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한 여름을 배경으로 한 일본의 거품 버블시대 코카콜라 CM영상입니다만
스마트폰은 커녕 휴대폰 조차 없이 행복한 시대였습니다
참 꿈 많았고 일본 도시 전체에 활기가 넘치고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시절이었네요
정말 타임머신을 타고 이 시대에 돌아가고 싶네요ㅠ
첫 장면에 보시면 택시에서 몸을 회전하고 나오는
(마츠모토 타카미)의 미소와 자연스러운 미인은
현제 잘 찾아 볼 수가 없고 귀여운 여성들만 일본에
가득하여 한번식 놀랍니다 ++
저떄만 생각하면 넘 좋아서 그리움 애절하며 향수가 눈을 적시네요..
https://smart-flash.publication.network/amp/f2b299dcc23762b92265875fc043c1964e3e1eb58383b36b92ca2b3cedce795a
돌아오지 않을 시절이니 게임으로 느끼세요
당시 일본에 거주하셨나요?
일단 구조가 비슷하지만 일본 CF의 퀄리티에 앞도 되어 배신감까지 느껴지지만, 후에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 CF속 젊은 심혜진 누님의 싱그러운 미소가 남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한국의 촌스럽지만 개성과 역동성 그리고 당시 도전적 시기가 현재의 상황을 비춰 결국 일본을 추월할 수 있을 것을 암시하는 CF같더군요.
우리도 매일 뉴스 타임을 까르띠에 시계로 확인하는 거겠죠.
광고 속 여자 모델은 그렇다치더라도
남자 모델들은 토종 일본인 인지조차도 의심스러운 외모인걸 봐선
그당시 버블 기준으로봐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이상적인 모습의 나열같은데
이상하게 요즘들어 80년대 일본인들의 일상은 이랬다는 식으로 올라오네요.
아마 저시대 일본에도 저런 일본인들은 광고에만 있었을 텐데 참 순진한 환상들 가지는 사람들 많다 싶어요...
세상에 참 별의별 방식으로 어그로를 끄는구낰ㅋㅋㅋㅋ
참 신기해 보면
이런걸 보면 미래가 없는 나라군요 ㅎㅎㅎㅎ
"염병하네, 염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