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페이지에 후방글, 펌글만 몇 개를 '직업적'으로 1분이나 30초 간격으로 연속해서 바이럴처럼 올리는 헤비 펌글러 유져들은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클리앙을 이용하는 목적이 일반적인 회원과는 다르고 바이럴 회원하고 같겠죠 ㄷㄷㄷ
기존에 잡힌 헤비 펌글러들 보면 그런 후방글이나 펌글 도배하다가 중간중간에 갈등 유발글(ㅍㅁ 떡밥, 세대 갈등 떡밥 등)을 중간중간 껴넣어서 낚인 회원들 주말에 박터지게 쌈박질 시키는 쿨타임 만드는 게 패턴이더군요
사실 후방글이나 펌글만 직업적으로 한 페이지에 몇 개를 연속적으로 (그리고 몇 시간 동안 페이지가 넘어가도 계속)도배하는 회원을 방치하는 건 바이럴 회원이 판치게 놔두는 거랑 비슷하게 위험하다고 봅니다. 딴지에서 보면 후방 게시물에 대해 별도 표시가 있는 거 같은데, 딴지에서도 뭔가 감지한 거 같네요.
클리앙에서도 후방 게시물 헤비 펌글러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감게에 후방글이 여러 개 장악하는 거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님 사진 올리지 말라고 한거 아닙니다. 성희롱적 품평을 하지 말자고 한거지 예쁘다고도 하지 말라고 한 적 없습니다. 칭찬은 해도 되요 칭찬인 척 하는 성희롱은 안되는거구요 대상자에게 폭력이 될 수 있는 불호 의견은 조심해야겠죠. 그리고 모두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그 몇몇을 보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합성수지님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지양되어야 할 '품평'의 범위는 어디까지입니까? 부정적 평가, 긍정적 평가를 포함한 외모에 대한 평가 전반을 이르는 것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걸 가지고 '시대 감성'을 운운하는 건 좀 이상하게 보이는데 말이죠. 여초, 남초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각종 연예 기사, 드라마/영화를 비롯한 영상 매체, 예능에 이르기까지 현재 우리 사회 문화의 어디에서나 아름다움에 대한 평가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 인터넷에서 외모 '품평'이 행해지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합성수지님 물론 외모에 대한 칭찬을 빌미로 성희롱을 일삼는 인간들 많습니다. 타인의 외모를 까내리거나 비하하는 인간들도 많구요. 이런 건 분명히 잘못됐습니다. 반드시 지양되어야 하죠. 그러나 그걸 근거로 아름다움에 대한 평가 그 자체를 '품평'이라고 규정한 뒤 문제삼는 것이 옳은가, 그 전에 현실적이기는 한가에 대해서 의구심이 드는데요. 앞서 말했듯 아름다움에 대한 평가는 우리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서요.
네디언
IP 211.♡.132.124
01-04
2020-01-04 14:44:25
·
@합성수지님 그래서 저는 문제가 되는 발언을 비판할 때 주안점을 그것이 품평인지 아닌지가 아니라, 그것이 성희롱인지 아닌지에 두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보다 직접적으로 비판할 수 있고, 불필요한 논쟁을 피해서 문제 발언에 대한 비판의 공감대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Bias
IP 58.♡.225.69
01-04
2020-01-04 13:57:31
·
룸방 아가씨 이야기가 나오는데, 원래 유래는 ‘호불호 갈리는 ~~~’ 시리즈 아닌가요. 호불호란 단어를 쓰지만 품평이랑 크게 관련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호불호 갈리는 것이라 해서 눌러보면 사실은 호불호없이 모두가 좋아하거나 감탄할만한 대상이 나오는 패턴의 밈입니다. 그걸 보고 댓글에서 “아니 누가 이걸 불호한단 말이야” 라며 어이없어 하는 리액션을 보여주는 것 까지도요.
가끔 진짜 호불호 갈리는게 나오거나, 대부분이 불호인게 나오는건(예로 들자면 파인애플 피자, 민트초코, 부먹찍먹) 뻔한 패턴을 꼬와서 반응을 보려고 하는 예외적인 장난질에 가깝죠. “누가 이걸 좋아해요 이런 미친 작성자님” “민트초코는 인정이죠” 같은거요
freelykoc
IP 222.♡.128.160
01-04
2020-01-04 15:36:42
·
@Ynq님
Bias
IP 58.♡.225.69
01-04
2020-01-04 16:36:16
·
@TrainToSilkroad님
유키
IP 220.♡.221.59
01-04
2020-01-04 13:59:42
·
클량에서 이런 글 올려야 될 정도로 그렇게 심한 성희롱적 댓글은 거의 못 봤는데요. 후방글 올리면 거기에 따라서 반응도 있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거에요.
타팜부농
IP 223.♡.158.111
01-04
2020-01-04 14:38:48
·
@유키님 "찌르기되나요 좀더 푸짐했으면 좋겠네요 박리다메" 못보셨다고하니 추천글에 달린 댓글 몇개 가져왔습니다. 저에게는 극히 자연스러운 댓글이라 생각되진 않네요.
유키
IP 220.♡.221.59
01-04
2020-01-04 14:51:43
·
@타팜부농님 저런 댓글은 좀 문제가 되는데 저런 댓글이 많지는 않죠. 보통 감탄하거나 좋다는 식의 댓글이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문제 없다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문제 없다는 기준은 법적으로. 그리고 클리앙 규칙 기준입니다. 이런식으로 나는 불편하다고 생각하니 자제해라 식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신나고싶다
IP 222.♡.181.65
01-04
2020-01-04 16:56:56
·
저는 이런 불편글이 불편한데 어떻하죠?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book8838
IP 59.♡.94.240
01-04
2020-01-04 17:06:11
·
이런거 보면 남자근육보고 품평하는게 좀 자유롭긴 하네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sevenstar777
IP 223.♡.22.146
01-04
2020-01-04 17:12:22
·
좋아서 좋다는데 별게 다 ㅋㅋㅋㅋㅋ 평가받는다고 하는 그 분들의 99퍼센트는 직업이 모델 아닙니까? 어디 우연히 찍힌 사람보고 하는 얘기도 아니고 사랑받는 게 직업인 사람들한테 좋다고 하는 게 뭐가 그렇게 문제라고 본인들은 '좋다'라는 느낌도 안 든 사람들과 만났댑니까. pc도 적당해야지. 그런다고 의식있어 보이지도 않고 똘똘해 보이지도 않아요. 자기 스스로를 제대로들 좀 보시길.
품평이 불편 한 건 아니고 저급한 표현은 좀 자제를 해달라고 하는게 맞죠 선을 넘는 댓글 표현 자제를 요구하는 의견 제시를 해도 상관 없습니다 품평도 어느 누군가의 의견일 수 있죠 그런데 이 곳에는 사회적으로 책임을 지는 배나온 아저씨들만 있는게 아니라 10대 어린 학생들도 있겠죠 문제의 본질을 찾아 개선을 요구해야지 나만 옳다는 글이나 댓글은 좀 그렇네요
클리앙에 후방글이 올라 오는 줄도 몰랐지만ㅋㅋ 이래라 저래라 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아요 이 사이트가. 내가 옳으니까 하지 말라고 해도 된다는 굳은 믿음이 있는 분들이죠. 우리는 역사적으로 그런 사람들을 '독재자' '권위주의자' 라고 칭했습니다. 근데 독재, 권위주의를 똥보다 싫어하는 이 곳에 그런 분들이 많다는게 아이러니^^
본인 몸자랑 하고 싶어서 사진, 영상 찍어 퍼트리는 사람들 몸을 평가하는게 왜 문제가 됩니까?
‘언니 이뻐여~‘ 이런 말만 해줘야 하나요?
긍정평가가 있으면 부정평가도 있을 수 있는게 당연한 거에요.
도촬, 불펌, 지나친 성적 발언 등 법이나 사이트 규칙에 어긋나는 행위가 있으면 신고를 하면 되는거고.
사실은 모두 메이며 호 아닌가요??
남자입장에서만 생각하다보니 놓치는 부분이 분명히 있네요...
아니 애초에 메인에 오늘의 추천글 기능이 생긴지 그리오래되진 않았는데요...
+1
한가지에만 너무 몰두하면 병이 됩니다
한 페이지에 후방글, 펌글만 몇 개를 '직업적'으로 1분이나 30초 간격으로 연속해서 바이럴처럼 올리는 헤비 펌글러 유져들은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클리앙을 이용하는 목적이 일반적인 회원과는 다르고 바이럴 회원하고 같겠죠 ㄷㄷㄷ
기존에 잡힌 헤비 펌글러들 보면 그런 후방글이나 펌글 도배하다가 중간중간에 갈등 유발글(ㅍㅁ 떡밥, 세대 갈등 떡밥 등)을 중간중간 껴넣어서 낚인 회원들 주말에 박터지게 쌈박질 시키는 쿨타임 만드는 게 패턴이더군요
사실 후방글이나 펌글만 직업적으로 한 페이지에 몇 개를 연속적으로 (그리고 몇 시간 동안 페이지가 넘어가도 계속)도배하는 회원을 방치하는 건 바이럴 회원이 판치게 놔두는 거랑 비슷하게 위험하다고 봅니다.
딴지에서 보면 후방 게시물에 대해 별도 표시가 있는 거 같은데, 딴지에서도 뭔가 감지한 거 같네요.
클리앙에서도 후방 게시물 헤비 펌글러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감게에 후방글이 여러 개 장악하는 거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후방글 쓰다가 여혐 글 가끔 쓰죠.
성별 정치적 갈라치기 목적 계정이라 봅니다
NOPE.
날릴분들
좋다 아니다도 이제 품평이에요?;
어떻게 즐기는 게 건전하게 즐기는 건 지 궁금해 집니다.
그냥 말없이 사진만 올리고, 다들 조회만 하고 조용히 나가요?
뭐든 몸매가지고 평가를 하면 매한가지죠. 글쓴분의 의도는 품평을 하지 않으면 가급적 좋겠지만 하면 그건 어쩔수 없는건데 품평을 유도하는 제목이나 내용을 쓰지 말라는 거죠.
연예인들을 좋아하는 일반적인 이유가 예쁘고 잘생겨서 아닌가요.
그런 말이 보기 싫으면 싫은 사람이 그런 말을 안 하면 됩니다.
근데 남에게 하지 말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거에요.
일부 과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야 신고 하고 넘어가면 되는 일입니다.
그런 사람들 보기 싫다고 모든 사람들에게 좋다 싫다도 말하지 말라고 하는 건 선을 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뭐가 좋다 아니다 하는 게 뭐가 문젭니까.
후방글 말고도 연예인, 유명인 좋다 이쁘다 하는 글들 하루에도 수 백 개 씩 올라옵니다.
그럼 그것도 다 품평이고 다 금지해야 합니까.
몇몇 과도한 발언 하는 사람들은 신고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 몇몇을 모두인 것 처럼 침소봉대하지 말자구요.
좋다 싫다까지 품평이라고 매도하면 품평 아닌 일이 세상에 있긴 합니까.
님은 공개 게시판에 야한사진 올려도 괜찮다는 입장이신건가요?
그렇다면..뭐..할말없지만요;
사진 올리지 말라고 한거 아닙니다.
성희롱적 품평을 하지 말자고 한거지
예쁘다고도 하지 말라고 한 적 없습니다.
칭찬은 해도 되요
칭찬인 척 하는 성희롱은 안되는거구요
대상자에게 폭력이 될 수 있는 불호 의견은 조심해야겠죠.
그리고 모두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그 몇몇을 보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음란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성행위나 노출을 기준으로 음란하고 아니고를 판단하죠.
레이어마스크님의 기준에서 음란하다는 것이 특정 사진이 음란하다는 근거가 되지 않아요.
줴뤼님// 엥.. 칭찬만 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왜 그래야 하는데요.
불호나 비판이 대상자에게 폭력이라고 하면,
제 글에 대해 비판하시는 윗 분들 모두 제게 폭력을 휘두르고 있는 건가요.
뭐 저는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반박이나 비판이야 있을 수 있는 거니까요.
제가 줴뤼님 글에서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은,
몇몇 과도한 댓글을 쓰는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해 좋고 싫고를 거론하지도 말자는 부분입니다.
뭐가 되었건 사람들에겐 좋고 싫음이 있고, 그게 자아를 타인과 구분하는 중요한 울타리가 됩니다.
그걸 좋음만 되고 싫음은 표현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너무 나간 이야깁니다.
그것과 그것은 별로 같지 않습니다.
그거 붙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클릭하거든요.
애초에 클리앙은 사회적, 법적 기준에서 음란 으로 판정되는 사진은 못 올리는 사이트에요.
만약 그런 사진을 발견하시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후방글은 야짤이 포함된글일거라 생각되는데요 ㅎ; (아마 99%?)
https://namu.wiki/w/%ED%9B%84%EB%B0%A9%EC%A3%BC%EC%9D%98
야짤, 음란 등으로 표현하시는 사진들이 별로 객관적 기준에서 야짤이나 음란 사진이 아닐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사진들은 클리앙에 올라올 수가 없어요.
제가 보기엔 그냥 레이어마스크님의 음란의 기준이 타인보다 민감하신 겁니다.
저만 해도 야짤이나 음란으로 생각되는 사진들 얼마든지 가져올 수 있어요.
근데 그건 모공에 올리면 아마 몇 초 안에 삭제될 겁니다.
모공은 생각하시는 것 보다 훨씬 보수적인 곳이거든요.
그냥 대충 신문 연예면에 올라오는 사진들이나 대동소이한 수위 정도나 가능합니다.
여긴 19표시하고 사진 몇장만 올리면 추천글 되니까요
근데 댓글보면 필요 없는 표현을 쓰시는 분들이 많죠
저도 포함 되겠지만 여긴 수준 높은 분들이 있는 반면 네이버 수준인 분들이 너무 많네요
근데 뭐 이쁘네 몸매 좋네 정도 얼평몸평이 아니라 선 넘은 댓글들은 꽤 많이 있어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죄다 납셔서 어디가 수술이고 어디가 자연산인지 그거 짚어주고 계시고,
그 밑에서 자연산이든 뭐든 맛만 좋으면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이딴 짤 올리면서 댓글들 싸고있는걸 보고있으면 짜증은 좀 나더라구요..
외계생물님// ㅋㅋㅋㅋ 갑자기 웬 가족 드립이에요.
'니 가족 사진 올려봐라 내가 평가해주마'
그런 댓글을 요즘 악플이라고 합니다.
말을 좀 가려서 해 보세요.
어디서 화 나서 와서 저한테 이러시는지 모르겠는데,
그 쪽 같은 사람들 하는 소리에 일일히 대응해 드리기도 이제 귀찮습니다.
이제 아주 패드립까지 서슴없이 하시는 걸 보니 더 대꾸할 가치를 못 느끼겠네요.
남의 자유를 본인 보기 싫다고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게 그 쪽 주장이라면,
그런 권리는 누가 그 쪽에게 부여했습니까.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서든 서로 피해주지 않는 항상 변화하는 선이 존재하는데,
그 쪽은 왜 그 선을 안 지키고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셔서 제게 분노를 폭발하면서 모욕을 퍼부으시는 건데요?
저를 아시거나 언제 한 번 만나기라도 했습니까.
그 쪽 처럼 아무한테나 버럭 화 내면서 본인 기준에 안 맞다고 사람들에게 도덕적 비난 퍼부으시는 분들 자주 보이는데,
그러는 본인들 행동이나 언동이나 좀 돌아보고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차단하신다고 하셨는데,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참조, 판단은 여러분께...
그거랑은 의미가 완전 다른데요
후방글댓글보면소름돋는사람들있죠
제목만 그리 하는 것 같습니다만......
이게 커먼센스 아닌가요??
현실에서야 상대방 하는 말이 맘에 안들면 너 좀 조용히 해라 할 수 있지만 굳이 차단 기능이 있는 인터넷에서 ...?
물론 얼굴,몸매 품평같은건 사람에 따라서 불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문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
단 설국기관차님이 언급할 것 처럼 분란유도 게시물 작성자는 예의주시가 필요해 보입니다.
논란 자체가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하구요
다만 눈살 찌푸려지는 성희롱적 댓글들이 있기에
조심하자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뭐 아닙니다 ㅎㅎ
저도 논란 유도가 아니라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네이버랑 엠팍이랑 다를게 없는 분들도 많죠
왜
구글은 섹스 동영상 짤도 그대로 남겨둡니까?
이런 식으로 하나씩 쳐내면 뭐가 남습니까.
저 문구는 대표적인 일베 문구죠.. 이미 메모되어 있는 분이군요 저 분.. 사상이 좀 위험한..
그런 데 안가는 사람은 룸방녀 품평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기 취향에 좋다 나쁘다 로 생각하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네요. 호불호 = 品評? 이건 아닌 거 같네요
메갈 페미 쓰레기 들만 배제할뿐입니다.
'여기 자체가 여혐 커뮤니티 아닌가요? ㅋ'
댓글링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62521?c=true#108811115CLIEN
공감 7개
아이고살빼야지 (jwjwchung) 님
구르밍 (littlepinkstarz) 님
비니파더 (troisi) 님
탈퇴 - Terry로그 (my10043841) 님 - 3년 정지
Magyarorszag (okjungho1) 님
탈퇴 - immo (immutable) 님
탈퇴 - 늘처음처럼.. (qpwoei1) 님 - 30년 정지
@합성수지*synthresin*님
'포장은 좋네요 여험 커뮤니티 맞죠 ㅋㅋㅋㅋ 여기는 뭐 다 옳은 사람만 모였다고 착각하는게 웃깁니다'
공감 2개
탈퇴 - 늘처음처럼.. (qpwoei1) 님 - 30년 정지
탈퇴 - Terry로그 (my10043841) 님 - 3년 정지
공감링크
https://www.clien.net/service/popup/like/park/14462521?commentSn=108811115CLIEN
캡쳐링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62521?c=true#136690133CLIEN
평생 그런곳 다녀본적도 없는데 동일선상에 올리는건 말이 안되죠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70306/83194140/1
호불호 갈리는 것이라 해서 눌러보면 사실은 호불호없이 모두가 좋아하거나 감탄할만한 대상이 나오는 패턴의 밈입니다. 그걸 보고 댓글에서 “아니 누가 이걸 불호한단 말이야” 라며 어이없어 하는 리액션을 보여주는 것 까지도요.
가끔 진짜 호불호 갈리는게 나오거나, 대부분이 불호인게 나오는건(예로 들자면 파인애플 피자, 민트초코, 부먹찍먹) 뻔한 패턴을 꼬와서 반응을 보려고 하는 예외적인 장난질에 가깝죠. “누가 이걸 좋아해요 이런 미친 작성자님” “민트초코는 인정이죠” 같은거요
'40대 배 나온 중년 남성 커뮤니티 클리앙'
티비는 어케보나 몰라요 남자연예인들 상반신 다 벗고 찌찌파티하고 여자연예인들이 남자연예인 몸매가 어떻네 잘생겼네 못생겼네 품평하는건 괜찮고..
클리앙 올라오는 후방 사진이래봐야 제일 수위높은게 수영복 사진일텐데 ㅋㅋㅋㅋㅋ
공중파 나혼자산다, 정글의법칙 이런거 어떻게 보시나요?
메갈성향 회원들 총 출동 했네요..어휴ㅋㅋㅋㅋ
야동, 성인사이트 다 뺏어갔자나요. 이제 그만합시다 좀
왜 이쁘면 이쁘다 이야길 못하게 재갈을 물리려고 하십니까.
평소 주기적으로 한국남녀갈등 유발글이나 혐오 댓글달던 사람들부터 일베충까지 난리입니다.
일본 포르노 배우들 후방글 올리면서 정치사회 이슈글도 내리고
하반신 친일도 달성하고 1석2조 군요.
성희롱에 해당될수 있는 글은 말할 가치도 없고
평가받는다고 하는 그 분들의 99퍼센트는 직업이 모델 아닙니까? 어디 우연히 찍힌 사람보고 하는 얘기도 아니고 사랑받는 게 직업인 사람들한테 좋다고 하는 게 뭐가 그렇게 문제라고
본인들은 '좋다'라는 느낌도 안 든 사람들과 만났댑니까. pc도 적당해야지. 그런다고 의식있어 보이지도 않고 똘똘해 보이지도 않아요. 자기 스스로를 제대로들 좀 보시길.
해달라고 하는게 맞죠 선을 넘는 댓글 표현 자제를
요구하는 의견 제시를 해도 상관 없습니다
품평도 어느 누군가의 의견일 수 있죠
그런데 이 곳에는 사회적으로 책임을 지는
배나온 아저씨들만 있는게 아니라 10대 어린 학생들도 있겠죠 문제의 본질을 찾아 개선을 요구해야지 나만 옳다는 글이나 댓글은 좀 그렇네요
이래라 저래라 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아요 이 사이트가.
내가 옳으니까 하지 말라고 해도 된다는 굳은 믿음이 있는 분들이죠.
우리는 역사적으로 그런 사람들을 '독재자' '권위주의자' 라고 칭했습니다.
근데 독재, 권위주의를 똥보다 싫어하는 이 곳에 그런 분들이 많다는게 아이러니^^
본인 몸자랑 하고 싶어서 사진, 영상 찍어 퍼트리는 사람들 몸을 평가하는게 왜 문제가 됩니까?
‘언니 이뻐여~‘ 이런 말만 해줘야 하나요?
긍정평가가 있으면 부정평가도 있을 수 있는게 당연한 거에요.
도촬, 불펌, 지나친 성적 발언 등 법이나 사이트 규칙에 어긋나는 행위가 있으면 신고를 하면 되는거고.
어떤 사람이 SNS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고 해서 남이 그 사진을 다른 사이트에 마음대로 퍼가서 품평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물며 불펌글에서 악플이 달리면 원작자가 인지하기도 통제하기도 어려운 심각한 피해가 됩니다.
굳이 저작권까지 가지 않더라도 신체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충분히 수치심을 유발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빼도박도 못 하는 성희롱입니다. 유명 연예인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고소까지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