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kits님 무조건 개신교라고 하면 선을 긋는 행동은 좋아보이진 않네요. 극단주의랑 다를게 뭔가요. 생각이 다르고 신념이 다르며 보수 기독교와는 다른 기독교인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런 사람들까지 같이 도매급을 취급하고 같이 묶어서 욕을 하신다면 선생님도 극단주의자라는 평을 들어도 인정하실필요가 있을 겁니다.
뭐 물론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지금의 기독교 전체적인 문제점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필요하고 반드시 변화해야할 부분이라고 확신합니다. 맹목적으로 보수 아니 극우 정치와 결합하는 극단적인 기독교 전체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저도 비판하고 우려하며 아직(?) 청년으로써 그런 부분에 대해 맞서 대응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현재의 교회는 청년들을 인정하지 않는 편입니다. 중년, 장년들이 모든 의사를 결정하고 개교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결정사항은 그들의 결정입니다. 청년이 뭐 안다고? 라고 생각하더군요.
그래서 청년들은 교회에 가지 않습니다. 가나안교인이라고 하죠. 꺼구로 하면 안나가. 건강한 교회를 찾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겁니다.
GASGASGAS
IP 112.♡.98.234
12-31
2019-12-31 10:38:25
·
@led형광등님 글쎄요. 밖에서 볼 때가 아니라 그냥 개시교를 까고 싶으신거겠죠. 선생님이 생각하는 개신교는 어떤건데요? 대형교회만 개신교입니까? 상가 지하 교회에서 7명이 예배 드리는 작은 교회에 대해서 생각은 해보셨습니까? 대부분의 교회가 그렇게 힘든 교회입니다.
@GASGASGAS님 그러니깐 그 다수를 바꾸려는 소수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자정이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뭘 노출이 되야 알죠 다수가 바뀌기 전까진 짊어지고 가셔야할 업입니다
불교나 천주교가 왜 욕을 덜먹는지 생각해 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GASGASGAS
IP 112.♡.98.234
12-31
2019-12-31 15:14:58
·
@BlackPig님 불교와 천주교랑 기독교가 다른 이유가 있다는 건 모르시겠죠. 이미 기득권과 결탁한 극우 개신교가 모든 기독교 내 언론과 여론을 붙잡고 있으며 심지어 청년들을 돌보지 않고 관심조차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왜 노출이 안되냐고요? 꽝꽝 묶어놓고 있으니까요. 짊어지고 가야한다구요? 짊어보신 적이 있어 본적이 있으시면 조언을 좀 해주세요. 그런게 아니라면 지금 선생님은 겪어보지 않은 것에 대해 훈수하시는 겁니다.
GASGASGAS
IP 112.♡.98.234
12-31
2019-12-31 15:17:58
·
@led형광등님 싸잡아 욕먹는 게 억울하다고 할 정도의 분기점은 왜 넘었다고 생각하지는건가요? 싸잡아 욕먹을 정도로 인생을 잘못 살아온적 없습니다. 전 극우 기독교인도 아닙니다. 저희 상가 지하교회 작은 교회 목사님은 그런 분도 아니시구요. 결혼 전에 다니던 교회에 김성태의원 왔을 때 목사님, 장로님한테 화내고 소리치던 사람입니다. 교회가 정치인들을 왜 받아주냐고. 표만 받고 교회 안나올거면 처음부터 들어오지 말라고 하라고.
제가 왜 같이 싸잡아서 욕을 먹어야 합니까? 싸잡아서 욕을 먹어본 적은 있으신가요? 본인도 자의든 타의든 교회에 나가고 계시니 무조건 적으로 욕 먹으시는게 당연하다고 느끼시는건가요?
저도 나이가 40 이라 회사 생활하다 문제가 있는 팀을 만나면 제 업보는 스스로 짊어지고 갑니다 자정도 할려고 노력도 많이 하구요
그리고 루터 아저씨는 천주교가 지금 개신교 보다 훨씬 썩어 문들어질때 신교를 만든거 아닌가요?
지금의 개신교에 대한 불신이 하루이틀 만에 쌓였다면 오산입니다 최소한 제가 국민학교일때 부터도 문제가 많았는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GASGASGAS
IP 112.♡.98.234
12-31
2019-12-31 15:35:22
·
@BlackPig님 그래서 문제가 있는 팀을 자정한 적이 있으시냐는 겁니다. 아니면 자기 스스로를 변화시켜본적이 있으신가요? 그게 쉬운일인가요? 꼭 해본적 없고 할 수도 없는 사람들이 남한테는 그렇게 해라 마라 말이 많습니다.
BlackPig
IP 175.♡.23.222
12-31
2019-12-31 15:38:29
·
@GASGASGAS님 어 ? 당연하죠 ㅋㅋ 자정안하면 내가 죽겠는데 ㅋㅋ
어제도 뻔히 문제가 보이는걸 덮고 고 할려기에 윗 상관이랑 싸우면서 지금 바로 잡고 가야 나중에 내가 안죽는다고 한판 했는걸요 ..
제 직업도 제 업종도 기득권이고 나발이고 문제가 있는걸 갈아 치우지 않으면 다같이 죽는 것 뿐이라. 일상 다반사입니다만
설령 대판싸우다 회사에서 짤릴 지언정 말이죠
GASGASGAS
IP 112.♡.98.234
12-31
2019-12-31 15:40:48
·
@led형광등님 비판할 수 있죠. 그러나 비난은 아니라고 봅니다. 비난을 해서 얻는게 뭔데요? 변화? 말을 하면 다 바뀌나요? 참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난하고 싶으면 비난하세요. 그런데요. 비난하는 선생님들도 나중에 똑같은 일들을 겪어보시길 바랍니다.
GASGASGAS
IP 112.♡.98.234
12-31
2019-12-31 15:42:28
·
@BlackPig님 선생님이 가는 곳마다 트러블메이커가 되실 가능성이 아주 높겠네요. 뭐 항상 그러실 것은 아니겠지만 말이죠. 개인적인 성향이니깐 충분히 이해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BlackPig
IP 175.♡.23.222
12-31
2019-12-31 15:44:44
·
@GASGASGAS님 트러블 메이커죠 근데 아니러니한게 제 포지셔닝은 트러블 슈터 입니다 높은분들이 그래서 절 고용하시죠
GASGASGAS
IP 112.♡.98.234
12-31
2019-12-31 15:50:52
·
@led형광등님 네 생각이 많이 차이나는 것 같네요. 서로 여기까지 하시지요.
GASGASGAS
IP 112.♡.98.234
12-31
2019-12-31 15:51:21
·
@BlackPig님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군요. 생각이 다른건 잘못이 아니니 여기까지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BlackPig
IP 220.♡.10.17
12-31
2019-12-31 15:55:31
·
@GASGASGAS님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alkits 님이 다수를 이르는 대형 교회 분들이 궤를 같이 한다는 말에
님께서 아니다 그렇지 않는 분들도 많이 있고 자정할려고 노력한다 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다수 입니까 소수 입니까 소수 그도 극소수라면 제가 보기엔 다수의 개신교가 문제가 있다는건 틀린게 아닌것 같고 그것때문에 소수의 개신교까지 피해를 받고 있다면
그 소수가 뭉처서 다수를 바꿔서 피해를 입지말던가 순응하고 업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던가 하셔야할것 같습니다만
물른 뭘 선택하기전까지 바뀌기 전까진 어쩔수 없는거고
GASGASGAS
IP 112.♡.98.234
12-31
2019-12-31 15:57:10
·
@BlackPig님 그래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그마저도 느껴지지않는다 하시니 좌절감이 생겨서 그럽니다. 뭐. 업보라는 말은 불교용어라서 좀 꺼림직하긴하지만. 비슷한 그런 마음이 들긴하네요.
GASGASGAS
IP 112.♡.98.234
12-31
2019-12-31 15:59:00
·
@BlackPig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생님과 여러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는게 결국 '혐오'로 발전하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입니다. 제가 기독교인이라서 혐오하는 존재로 여겨져야하는 건지 솔직히 전 잘 모르겠습니다. 기독교가 비판받고 변화에 대한 요구를 받는 것은 옳다고 여기지만. 그 기독교에 속해있는 사람들이 그때문에 혐오의 대상이 되는 것은 반대입니다.
혐오주의가 발전하면 결국 마녀사냥이 되겠죠.
BlackPig
IP 220.♡.10.17
12-31
2019-12-31 16:00:48
·
@GASGASGAS님 일단 전 무교라 업보라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는 모르겠고
그 혐오가 결국 루터가 개신교를 만들게된 계기가 된거 아닌가요? 그렇게 구교에서 독립해서 나온게 신교인데 이제 본인들은 싫다니 ..
GASGASGAS
IP 223.♡.175.189
12-31
2019-12-31 16:53:46
·
@BlackPig님 마치 루터가 그랬던 것 처럼 감정이입하시네요. 루터의 현현이신가봅니다. 루터의 종교개혁은 기독교를 혐오해서 시작된게 아니라 기독교를 다시 회복하자는 마음에서 시작된 거입니다만. 선생님들이 하시는 게 루터랑 같다고 여기시는건가요?
다시 복음으로 말씀앞에 돌아가자는게 종교개혁입니다. 그 마음은 기독교 안에 개혁을 외치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바인거구요.
어차피 이야기해봤자. 제 3자의 입장에서는 이해되지 않을 겁니다. 여기까지 인듯합니다.
BlackPig
IP 220.♡.10.17
12-31
2019-12-31 16:56:48
·
@GASGASGAS님 무교인데 제가 왜 루터에게 감정 이입해요 무교는 어짜피 종교 자체에 관심이 없으니 무교 죠
면죄부를 팔고 구교의 부패가 극에 달해서 그에 반해 신교를 만든건데 지금 신교가 딱 그상황 아닙니까?
다시 복음 말씀 앞으로 좀 돌아들 가시죠 물른 일단 다수좀 대리고 가세요 복음 앞으로
GASGASGAS
IP 223.♡.175.189
12-31
2019-12-31 17:01:04
·
@BlackPig님 혐오가 루터로 하여금 개신교를 만들게 한 원동력이 아니냐고 물어보셔서 아니라고 대답한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 자유인데요 팩트는 아니니까요. 혐오라기 보다 잘못된 것에 대한 저항이자 분노라고 하면 적절할 것 같군요. 무교시면 그냥 관심을 줄이시는 것도 좋겠네요. 무교시면서 왜 개신교를 까고 싶어서 난리이십니까. 관심없다면서요?
BlackPig
IP 220.♡.10.17
12-31
2019-12-31 17:05:06
·
@GASGASGAS님 종교를 관심이 없지만 그 종교를 믿는 " 사람" 들 "다수" 가 깽판을 치는데 거기에 누군가가 " 다수만 " 있는건 아니다 소수도 있으니 싸잡아 "욕하지" 마라 라고 하니깐요
암요 선량한 일본인도 있는데 불매는 왜 합니까
GASGASGAS
IP 223.♡.175.189
12-31
2019-12-31 17:17:46
·
@BlackPig님 선량한 일본인도 있지만 불매는 하지요. 그렇다고 그 선량한 일본인까지 욕하지는 않습니다만? 선생님은 선량한 일본인까지 비난하시고 욕하시나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quidblack
IP 211.♡.146.151
12-31
2019-12-31 18:48:00
·
@ʕಠ ᴥಠʔ님 비슷한 말을 하자면 보수의 탈을 쓴 친일파와 적폐들이죠 공감이 가시나요?
BlackPig
IP 220.♡.10.17
12-31
2019-12-31 19:10:01
·
@GASGASGAS님 뭔소리에요 선량한 일본인을 욕하진 않죠 당연히 그렇다고 선량한 일본인과 나쁜 일본인을 구분해서 말합니까 ? 사람들이?
그냥 일본 불매 일본 아웃 안가요 라고 하지 개신교도 마찬가지구요
무교인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소수일지도 모르는 소수 개신교를 위해 그걸 구분지어서 말하나요
BlackPig
IP 220.♡.10.17
12-31
2019-12-31 19:12:37
·
@GASGASGAS님 제 즈변에도 친한 개신교 분들이 있고 저도 무교지만 그분들과 잘 지냅니다 종교이야기는 가급적 안하지만 그렇다고 말할때 선량한 안선량한을 구분지어 말하진 않아요
안선량한 일본 아웃 그럽니까?
question_answer
IP 220.♡.209.107
12-31
2019-12-31 20:36:45
·
alkits님// 님이말하는 개신교가 같이했으면 이제까지 기독당 국회의원이 한명도 안나온 이유는 뭘까요??? 촛불집회 나간 개신교인은 얼마나 될까요??? 문재인 지지하는 개신교인은 얼마나 될꺼 같습니까??? 언론에 띄어주니 그들이 전부인거 같나요?? 아직도 언론을 맹신하시나본데 이제좀 깨시지요
GASGASGAS
IP 223.♡.175.189
01-01
2020-01-01 00:55:27
·
@BlackPig님 저는 일본인 친구가 있어서요. 그들은 구별해서 말하는 편입니다만.
GASGASGAS
IP 223.♡.175.189
01-01
2020-01-01 00:56:16
·
@BlackPig님 잘 지내시지만 인터넷에서는 모르는 사람이니깐 혐오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BlackPig
IP 211.♡.18.206
01-01
2020-01-01 15:34:23
·
@GASGASGAS님 뭘 혐오해요 -_-?... 계속 말을 이상하게 하시는데 처음 댓글부터 다시한번 쭉 보시죠.. 그냥 도대체 왜 .. 무교나 일반인이 .. 선량한 개신교와 안선량한 개신교를 구분지어야 일일일 마하면서 지내야 합니까?
"다수"의 개신교가 이미 개깽판을 치고 있는데?
아니 "일본 아웃" 그러지 ... "다수의 일본 사람만 아웃" 그러면서 운동해요? 억울하시면 다수의 그분들 대리고 복음으로 좀 돌아가시라니깐요
GASGASGAS
IP 125.♡.196.91
01-01
2020-01-01 20:56:06
·
@BlackPig님 그게 혐오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래서 뭐라고 하는 거구요. 제 생각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건 존중해요~ 그러니깐 그만 하자는 거였어요. 어차피 좁혀지지 않을 생각들이니깐요.
alkits님// ㅋㅋㅋ 뇌피셜도 정도가 있어야죠 언론에 오르내리는곳이 전체의 얼마나될까요??? 좀 일반화를 하려면 어떤 데이타라도 있어야죠 그냥 믿어달라는 건가요??! 어제 진중권이 그러더니 님도 그냥 님이 말하면 믿어야 하는건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question_answer
IP 220.♡.209.107
01-02
2020-01-02 22:45:54
·
alkits님// 살면서 남을 끌어내리려면 적어도 팩트나 데이터는 갖고 끌어내리세요 일베를 왜 욕하냐면 팩트없이 데이터없이 뇌피셜로 남을 끌어내리거든요
삭제 되었습니다.
question_answer
IP 211.♡.73.66
01-05
2020-01-05 14:29:09
·
alkits님// 비난하는사람이 가져와야지 않을까요??? 남을 까려면 팩트로 합시다 님처럼 말로만 하지 마시구요 말로만하면 누군들 못깔까요?? 일베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question_answer
IP 14.♡.183.243
01-05
2020-01-05 22:08:34
·
@alkits님 남을 까려면 팩트나 데이터를 가지고 주장을 하시라구요. 별것도 아닌데 참 글을 길어지네요. 그냥 모르면 모른다고 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진중권보세요. 내가 안다고하잖아요. 증거도없이. 님이 하는게 딱 이겁니다. 남을 깔때는 증거를 가지고 까세요. 아님 진중권됩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자했던거는 소수라는게 과연 한국에 몇개의 대형교회가있으며 그중 얼마나많은 대형교회가 수구인지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대형교회가 수구라는데 동의하신다면, 과연 그런교회가 몇개가되는지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question_answer
IP 14.♡.183.243
01-01
2020-01-01 21:20:57
·
@Friend Ryoo님 한국에 대형교회가 몇개나있고 님이아는 수구 대형교회가 몇개나되는데 대부분 수구라고 하는건지 참 궁금합니다.
GASGASGAS
IP 125.♡.196.91
01-01
2020-01-01 21:26:03
·
@question_answer님 대형교회라고 무조건 수구는 아니지만.. 대형교회가 될 수록 기득권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수구가 될 가능성이 높은건 사실이죠.. 장로교의 경우 대부분 아주 보수적이긴 합니다만.. 나름 진보적인 통합측 교회도 있긴 합니다. 합동도 있겠지만.. 합동은 정말 보수적인 편이긴해서 잘 모르겠네요. 대부분 보수적이고 수구적입니다. 제가 소수라고 이야기한건 저의 교회가 작은 지하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소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한 것 뿐입니다. 그런 교회를 생각해본적이 있으시냐고 여쭤본거구요.
question_answer
IP 14.♡.183.243
01-01
2020-01-01 22:03:58
·
@GASGASGAS님 수구를 단어 좋은 뜻으로 '옛 제도나 풍습을 그대로 지키고 따름' 쓰신거는 아닌거같아서 몇자더적습니다.
기득권이라고해서 수구는 아닙니다. 보수적이라고해서 수구인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언론에 오르내리는교회(목사)는 몇개안됩니다. 대형교회로만 따져도 많이봐주면3%로 될까요???
나머지 대형교회는 어떤지 우리는 알수없는게 팩트입니다.
GASGASGAS
IP 125.♡.196.91
01-01
2020-01-01 22:05:31
·
@question_answer님 알 수 없는게 팩트 맞습니다. 팩트만 가지고 이야기하자면 사실 뭐..
여러해 역사속 우리 민중은 많은 힘을 기울여 민주화를 이끌어 왔습니다. 419 , 629, 촛불 등 그러나 항시 이루놓으면 개가 잡숴 왔습니다. . 이번 촛불은 개가 못 먹도록 지속적으로 이루어야 합니다. 내년 총선 으로 바른 국회의원 모시어 바른 입법 구성시켜야 합니다. 행정부 일개 나브래기 개검사 정리 하여 바른 사법 이루어 처절하고 뼈저리 역사를 되물려 주어서는 안됩니다.
이제 단추하나 잠갔습니다.
사회민주화로 세습 재벌 , 기득권의 갑질등 교육 민주화로 세습 사학 정리 필요 합니다.
이런것들 정리 되면 부동산 문제등도 자연히 정리되어 집니다.
단 번에 안됩니다. 문재인 대통령 다음 다음 까지 바른분 모시어 바르게 될수 있도록 우리의 촛불로 지속적으로 지켜 보아야 합니다.
@alkits님 교회 비판요? 뉴스에서 안나왔지 사랑의교회 명성교회등 이미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데요? 사랑의 교회의 목사 및 불법점거에 대해서 법적 다툼하고 있는 사람들이 누군지나 아시는지요? 님께서 얼마나 교회에 대해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40년넘게 교회를 다녔고 그런 대형교회에 여러 팀장으로 다니다가 그런 헛짓거리 하는거 때문에 뛰쳐나온 사람입니다만?
spc4100
IP 117.♡.27.21
12-31
2019-12-31 19:50:14
·
@alkits님 그리고 반발요? 저때문에?? 윗 다른 분들의 비슷한 댓글은 도대체 뭘까요? 글을 올리신 분이신데.. 자신의 글에 비판 댓글이 달리면 비판 댓글 다시는 분이 전적으로 책임인가보군요? 그리고 이미 위에 다른분의 글에서 말씀하셨네요. 다수의 대형 교회라고.. 차라리 그렇게 적으셨다면 저는 동의 했을 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pc4100
IP 106.♡.202.243
12-31
2019-12-31 20:22:58
·
@alkits님 넵
미스터한량
IP 36.♡.230.105
12-31
2019-12-31 16:33:47
·
깨시민들을 이길수 없다 참 좋은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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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개신교라고 하면 선을 긋는 행동은 좋아보이진 않네요.
극단주의랑 다를게 뭔가요.
생각이 다르고 신념이 다르며 보수 기독교와는 다른 기독교인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런 사람들까지 같이 도매급을 취급하고 같이 묶어서 욕을 하신다면
선생님도 극단주의자라는 평을 들어도 인정하실필요가 있을 겁니다.
뭐 물론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지금의 기독교 전체적인 문제점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필요하고 반드시 변화해야할 부분이라고 확신합니다.
맹목적으로 보수 아니 극우 정치와 결합하는 극단적인 기독교 전체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저도 비판하고 우려하며 아직(?) 청년으로써 그런 부분에 대해 맞서 대응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현재의 교회는 청년들을 인정하지 않는 편입니다.
중년, 장년들이 모든 의사를 결정하고 개교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결정사항은
그들의 결정입니다. 청년이 뭐 안다고? 라고 생각하더군요.
그래서 청년들은 교회에 가지 않습니다. 가나안교인이라고 하죠. 꺼구로 하면 안나가.
건강한 교회를 찾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겁니다.
내부적으로 작은 교파 또는 교회가 무슨 생각인지 알방법도 모르며 알필요도 없구요
대부분의 대형교회가 사고를 치면
당연히 대형교회 = 개신교가 되는거죠 그게 싫으면 작은 교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목소리를 내야하는데
... 목소리 낸걸 들어본적이 없어요...
공수처 설치를 기대하며 기도해온 작고 작은 개신교인 중 1인 올림...
맞습니다 나이드신분들 그냥 포함시키는거나
전라도 경상도 식으로 이분법으로 나누는거랑 같다고 봅니다.
하지만 개신교도 이런 상황에 대해서는 자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성명회 같은것도 없어요 별도 집회 같은건요
무교입장에서 촛불시위에 참석하는 사람이 개신교 인이던 무교던 불교던 알게 뭡니까
근데 대형교회분들은 맨날 따로 교회 이름 걸고 집회에 성명까지 하니 무교에게 훨씬 많이 노출되죠
개신교의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한다면
다수를 바꾸세요
뭘 노출이 되야 알죠 다수가 바뀌기 전까진
짊어지고 가셔야할 업입니다
불교나 천주교가 왜 욕을 덜먹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미 기득권과 결탁한 극우 개신교가 모든 기독교 내 언론과 여론을 붙잡고 있으며 심지어 청년들을
돌보지 않고 관심조차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왜 노출이 안되냐고요? 꽝꽝 묶어놓고 있으니까요.
짊어지고 가야한다구요? 짊어보신 적이 있어 본적이 있으시면 조언을 좀 해주세요.
그런게 아니라면 지금 선생님은 겪어보지 않은 것에 대해 훈수하시는 겁니다.
싸잡아 욕먹을 정도로 인생을 잘못 살아온적 없습니다. 전 극우 기독교인도 아닙니다. 저희 상가 지하교회 작은 교회 목사님은 그런 분도 아니시구요. 결혼 전에 다니던 교회에 김성태의원 왔을 때 목사님, 장로님한테 화내고 소리치던 사람입니다. 교회가 정치인들을 왜 받아주냐고. 표만 받고 교회 안나올거면 처음부터 들어오지 말라고 하라고.
제가 왜 같이 싸잡아서 욕을 먹어야 합니까?
싸잡아서 욕을 먹어본 적은 있으신가요?
본인도 자의든 타의든 교회에 나가고 계시니 무조건 적으로 욕 먹으시는게 당연하다고 느끼시는건가요?
저도 나이가 40 이라 회사 생활하다 문제가 있는 팀을 만나면 제 업보는 스스로 짊어지고 갑니다 자정도 할려고 노력도 많이 하구요
그리고 루터 아저씨는 천주교가 지금 개신교 보다 훨씬 썩어 문들어질때 신교를 만든거 아닌가요?
지금의 개신교에 대한 불신이 하루이틀 만에 쌓였다면 오산입니다 최소한 제가 국민학교일때 부터도 문제가 많았는데요
아니면 자기 스스로를 변화시켜본적이 있으신가요? 그게 쉬운일인가요?
꼭 해본적 없고 할 수도 없는 사람들이 남한테는 그렇게 해라 마라 말이 많습니다.
어제도 뻔히 문제가 보이는걸 덮고 고 할려기에
윗 상관이랑 싸우면서 지금 바로 잡고 가야 나중에 내가 안죽는다고 한판 했는걸요 ..
제 직업도 제 업종도 기득권이고 나발이고 문제가 있는걸 갈아 치우지 않으면 다같이 죽는 것 뿐이라. 일상 다반사입니다만
설령 대판싸우다 회사에서 짤릴 지언정 말이죠
비난을 해서 얻는게 뭔데요? 변화? 말을 하면 다 바뀌나요? 참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난하고 싶으면 비난하세요. 그런데요. 비난하는 선생님들도 나중에 똑같은 일들을 겪어보시길 바랍니다.
뭐 항상 그러실 것은 아니겠지만 말이죠. 개인적인 성향이니깐 충분히 이해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님께서 아니다 그렇지 않는 분들도 많이 있고
자정할려고 노력한다 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다수 입니까 소수 입니까
소수 그도 극소수라면 제가 보기엔 다수의 개신교가 문제가 있다는건 틀린게 아닌것 같고 그것때문에 소수의 개신교까지 피해를 받고 있다면
그 소수가 뭉처서 다수를 바꿔서 피해를 입지말던가 순응하고 업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던가
하셔야할것 같습니다만
물른 뭘 선택하기전까지 바뀌기 전까진 어쩔수 없는거고
좌절감이 생겨서 그럽니다. 뭐. 업보라는 말은 불교용어라서 좀 꺼림직하긴하지만. 비슷한 그런 마음이 들긴하네요.
결국 '혐오'로 발전하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입니다.
제가 기독교인이라서 혐오하는 존재로 여겨져야하는 건지 솔직히 전 잘 모르겠습니다.
기독교가 비판받고 변화에 대한 요구를 받는 것은 옳다고 여기지만.
그 기독교에 속해있는 사람들이 그때문에 혐오의 대상이 되는 것은 반대입니다.
혐오주의가 발전하면 결국 마녀사냥이 되겠죠.
그 혐오가 결국 루터가 개신교를 만들게된 계기가 된거 아닌가요? 그렇게 구교에서 독립해서 나온게 신교인데 이제 본인들은 싫다니 ..
마치 루터가 그랬던 것 처럼 감정이입하시네요.
루터의 현현이신가봅니다.
루터의 종교개혁은 기독교를 혐오해서 시작된게 아니라 기독교를 다시 회복하자는 마음에서 시작된 거입니다만.
선생님들이 하시는 게 루터랑 같다고 여기시는건가요?
다시 복음으로 말씀앞에 돌아가자는게 종교개혁입니다.
그 마음은 기독교 안에 개혁을 외치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바인거구요.
어차피 이야기해봤자.
제 3자의 입장에서는 이해되지 않을 겁니다.
여기까지 인듯합니다.
무교는 어짜피 종교 자체에 관심이 없으니 무교 죠
면죄부를 팔고 구교의 부패가 극에 달해서 그에 반해 신교를 만든건데 지금 신교가 딱 그상황 아닙니까?
다시 복음 말씀 앞으로 좀 돌아들 가시죠
물른 일단 다수좀 대리고 가세요 복음 앞으로
" 다수만 " 있는건 아니다 소수도 있으니 싸잡아 "욕하지" 마라 라고 하니깐요
암요 선량한 일본인도 있는데 불매는 왜 합니까
공감이 가시나요?
그냥 일본 불매 일본 아웃 안가요 라고 하지
개신교도 마찬가지구요
무교인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소수일지도 모르는 소수 개신교를 위해 그걸 구분지어서 말하나요
저도 무교지만 그분들과 잘 지냅니다 종교이야기는 가급적 안하지만 그렇다고 말할때 선량한 안선량한을 구분지어 말하진 않아요
안선량한 일본 아웃 그럽니까?
이제까지 기독당 국회의원이 한명도 안나온 이유는 뭘까요???
촛불집회 나간 개신교인은 얼마나 될까요???
문재인 지지하는 개신교인은 얼마나 될꺼 같습니까???
언론에 띄어주니 그들이 전부인거 같나요??
아직도 언론을 맹신하시나본데
이제좀 깨시지요
"다수"의 개신교가 이미 개깽판을 치고 있는데?
아니 "일본 아웃" 그러지 ... "다수의 일본 사람만 아웃" 그러면서 운동해요?
억울하시면 다수의 그분들 대리고 복음으로 좀 돌아가시라니깐요
ㅋㅋㅋ 뇌피셜도 정도가 있어야죠
언론에 오르내리는곳이 전체의 얼마나될까요???
좀 일반화를 하려면 어떤 데이타라도 있어야죠
그냥 믿어달라는 건가요??!
어제 진중권이 그러더니 님도 그냥 님이 말하면
믿어야 하는건가요???
살면서 남을 끌어내리려면 적어도
팩트나 데이터는 갖고 끌어내리세요
일베를 왜 욕하냐면
팩트없이 데이터없이
뇌피셜로 남을 끌어내리거든요
비난하는사람이 가져와야지 않을까요???
남을 까려면 팩트로 합시다
님처럼 말로만 하지 마시구요
말로만하면 누군들 못깔까요??
일베보세요
남을 까려면 팩트나 데이터를 가지고 주장을 하시라구요.
별것도 아닌데 참 글을 길어지네요.
그냥 모르면 모른다고 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진중권보세요.
내가 안다고하잖아요.
증거도없이.
님이 하는게 딱 이겁니다.
남을 깔때는 증거를 가지고 까세요.
아님 진중권됩니다.
"다수를 이루는 대형 교회들도 저들과 궤를 같이하는게 현실입니다"
다수를 이루는 대형교회들이 얼마나있는지 궁금합니다.
증거가 필요합니다.
아님 뇌피셜이죠.
대형교회 목사 중에 수골 아닌 사람들 누가 있나요?
교회를 세습하느라 눈이 뻘건 사람들인데 뭘 바라겠어요...
그러나 저희 교회는 전체 교인이 7명입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작은 지하상가 교회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소수인지 세보셨나요???
세보세요??
한국 모든 대형교회중에 수수가 몇인자 궁금하네요
제가 늦은밥 글을읽다가 friend ryoo님과 gasgasgas님의 글을 썩어서생각을하고 댓글을달았습니다.
그부분에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자했던거는
소수라는게
과연 한국에 몇개의 대형교회가있으며
그중 얼마나많은 대형교회가 수구인지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대형교회가 수구라는데 동의하신다면,
과연 그런교회가 몇개가되는지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에 대형교회가 몇개나있고
님이아는 수구 대형교회가 몇개나되는데
대부분 수구라고 하는건지 참 궁금합니다.
대부분 보수적이고 수구적입니다. 제가 소수라고 이야기한건 저의 교회가 작은 지하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소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한 것 뿐입니다. 그런 교회를 생각해본적이 있으시냐고 여쭤본거구요.
수구를 단어 좋은 뜻으로 '옛 제도나 풍습을 그대로 지키고 따름'
쓰신거는 아닌거같아서 몇자더적습니다.
기득권이라고해서 수구는 아닙니다.
보수적이라고해서 수구인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언론에 오르내리는교회(목사)는 몇개안됩니다.
대형교회로만 따져도 많이봐주면3%로 될까요???
나머지 대형교회는 어떤지 우리는 알수없는게 팩트입니다.
419 , 629, 촛불 등 그러나 항시 이루놓으면 개가 잡숴 왔습니다. .
이번 촛불은 개가 못 먹도록 지속적으로 이루어야 합니다.
내년 총선 으로 바른 국회의원 모시어 바른 입법 구성시켜야 합니다.
행정부 일개 나브래기 개검사 정리 하여 바른 사법 이루어
처절하고 뼈저리 역사를 되물려 주어서는 안됩니다.
이제 단추하나 잠갔습니다.
사회민주화로 세습 재벌 , 기득권의 갑질등
교육 민주화로 세습 사학 정리 필요 합니다.
이런것들 정리 되면
부동산 문제등도 자연히 정리되어 집니다.
단 번에 안됩니다.
문재인 대통령 다음 다음 까지 바른분 모시어 바르게 될수 있도록
우리의 촛불로 지속적으로 지켜 보아야 합니다.
지들만 국민인 줄 아는 왜국당 목소리 큰 놈들처럼 개신교에도 그런 놈들이 있지만
그래도 개신교에도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국민이 있어요.
저는 맨날 개신교가 수구랑 연결되는거 꼴보기 싫은데
개신교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는데 별로 목소리가 공중에게 퍼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해냈습니다.