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고양이 키울무렵부터 독기나 날선 말이 줄어드는 변화때문에 그 고양이가 국가댓글원 요원이었냔 농담도 잠시 있었죠.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관이 달라졌는지도 모르죠.
oscarpark
IP 182.♡.148.89
01-02
2020-01-02 08:39:55
·
@님 그게 흔히들 개잡주라 부르는 주식으로 크게 한방 먹든 아니면 돈 잃고 세력이니 뭐니 이상한 논리에 빠진 사람들이 계속 그런 주식만 손대다가 크게 상하는 구조와 똑같죠. 기저엔 대중과 반대로 베팅해서 그때(?)의 영광 되찾아보겠다란게 깔려있다 생각합니다. 어제 토론회 시작하자마자부터 스탈린 찾고 히틀러 찾은 것도 논쟁하겠단게 아니라 그냥 말싸움으로 이겨먹겠다고 작정한거죠. 그릇 안되는 사람이 우연히 얻은 대중뽕이 이렇게 무섭다 싶네요.
셀빅아이
IP 112.♡.170.30
01-02
2020-01-02 08:44:04
·
@oscarpark님 +1 // 개인적으로 최고의 댓글입니다.
푸르른별
IP 223.♡.145.240
01-02
2020-01-02 08:16:53
·
완전히 뭐 참 그렇네요
징계.A
IP 223.♡.54.20
01-02
2020-01-02 08:17:35
·
보지도 않고 판타지물인 건 어떻게 알아? 무당이야? ㅉㅉㅉ
삭제 되었습니다.
산유국
IP 175.♡.23.133
01-02
2020-01-02 08:27:31
·
이게 그대로군요
LK_99
IP 125.♡.110.46
01-02
2020-01-02 12:40:14
·
@산유국님 진중권 닉네임이 되겠네요 이거 ㅋㅋ
2gether4u
IP 221.♡.183.171
01-02
2020-01-02 08:30:32
·
그냥 ㅂㅅ
고약상자
IP 172.♡.22.203
01-02
2020-01-02 08:33:29
·
저렇게 하면 토론에서 상대방의 입을 막았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러나 토론은 말싸움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장이 아닙니다. 토론을 듣는 청중이 나의 의견에 동의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죠. 저러면, 아무도 진중권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게 됩니다. 토론의 목적 조차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셀빅아이
IP 112.♡.170.30
01-02
2020-01-02 08:45:54
·
진중권이 변희재류와 다른건 반대쪽으로 붙지만 않았을뿐 똑같았죠.
생계형개발자
IP 211.♡.70.230
01-02
2020-01-02 08:49:13
·
안타깝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아이러브유
IP 1.♡.177.29
01-02
2020-01-02 09:11:44
·
인터넷에 도는 영상 몇개 보고만 보고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어제의 진중권은 평소와는 다르게 보이더군요. 목소리가 떨리듯이 들릴만큼 굉장히 흥분되어 있고 공격적이었어요. 본인의 감정이 뭔가에 이입되어서 객관적으로 말을 못하고 그냥 자신의 주장이 안받아들여지니...답답해서 하소연하는 느낌이 크더군요... 개인의 심리가 불안정한 상태였다면 안나오는 것이 좋았을텐데, 그날의 주제가 무언가 자기와 연결되어 있던가 하고싶었던 말이 많아서 나온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blumi
IP 119.♡.201.233
01-02
2020-01-02 09:16:22
·
저같은 사람도 욕하기전에 일단 다 보는데..... 그냥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알고 똑똑한데 볼필요가 있나요? 이군요
Congratulation! 자신의 주장을 스스로 반박하여 자폭했기 때문에 오늘의 시청자 상을 수여함!
나이스박
IP 59.♡.103.152
01-02
2020-01-02 10:46:29
·
어제 나왔던 패널들이 모두다 "쟤 왜저러지? " 하는 표정.... 심지어 손옹마저, 절래절래..... 나중에 끝나고 악수도 거절..... 아마 이제는 패널로도 초청안될것같은 예감....
델뿅
IP 175.♡.22.164
01-02
2020-01-02 11:04:41
·
저도 어제 보면서 쫌 이상하드라고요.. 왜 저렇게 사람이 변했을까요?
너무 공격적이고 토론내내 뭔가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이드라고요.
무슨일이 분명 있었던 듯 합니다. 저 정도는 어니였는데..
zase
IP 121.♡.138.60
01-02
2020-01-02 11:07:39
·
ㅎㅏ 구질구질하네
돈이 없지 이러더니 돈없어서 화났나보네
Hearit
IP 210.♡.48.20
01-02
2020-01-02 11:10:19
·
알릴레오 내용 자기 입으로 읊더만, 판타지라 안본다는 판타지를 펼치더군요.
서핑을배웠어야지
IP 112.♡.152.21
01-02
2020-01-02 11:14:43
·
이 분..심각한 정신적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 치매 전조 증상이랄까요? 진지하게 걱정해봅니다.
않x안o
IP 112.♡.111.131
01-02
2020-01-02 11:18:16
·
가장 공감 갔던 댓글이~ '얘는 약을 안 먹고 나온건지, 약을 하고 나온건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산책길
IP 223.♡.18.109
01-03
2020-01-03 01:13:08
·
@자유한국땅님 약을 잘못먹었는지 도 있었어요 ㅎㅎ
HARO
IP 180.♡.219.96
01-02
2020-01-02 11:19:48
·
자한당에 갈라다가 거기서도 팽당한건가요?
우주미
IP 61.♡.60.182
01-02
2020-01-02 11:26:10
·
아~진중권......이정도는 아니였는데...슬프네요...
IP 175.♡.154.71
01-02
2020-01-02 11:26:31
·
이거 한 프로그램에서 두 말한건가요? ㄷㄷㄷㄷ;
춤추는키보드
IP 223.♡.162.76
01-02
2020-01-02 11:36:15
·
ㅋㅋㅋ 누가 누굴까는건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건지 회사에도 저런 사람 하나있는데 진짜 사람 취급 하기도 싫습니다
B라이프
IP 180.♡.35.9
01-02
2020-01-02 11:37:26
·
저정도 등신인줄은 몰랐어요.
기사조
IP 61.♡.215.1
01-02
2020-01-02 11:39:50
·
이정도일줄이야.. 안나깝네요..
그의미소
IP 211.♡.143.48
01-02
2020-01-02 11:41:11
·
정말, 미워하면 닮게되는것일까요? 저 눈빛이 변씨의 그것과 같이 느껴집니다...
전에 좋아했던 논객이 이렇게 망가지는 모습도 허망하고 슬프네요 ㅠ
초보이지요
IP 125.♡.111.107
01-02
2020-01-02 11:43:13
·
대중이 무언가에 잔뜩 화가 나있다는 발언을 할 때 그의 표정을 보고 "니가 가장 화났어"라고 중얼거렸는데... 유작가님이 똑같이 말해주시더라고요 ㅋㅋ
어떠한 근거 하나 없이 그저 대중이 편파적이고, 대중이 감정적이고, 대중이 어쩌고....
Jromi25
IP 119.♡.116.22
01-02
2020-01-02 11:49:53
·
원래도 크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왜 저렇게 망가졌을까요? 어디서 후원이라도 크게 받는건지 아니면 뭔가 누군가에게 약점이라도 잡혀서 저러는건지... 뻔한걸 뻔뻔하게 아니라하니 참...
삭제 되었습니다.
KeiGun
IP 203.♡.168.29
01-02
2020-01-02 11:53:11
·
저 정도 수준이 어떻게 논객이라는 소리를 듣고 지금의 위치까지 왔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절레절레.. ㅡ_ㅡ
다음대선까지기모음
IP 122.♡.216.57
01-02
2020-01-02 11:57:53
·
동양대를 짤린 건지 아님 나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토론내내 억울하다고 징징거리는 톤이라 진상도 저런 진상이 없었어요. 개소리 요약하면 “내가 취재한 기자랑 얘기했으니 내 얘기가 무조건 팩트다. 어디 월급받고 열심히 일하는 기성언론을 안 믿고 유튜브같은 걸로 선동돼서 날 까느냐?” 라고 개소리를 한시간 뱉었는데 정작 노유진 정치카페시절은 삭제한 찐따 ㅅㄲ
DMWriter
IP 128.♡.207.84
01-02
2020-01-02 12: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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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적진 중적중 권적권
IP 221.♡.181.93
01-02
2020-01-02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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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 깔라면 일단 보고 직접 판단해야 할거아닌가요 ㅋㅋㅋㅋ
korulrul
IP 118.♡.88.56
01-02
2020-01-02 12:27:45
·
토론 준비 안해오는건 진짜 종특이네요
nosmac
IP 211.♡.25.107
01-02
2020-01-02 12:34:35
·
아 진짜 억지 논리네요...자기는 엄청 논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ㅋㅋ
ulunny
IP 122.♡.220.175
01-02
2020-01-02 12:43:50
·
와 억지 대마왕이네요 앞으로 그냥 토론프로에 안 부르면 안 되나 ㄷ ㄷ ㄷ
IP 183.♡.3.87
01-02
2020-01-02 12:55:50
·
대선배, 교수선배, 동료교수 들 앞에서 학교에서 학생들 상대로 하던 짓을 하다니...
떡빵
IP 182.♡.86.196
01-02
2020-01-02 13:00:24
·
논리가 [전문가는 믿어야하는데, 요즘은 전문가들을 믿지 않는다.] 인데....
전문가를 무조건 믿어야하는 이유도 없고, 전문가라는 기준이 모호한 경우도 많고, 전문가라고 꼭 사실을 말하는게 아닌데...
난 전문가다 난 옳다 내 말을 믿어라 이런 논리를 어떻게 받아 들이라는 건지 잘 모르겠음....
심난
IP 2.♡.134.165
01-02
2020-01-02 13:06:08
·
추가로, 말할 때마다 왜 원어로 된 전문용어를 자꾸 들먹이는지 모르겠어요. 강의하러 나온거도 아닌데. 듣는 중간에 계속 흐름이 끊어져요. 그런 용어 안들먹여도 다른 사람들은 쉽게 잘만 얘기하던데, 열등감에서 그러는건지....
KF21
IP 121.♡.60.33
01-02
2020-01-02 13:07:35
·
팥을 심어놨는데 콩이라고 말을 하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런데 만약에 콩하고 팥하고 구분을 못하는 진짜 모지리라면 그건 정말 기가찬거죠. 아님 누가 최면을 걸었나. "팥은 콩이야 콩이야 "..."아 나는 콩이나 깔란다."
그리운맑은공기
IP 223.♡.24.39
01-02
2020-01-02 13:09:31
·
이런 내용이었군요!! ㅋㅋㅋㅋ 이제 딱!! 지 자리를 찾아 가는거 같아 보긴 좋네요 ㅋㅋㅋ
생방 끝까지 봤는데 정말... 어마 어마 했죠
" 제가 아니까요! " 이게 더 대박 인데... 아래 짤이 있네요 ㅎㅎㅎ
정 교수님 웃음이 ㅋㅋ
내가 제끼는건 통찰
어쩌다 저렇게 망가졌는지 의아할 지경이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관이 달라졌는지도 모르죠.
기저엔 대중과 반대로 베팅해서 그때(?)의 영광 되찾아보겠다란게 깔려있다 생각합니다.
어제 토론회 시작하자마자부터 스탈린 찾고 히틀러 찾은 것도 논쟁하겠단게 아니라 그냥 말싸움으로 이겨먹겠다고 작정한거죠.
그릇 안되는 사람이 우연히 얻은 대중뽕이 이렇게 무섭다 싶네요.
+1 // 개인적으로 최고의 댓글입니다.
목소리가 떨리듯이 들릴만큼 굉장히 흥분되어 있고 공격적이었어요. 본인의 감정이 뭔가에 이입되어서 객관적으로
말을 못하고 그냥 자신의 주장이 안받아들여지니...답답해서 하소연하는 느낌이 크더군요...
개인의 심리가 불안정한 상태였다면 안나오는 것이 좋았을텐데, 그날의 주제가 무언가 자기와 연결되어 있던가 하고싶었던 말이 많아서 나온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냥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알고 똑똑한데 볼필요가 있나요? 이군요
어떤 부류의 인간들은
그 부조리함에 기대살죠.
혼란해야 자신의 말이 그럴싸하게 들리거든요.
이 분은 뭔가 그런 피드백 메카니즘을 잃어버리신 채 사시는 것 같네요. 내리막길만 보입니다.
아몰랑 내가 무조건 옳아. 너희들은 공부 좀 더 해.
병 형신이야???ㅋㅋ
앞으로 먹고 살려면 종편이나 기웃거려야 할듯 하네요.
이제 토론장에는 안 불러내야 할 것 같은데...
심지어 손옹마저, 절래절래.....
나중에 끝나고 악수도 거절.....
아마 이제는 패널로도 초청안될것같은 예감....
왜 저렇게 사람이 변했을까요?
너무 공격적이고 토론내내 뭔가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이드라고요.
무슨일이 분명 있었던 듯 합니다.
저 정도는 어니였는데..
돈이 없지 이러더니
돈없어서 화났나보네
치매 전조 증상이랄까요?
진지하게 걱정해봅니다.
'얘는 약을 안 먹고 나온건지, 약을 하고 나온건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건지
회사에도 저런 사람 하나있는데
진짜 사람 취급 하기도 싫습니다
저 눈빛이
변씨의 그것과 같이 느껴집니다...
전에 좋아했던 논객이
이렇게 망가지는 모습도
허망하고 슬프네요 ㅠ
어떠한 근거 하나 없이 그저 대중이 편파적이고, 대중이 감정적이고, 대중이 어쩌고....
중적중
권적권
전문가를 무조건 믿어야하는 이유도 없고,
전문가라는 기준이 모호한 경우도 많고,
전문가라고 꼭 사실을 말하는게 아닌데...
난 전문가다
난 옳다
내 말을 믿어라
이런 논리를 어떻게 받아 들이라는 건지 잘 모르겠음....
듣는 중간에 계속 흐름이 끊어져요. 그런 용어 안들먹여도 다른 사람들은 쉽게 잘만 얘기하던데, 열등감에서 그러는건지....
안만났으면 말을 마세요?
지가 하면 진리, 남이 하면 불법...ㅋㅋ
이건 학부생 데리고 토론하는 것 같네요.
안철수 개봉박두인데 데려가려나? ....암튼 잘 가라...모지리..모지리...1등 모지리..
자신은 신의 한수네 스킵~ 을 한다고 당당히 말하는 저..
유툽 풀방에서도 못 찾겠네요... 어쨌든.. 평생 직장을 잃어 많이 앵그리 한 듯 하네요..
자기가 무슨 논리를 펼치는지 정말 모르나봅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 ㅎㅎㅎㅎㅎ
진중권이 아니라 진상권인듯;
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