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만보면짖는개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위처(³편까지나온)의 주인공인데 설명과 같습니다 ㅋㅋㅋ 개트롤
삭제 되었습니다.
yurang~
IP 211.♡.107.93
01-02
2020-01-02 14:53:06
·
꼭 이런식으로 보내셔야 하나요 ㅜ
kkuzil
IP 183.♡.124.149
01-02
2020-01-02 14:53:11
·
배우자가 게롤트....
MarshmellO
IP 211.♡.96.51
01-02
2020-01-02 14:53:21
·
Hmm...
두근득근
IP 14.♡.165.101
01-02
2020-01-02 14:53:27
·
흠...
고리라
IP 61.♡.186.142
01-02
2020-01-02 14:53:49
·
이건 약간 진심으로 화낼 일 아닌지... 한두번 실수로 깜박하고 넘어가는거면 몰라도.
도미노_
IP 218.♡.103.119
01-02
2020-01-02 14:57:04
·
@고리라님 사라지지 않는 1을 보면서 화내는 것도 하루이틀이죠.. ㅠㅠ
고리라
IP 61.♡.186.142
01-02
2020-01-02 16:16:54
·
@도미노_님 일단은 답장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시고("정말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흠' 같은 답이 아니라 '너도 복 많이 받아' 같은 식으로 소소하게 답변을 하거나, '고마워' 같은 감정의 답변을 해" 식으로)...-무뚝뚝한 분들은 마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뭘 어떻게 답변을 해야할지 정말 몰라서 뻘쭘한 경우도 많더라구요-
거기에 플러스로 "읽고 넘어가거나 아무 의미도 없는 "음" 같은 답은 매우 상대를 무안하고 지치게 하는 답이다" 라고 감정을 표현해보세요.
그리고 보통 저런 분은 '일상에서의 음성대화'와 달리 '메신저 대화'를 매우 하찮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글쓴이 분이 메신저에서의 대화를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런 분은 '연결을 위한 최소한의 도구'로 생각하는 것처럼. 그러니 "나에게는 메신저에서의 대화도 중요한 소통의 창구다" 라는 것을 어필하시구요.
그래도 말이 안 통하면 일상에서 한번 상대의 말을 무시하는 것을 보여주시고, 그에 대해서 남편님이 무어라 하면 그때 "답답하지? 그게 매일매일의 나야" 식으로 역지사지를 시켜주시고...
그래도 도저히 말 안 통하면 때려 엎어버리거나 참고 사시는 수 밖에. 물론 그 모든 것 이전에 남편님의 이유를 들어보시고.
Perfume
IP 221.♡.75.136
01-02
2020-01-02 22:01:54
·
@고리라님 이분말씀이 정답같아 보이네요.
일단 진지하게 이상황을 나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있다 라는점을 어필하는것부터 시작하셔야 할거 같네요.
다만 제 생각엔 역지사지는 성향이 많이 다른사람에겐 안통하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역효과 나는 경우도 많기에 신중하게 생각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203.♡.136.78
01-02
2020-01-02 14:54:10
·
[미션] 남편을 찾아라!
삭제 되었습니다.
IP 223.♡.157.193
01-02
2020-01-02 14:55:07
·
흠...
삭제 되었습니다.
개소리하고자빠졌네
IP 1.♡.147.139
01-02
2020-01-02 14:55:51
·
흠..
IP 119.♡.24.187
01-02
2020-01-02 14:56:05
·
흠...
삭제 되었습니다.
도미노_
IP 218.♡.103.119
01-02
2020-01-02 14:57:55
·
@두근득근님 길게하나 짧게하나 사라지지 않는 1은 똑같습니다. 연애할때나 결혼하고 나서나 톡 안보는 건 변함없어요..
위처 의 남자 주인공이 개롤트 이구요. 개롤트가 툭하면 "흠..." 이러거든요
게임 위처(³편까지나온)의 주인공인데
설명과 같습니다 ㅋㅋㅋ
개트롤
거기에 플러스로 "읽고 넘어가거나 아무 의미도 없는 "음" 같은 답은 매우 상대를 무안하고 지치게 하는 답이다" 라고 감정을 표현해보세요.
그리고 보통 저런 분은 '일상에서의 음성대화'와 달리 '메신저 대화'를 매우 하찮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글쓴이 분이 메신저에서의 대화를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런 분은 '연결을 위한 최소한의 도구'로 생각하는 것처럼. 그러니 "나에게는 메신저에서의 대화도 중요한 소통의 창구다" 라는 것을 어필하시구요.
그래도 말이 안 통하면 일상에서 한번 상대의 말을 무시하는 것을 보여주시고, 그에 대해서 남편님이 무어라 하면 그때 "답답하지? 그게 매일매일의 나야" 식으로 역지사지를 시켜주시고...
그래도 도저히 말 안 통하면 때려 엎어버리거나 참고 사시는 수 밖에. 물론 그 모든 것 이전에 남편님의 이유를 들어보시고.
이분말씀이 정답같아 보이네요.
일단 진지하게 이상황을 나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있다 라는점을 어필하는것부터 시작하셔야 할거 같네요.
다만 제 생각엔 역지사지는 성향이 많이 다른사람에겐 안통하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역효과 나는 경우도 많기에 신중하게 생각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Clienkit3 Betatester/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카톡이 오면 일단 발신인을 모르는 상태에서 징징징징징하는 진동에 짜증부터 확나고
알람을 봐도 메시지의 내용이 보이질 않으니 2차로 짜증이 납니다
답장하기 싫어져요
남편분에게 메시지 전송이 제대로 안되었나 봅니다.
하지만 배우자가 보내는데 안앍씹은 잘못된 것 같네요.
저같으면 저런 문자 중간에 끊으면 모양이 흐트러지니까, 말 다 끝나면 답변할꺼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아예 알림 꺼놓고 씁니다 ㅋㅋㅋ
저도 남편 분하고 똑같은게 중요하고 급한 건 전화 하겠지 하고 문자 메시지는 하루에 한 두번 만 확인하거든요.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내년에는 아예 전화를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