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입니다...
지난 금요일 같은 글을 올렸는데...
오늘 또 올리네요...
오늘은 번호판 모자이크 안합니다...
해줄 필요성도 못느끼고요...
지난 주 어린이보호구역의 불법 주차로..
용산구청에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물론 신고도 했고요...
그리고 감사관실에 직접 전화해서 제대로 처리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병원가면서 조금 늦게 나왔는데...
또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주차를 하네요??
신고해도 민원 접수해도.. 감사관실에 전화해도 답이 없습니다....
최소한 한달은 갈 줄 알았는데요...
-블루-
업무중인것도 아닌거 같네요 -.-;
다시 한번 감사관에 전화해서 처리 해달라고 하고.. 그것으로 상급기관에 민원 넣어야 할 듯 합니다..
안그래도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30km/sec는 개나 줘버리는 구간인데.. 저렇게 차가 막고 있으니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겠네요..
초당30km는 ㅓㅜㅑ
전번 보고 안받는 듯 합니다.. ㅋㅋㅋ 이렇게 하면 저도 끝까지 가야되겠죠?
근처에서 일하는데 그 앞에 마포대교 진입하는 신호등도 이번에 이상하게 바껴서 차가 엄청 막히더라구요
근처에서 일하시면 신호체계 때문에 엄청 고생하실듯 하네요...
이전 신호체계가 더 좋고 안막혔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게요. 바뀌어서 더 불편해졌는데....정작 왜 바꾼건지 모르고 있으니 답답해욧
큰 트럭이 가리면 사람 자체가 안보여서요.. 정말 최악의 주차입니다... 저기 말고도 할 곳 많은데요..
주차단속 마저 안나오면 참 일은 안하는 것이네요
단지 불법주차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차하는 것은 개인차던 관용차던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짜증나죠 거기서부터 이어지는 불법주차.. 그래도 시기가 어떤 시기인데... 민식이법도 통과된 시점에서
구청 마크 달고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차하는 것은 최소한 인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뿌리가 뽑힐때까지 신고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