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檢수사 언급하며 "수술칼 여러번 찌르는건 명의아냐"
"인권 뒷전으로 하고 마구 찔러 원하는 결과 내더라도 신뢰 얻는 것 아냐"
曺수사 등 우회 비판한듯.."다시없을 개혁의 기회 무망하게 흘러가지 않게 할것"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은 2일 "수술칼을 환자에게 여러 번 찔러 병의 원인을 도려내는 것이 명의가 아니라, 정확하게 진단하고 정확한 병의 부위를 제대로 도려내는 것이 명의다"라고 말했다.
추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환담을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를 두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및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겨냥한 '윤석열 검찰'의 수사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안되겠으면 그냥 포기하는 것도 ㅎㅎ
Clienkit3 Betatester/
누가 듣기에 따라서
진심 후달리느냐
명쾌하게 시원하느냐
저마다 다르게 느껴지겠네요 ㄷㄷ
어우 넘 좋습니다
한 칼에 끝내실 생각이심 ㅠ.ㅠ
맨날 언론에서 검사의 칼. 검사의 칼 끝. 이라는 기사만 보았는데, 법무부 장관이자 검사 아닌 사람의 칼 질. ㅋㅋㅋㅋ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칼 끝이 검사를 향하고 있다......
말 한마디로 끝내시네요. ㄷ ㄷ ㄷ
단두대매치겠군요..
핡핡...
직접 대놓고 한마디 하신거네요
그냥 좀 토막치고 잘게 다져놓는게 보기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마이 무었다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