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도 몇년내론 먹긴 글렀네요..아니 영원히 불가능 할듯 제주생활 매년 한달씩 하면서 오면서도 수우동도 매년 줄서는거보고 포기했었는데 저긴 더 심하니. 애초에 포기...
guwory
IP 203.♡.49.1
01-03
2020-01-03 10:30:40
·
그냥 일종의 캠핑이네요
이해는 안 되지만, 뭐 재밌다는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하아앜
IP 223.♡.36.86
01-03
2020-01-03 1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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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500개정도 팔면 대기 없어지려나요
파키케팔로
IP 106.♡.64.24
01-03
2020-01-03 10: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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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역주민이거나 한달살기 정도라도 하면 모를까... 여행가서 돈보다 귀중한 시간과 체력을 돈까스에 투자하기엔...
bradner
IP 123.♡.139.116
01-03
2020-01-03 10: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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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mbbo님 한달살기해도 근처에 숙소 마련한거 아니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수우동을 몇년째 못가는데요. 예전엔 숙소를 애월똑에 잡아서 그때 알거나 일었음 시돌 해 봤을텐데 조천쪽에 잡기 시작하니 저거 먹겠다고 일어나서 차몰고가서 줄섰다가 예약하도 다시 돌아와서 시간 맞춰 다시 간다는게....;; 그렇다고 저거 하나 먹겠다고 숙소를 저기 잡을수도 업고 말이죠 뭐 의지의 문제긴 합니다만. 저거하나땜에 스케쥴 다 틀어져버리니... 안먹고 말자. 가 되더군요ㅎㅎ
IP 211.♡.22.79
01-03
2020-01-03 10: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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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mbbo님
어떤 사람은 여행 가는 시간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죠. 또 어떤 사람은 여행가서 수십만원을 들여서 먹는 것에 대한 가치를 두는 사람도 있을테고.
돈까스에 투자를 할껀지. 수십만원짜리 초호화 음식을 먹을건지. 바다에서 휴양을 할건지 액티비티를 할건지 시간과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는 사람마다 달라요
meiba
IP 61.♡.208.108
01-03
2020-01-03 17:45:54
·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행기타고 가서 추운데 하루밤 줄서고 먹고 오져 ㅋ
이젠 그런 사람들의 취향을 좀 존중해 줘야 하지 않나 싶어여
N_Tesla
IP 210.♡.250.41
01-03
2020-01-03 10: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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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다
cinema82
IP 175.♡.11.12
01-03
2020-01-03 10:38:02
·
@N_Tesla님 광기라뇨;; 그거 생각보다 무서운 단어입니다.
영화제에서 온라인예매 놓친 영화 현장구매하려고 밤샌적있습니다. 이젠 체력이 딸려서 돈받고 하라고 해도 못합니다.
합법적이고 주변 영업 방해하지않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gagdoc
IP 61.♡.45.141
01-03
2020-01-03 16:37:47
·
@N_Tesla님 이 세상 모든 취미를 광기로 보실분..
N_Tesla
IP 210.♡.250.41
01-03
2020-01-03 17:31:32
·
@gagdoc님 제가 모든 취미를 광기로 본대요?
삭제 되었습니다.
프로미스나인
IP 175.♡.179.132
01-03
2020-01-03 10:39:45
·
예전에 콘서트 굿즈사려고 아침7시에 줄서서 대기한것도 힘들었는데... ㅎㄷㄷ
IP 211.♡.133.130
01-03
2020-01-03 10:44:33
·
애플 신제품 출시일에 애플스토어 앞에서 밤새 줄서는 놀이랑 똑같은겁니다. 위에 살벌한 댓글 많이 보이네요...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03.♡.212.28
01-03
2020-01-03 10:45:11
·
제주도에 다른 돈가스집이 한산하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39.♡.54.219
01-03
2020-01-03 1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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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면... 쳐놓고 호텔 들어갔다 새벽에 나오면......
happytree
IP 175.♡.21.143
01-03
2020-01-03 17: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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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헐 그러게요?? 그생각을 못했네요 ㄷㄷ
jingu12
IP 121.♡.245.123
01-03
2020-01-03 10:53:15
·
포방터 골목길 열악한 곳에서 줄서고 비맞고 하는 것 볼 때는 주변에 피해도 갈 것 같고... 너무 극성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제주도가 관광지다 보니 이젠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환경도 훨 나아지고, 주변 민폐도 없을 것 같고.. 재미 삼아 추억 삼아.. 괜찮아 보입니다.
전 좋아보입니다. 욕할일은 아니죠.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요. 오래전 대학교 강의 시간에, 교수님이 그러더군요. 자기 인생에 있어서 한번이라도 열정을 가지고 밤새워 해본적이 있나고, 그게 게임이든 머든 남들이 보기엔 하찮아도, 자기 자신이 그 만큼의 시간과 열정을 둘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긴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겨우 하룻밤정도 기다려서 돈가스 먹는 일이 머가 그렇게 쓸데 없고 가치 없는 일로 치부하나요? 이미 핸드폰 게임하면서 수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말이죠..
근데 왜 이해가안간다는분들깨 뭐라고하는거죠? 이해가안갈수도있잖아요 삶이다른데 그것도 하나의 생각이고 의견인데 요즘보면 아니다라고말하면 그런의견도잇다고생각하는것보다 너가 잘못된거라고 몰아붙이는 글들이 많이보입니다. 욕을한것도 아닌데요. 본인생각이 다 맞고 옳은건아니잖아요. 누구도 저사진을보면 좋다 싫다 말할슈잇는겁니다. 그냥 또다른의견을 쓰면되지 그밑에다가 너가 틀렷다는글을 달필요거 있니요. ? 누구에게는 광기 집착시간낭비로 보일수도잇고 누구는 순수 열정 추억으로 보일슈잇는거잖아요. 내가 좋다고 남도 다 좋을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서로 존중좀 햇으면 좋겟습니다. 돈까스좋아하는데 정말궁금하긴하네요.
장소도 널찍하니까..
다시보니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것도 다 추억이죠 뭐.
좋지 않나요?
저 어려운걸 강제로 시키거나 하지 않아서요 ㅎㅎ
저처럼 안먹으면 되잖아요
지난 월요일에 동생 월차 쓰고 비행기표랑 캠핑카 수배하다가
월요일이 연돈 정기휴무인 걸 알고 좌절했습니다.
화요일 출국이었거든요.
갔다 왔으면 3명이 돈까스 먹는 데 백만원쯤 썼을 거에요.
어렵게 벌었지만 안 아깝습니다.
쓸라고 버는 거고 남는 건 추억이니까요...뱃살이랑...
음...배고플때 식당 찾아가는 저로썬 힘든 놀이네요.
뭐 그래도 다 한때겠죠
저도 아내랑 아이들 전부 친정갔으니 오늘밤에 텐트들고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차타고 30분정도면 갈것같으니 ㄷㄷ
제주생활 매년 한달씩 하면서 오면서도 수우동도 매년 줄서는거보고 포기했었는데 저긴 더 심하니. 애초에 포기...
이해는 안 되지만, 뭐 재밌다는데요
그래서 제가 수우동을 몇년째 못가는데요. 예전엔 숙소를 애월똑에 잡아서 그때 알거나 일었음 시돌 해 봤을텐데 조천쪽에 잡기 시작하니 저거 먹겠다고 일어나서 차몰고가서 줄섰다가 예약하도 다시 돌아와서 시간 맞춰 다시 간다는게....;;
그렇다고 저거 하나 먹겠다고 숙소를 저기 잡을수도 업고 말이죠
뭐 의지의 문제긴 합니다만.
저거하나땜에 스케쥴 다 틀어져버리니... 안먹고 말자. 가 되더군요ㅎㅎ
어떤 사람은 여행 가는 시간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죠.
또 어떤 사람은 여행가서 수십만원을 들여서 먹는 것에 대한 가치를 두는 사람도 있을테고.
돈까스에 투자를 할껀지.
수십만원짜리 초호화 음식을 먹을건지.
바다에서 휴양을 할건지
액티비티를 할건지
시간과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는 사람마다 달라요
비행기타고 가서 추운데 하루밤 줄서고 먹고 오져 ㅋ
이젠 그런 사람들의 취향을 좀 존중해 줘야 하지 않나 싶어여
광기라뇨;;
그거 생각보다 무서운 단어입니다.
영화제에서 온라인예매 놓친 영화 현장구매하려고 밤샌적있습니다. 이젠 체력이 딸려서 돈받고 하라고 해도 못합니다.
합법적이고 주변 영업 방해하지않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위에 살벌한 댓글 많이 보이네요...
주변에 피해도 갈 것 같고... 너무 극성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제주도가 관광지다 보니 이젠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환경도 훨 나아지고, 주변 민폐도 없을 것 같고..
재미 삼아 추억 삼아.. 괜찮아 보입니다.
1-2시간 대기까지야 이해되지만.. 정말..이상한 현상이네요
님이 줄선것도 아닌데 왜 ...
그걸 왜 이해하려고 하는거지여
남한테 이해받으려고 저러는건 아니죠.
가치를 느끼니까 갔겠죠
겨우 하루 밤 새는거고 겨우 만 얼마 내는건데
냅둬유
저거랑 다른가요?
전 비슷해 보이거든요... '-'
1번으로 서는 시간이 점점 빨라지는 것 같은데, 좀 지나면 당일 순번 끝나자 마자 설듯 하네요.
전 밥줄은 30분이상은...
저도 이해가 되지않는 입장이고 저와 같은 생각이신 분들도 많지만, 저들이 우리의 이해를 필요로 하진 않죠.
제3자가 왈가왈부할만한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근데 나이 좀 드니까 돈 줄테니 하라고 해도 못하겠네요;;
포장마차(어묵/우동/두루치기/소주)......... 이렇게 되면....엉망이 될듯 하긴 한데...
대단들 하시네...
정말 저정도로 줄서서 먹을정도로 맛있을까 궁금하네요..
나중에 제주도 갈일 있으면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다만, 겨우(?) 돈가스집 앞 까지 텐트가 등장하는건 좀 심하다 싶긴 하네요.
저런 모습이 우리 민족 저력의 원천이라는 생각은 합니다.
전 아직 쉑쉑버거 블루보틀 안먹어봤는데
초반 줄서서 먹고 인증샷 찍고 하는거 이해가 안가진 않더군요
오래전 대학교 강의 시간에, 교수님이 그러더군요.
자기 인생에 있어서 한번이라도 열정을 가지고 밤새워 해본적이 있나고, 그게 게임이든 머든 남들이 보기엔 하찮아도, 자기 자신이 그 만큼의 시간과 열정을 둘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긴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겨우 하룻밤정도 기다려서 돈가스 먹는 일이 머가 그렇게 쓸데 없고 가치 없는 일로 치부하나요?
이미 핸드폰 게임하면서 수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말이죠..
흠,
바꾸어 말하면,
돈가스 하나에
탠트 1박은 무료인가봅니다~
대리 걸리면 그날 장사 접는다고 대리 강경하게 한다는거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