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봉도사TV에 전화 통화중
홍익표 의원이 "공수처는 무조건 따라야 하는 강제당론" 이었다라 했어요
국민의 염원이자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을 거쳐서 문재인 대통령까지
20년이 넘는 대통령과 민주당의 오랜 공약이기도 하기에 민주당 의원이라면
개인적으로 의견이 달라도 무조건 따라야 하는 당론이었습니다.
며칠전 봉도사TV에 전화 통화중
홍익표 의원이 "공수처는 무조건 따라야 하는 강제당론" 이었다라 했어요
국민의 염원이자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을 거쳐서 문재인 대통령까지
20년이 넘는 대통령과 민주당의 오랜 공약이기도 하기에 민주당 의원이라면
개인적으로 의견이 달라도 무조건 따라야 하는 당론이었습니다.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기권은 어휴...
현 공수처법 맘에 안들어도 당론 따랐습니다.
당론 안따르는 자는 나가라고 해야죠. 왜 정당에 있습니까?
다만 그 개인적인 생각이 공수처법의 반대라면 그런 사람은 민주당에 있을 이유가 없겠죠.
그럼 무소속 해야죠
정당은 동일한 이상을 가지고 구체화 하는 정치 집단입니다.
본인과 정당의 이상이 다르다면 다른 정당을 가면 됩니다.
본인이 소속된 정당과 의견이 다르다면 토론을 해보고 그래도 그 간극이 좁혀지지 않으면 정당에서 나와서 자기 입맛에 맞는 정당에 가면 됩니다.
북이랑 다른게 뭐냐고요? 북한은 정당이 하나뿐이잖아요. 다른의견이라서 다른 정당에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독재라고 하는겁니다.
정당기반 민주국가와 독재정당 국가가 뭐가 다른지는 최소한의 상식이니 좀 알아두시면 됩니다.
나가거나 바른당이나 자한당으로 가면 될 일 인데 홀로 당론 반대하고 멍청한 소리나 하니 당내에서도 비판을 받는 거죠
보통 생각이 짧으면 쓸데없는 말이 길어집니다.
말하기전에 생각을 많이 하면 말이 간결해지고요.
그렇더라고요. 하세요.
그럼 무소속 하면 됩니다. 민주당 이란 소속에서 당 결정 따르지 않으려면.
합의 과정에서 이견을 부정 합니까?
역시나 빠지지 않고 나오는 북쪽 이야기네요 ㅎㅎ
여러 이해 관계의 당대당, 여야 협의로 서로 서로 양보하고 ( 자한당 제외 ) 협의한 법안을 반대할 정도로 지켜야 할 소신이라...
저는 여당 국회의원 자격 없다고 봅니다. - 뭐 야당은 그럴 수 있다고도 봅니다. 합의된 법안의 경우에는 이탈표 많은 당 지도부 위신은 떨어지겠죠. 향후 협상력도 약해질거고...
이게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자기의 소신을 지킬만큼의 악법이라고 판단한 것이라 보여지는데, 그리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평생 낙제, 회복할 수 없는 과를 저질렀다고 봅니다.
자기 소신을 피력하는 법안이 있고, 대오를 갖추어서 단결해야 하는 법안이 있어요.
어느 정도 큰 틀의 방향이 맞고, 시국이 이러하다면 단결해야 할 법안 아닌가요?
이걸 찬성 안한다...?? 이건 검찰 개혁 자체를 반대한다고 봐야죠.
메모가 조국대전 당시 조국 공격조 시네요.
참 정성스러우세요. 커뮤니티 내 이미지까지 관리하고 연출해가면서.
당 보고 뽑아준 국민과 후보로 밀어준 소속정당 뒤통수 때리며
소신으로 포장된 배신을 일삼는 검레기 출신의 본모습.
컷오프당하면 억울함 코스프레 하면서 당 뒤통수 때릴거고
경선 내보내주면 큰소리 칠거고
거기서 떨어지면 또 억울함 코스프레 하면서 통수치고 나갈거고
붙으면 또 큰소리치고
후보나가면 당한테 밀어달라고 할거고
떨어지면 또 정당탓 하겠죠
휴후증이 엄청납니다.
소신껏 반대도 아니고 기권이라는 것은 반대를 하자니 욕을 먹을것 같고
찬성을 하자니 자신이 여지껏 내뱉은 말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인정 하는것 같아서
기권이라는 선택을 한것으로 소신도 없고 눈치나 보는 그런류의 인간입니다.
언젠가는 크게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이중적이고 간사한 인간으로
저런 사람들은 일찌감치 싹을 자르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한사람정도 튀는거야
개인적으로 가능했단 상황인듯해요
뭔가 이해되고 설득력있는 근거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제갈길 가려면 뭐하러 민주당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민주당에 있으면 안되지.
민주당도 공천 주면 안되지.
우린 다시 안 보기를 바라지.
위 대댓글 한 번 더 카피합니다. 소신에 의해 반대할 정도의 악법인가요? 그리고 그정도면 탈당해야죠.
탈당을 각오할 정도라야 소신이라 할 수 있죠.
정치에서 소신을 지킬 때도 있고, 협의를 해야 할 때도 있지요.
여러 이해 관계의 당대당, 여야 협의로 서로 서로 양보하고 ( 자한당 제외 ) 협의한 법안을 반대할 정도로 지켜야 할 소신이라...
저는 여당 국회의원 자격 없다고 봅니다. - 뭐 야당은 그럴 수 있다고도 봅니다. 합의된 법안의 경우에는 이탈표 많은 당 지도부 위신은 떨어지겠죠. 향후 협상력도 약해질거고...
이게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자기의 소신을 지킬만큼의 악법이라고 판단한 것이라 보여지는데, 그리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평생 낙제, 회복할 수 없는 과를 저질렀다고 봅니다.
자기 소신을 피력하는 법안이 있고, 대오를 갖추어서 단결해야 하는 법안이 있어요.
어느 정도 큰 틀의 방향이 맞고, 시국이 이러하다면 단결해야 할 법안 아닌가요?
이걸 찬성 안한다...?? 이건 검찰 개혁 자체를 반대한다고 봐야죠.
누구를 위한 소신입니까?
국민이 아닌
본인을 위한 소신? ㅋ
금태섭도 그 소신을 따르는 것이고요.
자한당 소신이 어떤건지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 의원의 선서
반대 할 정도로 악법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건 본인 입니다. 당에서 협의한 법안도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데 뭐라고 하나요. '지도부 위신', '협상력' 등등은 의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정치를 위한 수단일 뿐이지 본질은 아니죠.
https://namu.wiki/w/3%EB%8B%B9%20%ED%95%A9%EB%8B%B9#s-6
저 사진이 저희에게 감동을 주는 건, 자신에게 피해가 올 걸 알고 있음에도 자신의 양심이 대로 당론에 반기를 드는 모습이어서 아니었나요? 저 행동이 설령 미래에 나쁜 결과를 초래 했을 지라도요.
촬스가 영입한 금태섭
인재는 인재를 알아본다는 말이 틀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