.
정유라씨 학교 기록 및 성적 온갖 개인정보들 앞다투어 공개할때는 잘한것이고
조가 딸 공개한것은 잘못?
이걸 내로남불이라고 하면 되나요
잘못한 사람 / 잘못한게 없는 사람의 차이 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정유라도 민주당 의원들 앞다투어 발표할때 아직 죄가 확정 나지 않은 상태였죠
조가 일가들의 행태가 딱 기생충 영화와 같은데요...
잘못한게 없는 사람이라 칭하는 것도 재밋네요 도덕적으로는 충분히 지탄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유라때와 전혀 다른 이 분위기가 저는 정말 이상합니다 이렇게 피의 쉴드를 처주는것이 기이하네요
정유라 특혜 폭로를 누가 했는데요 ㅎㅎ
같은 학교 학생이 했는데요?
정유라 전용으로 전형도 생겼는데요?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513319
국회의원이 불법으로 한거랑
학생이 제보해서 시작된거랑 동일한가요..?
주광덕 의원ㅇ 공개한 것이 생기부
정유라 생기부 성적표 고교 대학 성적 민주당의원이 폭로
같은 사안
서울시교육청 ,교육부 통해서 받은 자료랑
불법취득한 생기부 자료랑 같다고 보시는건가요..?
사람들이 공개에 대해서 욕하는게 아니라 불법취득여부로 욕하는건데
뭐가 내로남불인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찾아도 민주당의원이 불법폭로했다 뉴스는 없는데요
다른자료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고교 출석일수 의혹' 최순실 딸 정유라 생활기록부 확보 난항
https://www.asiae.co.kr/article/2016102516364285150
정유라, 고교 생활기록부 온통 칭찬으로 가득...출석도 안했는데 태도점수 만점
19일 서울시교육청이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청담고 감사자료에서 정씨에 대한 증언들이 밝혀졌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3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4일 교육부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최경희 총장을 포함해 이대에서 지난해 1학기 정씨를 만났다고 진술한 교수는 6명으로 나타났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104093700001
김병욱 의원은 18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 학장이 2015년 9월 최순실씨를 만난 바 있는데, 같은 달 열린 체육과학부 학부교수회의에서 체육과학부 수시전형 실기우수자 학사관리 내규안이 마련됐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34648
그럼... 다 끌려 들어갈려나....
수사권 뿐만 아니라 영장 청구권도 조정되어야 하는 이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