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올해는 서울남산국악당을 대관하지 못해 그보다 좁은 본사 12층 강당에서 식을 열었다. 대관 불발 이유로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국악당 직원이 (대관 시간에) 출근하지 못했다’는 말이 거론되자, 장 회장이 이를 두고 지나가듯 문제의 발언을 했다. 마이크를 입 가까이에 두고 발언해 시무식 참석자 대부분이 들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486#Redyho
노오오오오예들이 고얀지고
임금은 그대로 가고
Clienkit3 Betatester/
한국은 '어느 대 나왔다'고 하면 학부 얘기하지 않나요?
장대환 회장 뉴욕대에서는 석/박사 했고 (조지워싱턴에서도 석사했군요) 학부는 로체스터 나왔습니다.
근무 강도도 같으면
주 52시간 초과해도 초과수당 안받을 순 있겠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ㅎ
시무식 같은거나 없애세요 회장님
새해 첫 출근부터 아침 일찍 출근시켜서 피곤하게 만들지 마시고
꼭 강당에 사람 모아놔야 속이 후련하시겠어요?
그냥 전체메일로 메세지 보내도 될건데
그런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그닥 많지도 않을 건데
게다가 그렇게 일하면 거기에 맞춰 돈을 주기는 하나요?
돈은 못 주겠지만 주 52시간 이상씩은 일해라 뭐 이런 마인드면 진짜 쓰레기인 건데
주 52시간 넘는 직업군이 꽤 많습니다. 종종 언급되는 생산직을 차치하더라도, 무역쪽도 초과근무 꽤 많고,. 컨설팅/뱅킹/파이낸스 같은 고소득 직군도 초과근무 장난아닙니다.
멕시코, 코스타리카처럼 되지 않으려면,
더 줄여야.....
저런 인간들을 이겨내며 꾸준히 쟁취해 가는 수밖에요
치졸한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