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해도 저긴 지원자들이 저 행사 할거 감안하고 알아서 지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발 지원자들은 나를 뽑아달라고 난린데, 저 회사들 관계자가 아닌 이상 이렇니 저렇니 할 필욘 없다 생각합니다.
카스나티나
IP 223.♡.173.162
01-03
2020-01-03 08: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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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ds님 최소한 저는 안그랬습니다. 그리고 싫어하는 동기들 뿐이었습니다. 어떤 회사든 이상한 행사나 부조리가 있을 수 있죠. 그게 인간적으로 용납할 수 없고 장기적인게 아니라면 신규 입사자들이 신경이나 쓸까요? 그 행사는 사회적으로 내부적으로 욕을 많이 먹었기에 축소되다가 사라졌네요. 사라진 큰 이유는 내부적 요인보다는 외부적 요인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외부의 질타가 필요합니다.
@카스나티나님 그럼 입사할때나 면접때나 왜 뭐든 다 할수 있으니 시켜만 주세요라 하나요? "뭐든 시켜만 주십시오" "신입의 패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같이요. 은행에 입사는 해본적은 없지만 면접은 몇군데 가봤을 때 다들 뭐든 할수 있다. 천리행군도 하겠다고 그런다짐을 항상 한 행원이 되겟다는 이들이 수두룩하더만 왜 뒤에서는 싫다하죠?
Clienkit3 Betatester/
대학에서 저러면 대학이 욕먹고
사회에서 저러면 글쓴이가 욕먹고
은행에 입사는 해본적은 없지만 면접은 몇군데 가봤을 때 다들 뭐든 할수 있다. 천리행군도 하겠다고 그런다짐을 항상 한 행원이 되겟다는 이들이 수두룩하더만 왜 뒤에서는 싫다하죠?
현수막을 보니 17년이네요. 20년에는 제발 안 하고 있길 바랍니다.
같이 행군한다면 인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